다그치지 않았다
덕임아!
*정조의 첫 간택후궁
원빈 홍씨(1766~1779)
*효의왕후(1753~1821)
정조의 정비
*화빈 윤씨(1765~1824)
정조의 두번째 간택 후궁
1780년에 입궁하였음
*1781년 1월 17일
화빈 윤씨가 임신하여 산실청을 설치하고
그로부터 10개월 후인 1781년 11월 2일에
화빈 윤씨의 출산을 기다리는 기록이 있음
예전에 정조가 애뜻한 시선으로 바라봤던 궁인이
의녀가 말한 덕임임을 알게된 화빈
*和嬪尹氏 僭妬於中宮 喑詛於成嬪
因此得罪 自內嚴囚 方有降宮爲房之議
화빈 윤씨는 중궁(효의왕후)을
분수에 지나치게 질투했고
성빈(의빈 성씨)을 큰 소리로 부르짖으며 저주했다
이로 인하여 죄를 얻었고 대궐 안에 엄히 가뒀다
의논하여 대궐에 방을 내렸다
-황윤석, 이재난고-
주상 전하 납시오!
그대를 어찌
연모하지 않을 수 있겠사옵니까
허나
그대를 연모하기에
두려운 것이옵니다
-다음 편에 계속-
첫댓글 ㅠㅠ너무애절하다...진짜 존잼...
아빠가 진짜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왜 좋아하시는지 알겟도다...... 👏
오재밌다ㅜㅜ
ㅠㅠㅠㅠ슬프다 ㅜㅜㅜ
ㅜㅜ정조 자존심 스크래치 나셨수..? 거의 저주를 하시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