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도 그런사람이 있답니다 저깊숙히 숨겨져 있는 가끔씩 그리울때 언제든지 꺼내서 볼수있는 그런사람 그러나 겉으로 꺼낼수는 없답니다 오직 내안 저깊숙이 숨겨져 있는 사람이랍니다 모르지요 내가 버텨내고 살아가는 힘이 거기서 나오는지도요
가끔씩 그런질문을 한다 " 왜 사냐고? 거기에 대한 답은 딱히없다 살아지는거니까 사는 거라고 이만큼 살고나면 알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혜답은 모른다 걍 그렇게 살아낼뿐 운명도 내뜻데로 이끌어 가는게 아니니까 정답은 아직도 모르고 이렇게 살아내고 있는 거라고
내눈앞에 보이는 장작불을 보면서 그래 이런인생 이면 당당히 말할수 있을 거라고 " 나를 태워 따스함을 줄수 있기에 있는 거라고" 그래 너처럼 어떤 확고한 목적이 있다는게 참 부러울때가 가끔 있다고 난 아직도 왜 살아내고 있는지를 모르면서 있으니 차라리 희나리가 되어 내자신을 태울수 있다면 ...
가슴이 먹먹해 진다 오늘도 내가살아가는 이유를 찾기위해 방황할 것이다 언젠가는 그이유를 찾을 거라는 가끔은 이세상에 나홀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다 아무런 생각없이 이렇게 와서 또 그렇게 가는 삶이라고 하긴 지금 내눈에 보이는건 그저 친숙해진 사물들뿐 아무런 대응도 안해주는 바라만 볼뿐이다
그안에서 난 그들과 무언의 대화를 하면서 혼자 웃기도 하고 때론 화내기도 하면서 그렇게 살아내고 있을뿐 아무도 없었다 모 그게 인생일지도 그래서 혼자와서 혼자가는 거라고...
첫댓글 이렇게 많은 분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우뚝 존재하시는데요~~~~~~
지존님
힘내세요 ~~~~
외로움은 다 비슷합니다~~~
ㅎㅎ걍 청승함 떨어봤어요
군중속의 고독도 있답니다
혼자 있을때 짠 한 마음들이
가끔이래 청승떨어요
박수를 보냅니다.
어 형님! 올만에 오셨네요 ㅎ
어차피
다 혼자라요
애들 독립시키고
배우자가 떠나고 나면
남녀 누구든지
혼자가 됩니다
요즘 싱글세대가
많습니다
남자가
싱글을 면하고 싶으면
재력을 갖추고 있으면
누가와도 옵네다
그러게유 에효 ㅎㅎ
누구나 외롭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그런 말을 하더군요
사실 젊을땐 그런 생각할 시간도
없지요
나이들고보니 아무리 바삐 움직여도
혼자 있다보면 외로움.그리움
자연히 삶에 동반
그렇게 사는 게 정상입니다.
그나마 건강해야
외로움도 덜하지요.
건강해도 글믄 우짭니까 ㅎ
사람사는게 다 그렇치요....
다아..거기서 거기.....
너무 쎈치멘탈하시건 아닌지요...
열심히 응원합니다....
날마다 오늘마다....아자아자 화이팅...ㅎ
쪼께 그런날이 있어유 ㅎㅎ0
나 홀로 아리랑도
한번 들으면 애절함에 공감하지
두어번 넘기면
타령으로 들리니 조절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