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남을 판단하지 말자 ♣◈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 자로써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이 사랑의 능력을 통해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트게 된다.
ㅡ법정스님의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ㅡ
◆ 座右銘의 由來에 對하여◆
좌우명의 유래
항상 자기 옆에 놓고 조석으로 바라보며
생활과 행동의 길잡이로 삼는 명언이나
격언을 좌우명이라하지요.
銘은 쇠붙이에 새긴 글이라는 뜻이다.
座右銘은 後漢의 有名한 學者인 최원(崔瑗)
號는 子玉,(78 ~ 143)에서 시작한다.
그는 生活의 指針이 되는 좋은 말을
쇠붙이게 새겨(銘) 책상(座)의 오른쪽(右)에 놓고
매일 바라보며 反省의 材料와 生活의 거울로 삼았다.
최 子玉의 有名한 座右銘은 이렇게 시작한다.
無道人之短이요. : 무도인지단이요.
無說己之長이다. : 무설기지장이다.
施人愼勿念이요. : 시인신물염이요.
受施愼勿忘이다. : 시시신물망이다.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라.
나의 장점을 자랑하지 말라.
남에게 베푼 것을 기억하지 말라.
남의 베품을 받으면 잊어버리지 말라.
최 子玉의 座右銘에서부터
좌우명이 널리 세상에 퍼지게 되었다.
-錄 ~ 論語人生論 中에서-
울님들~방긋
좋은 계절에 기쁨가득하시구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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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봄님의 좌우명은 뭐죠
저의 좌우명은 가는데까지 가보자
나두나두한표 동감가는데까지 가보장
울 청도 언니 맞으신가요 울 청도언니우찌하여빨강헤어에서 왕관으로 바뀌셧나요 언제나 건강하세용
저의 좌우명은 하루를 살아도기면서 살자
청도님 좌우명도그렇뜻하네요가는데까지 가보자
아자출발
코야님
요즘 금값이 올라니까 노랑왕관 바꾼거죠
봄님의 좌우명도 그럴듯하네요 기면서 살자
하루를 살아도
세상이 뒤쭉박쭉웃어버리자
아자아자 우라차차차헤이 헤이 헤이후하 후하
아자아자썅챈진으랴챠챠챠
핫둘핫둘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라.
겁게 보내요
나의 장점을 자랑하지 말라.
남에게 베푼 것을 기억하지 말라.
남의 베품을 받으면 잊어버리지 말라.
좋을글 잘보고가네요..하루 잘 지내셧죠..남은 시간
남을 탓하지말고 자기잘못부터찾아라
항상 자기를 낮추라
좋은 잘읽고 갑니다
고향 진래 님
겁고 행복한 화요일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