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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 茶會후기 & 茶행사후기 차맛어때들차회 창경궁 들차회 - 창경궁 안으로 들다.
아란도 추천 1 조회 657 12.10.21 10:2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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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3 01:00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고궁에서의 차의 세계와 어울림이 한층 덧보였습니다.
    바쁘시게 움직이시는 모습에서 도와 드리지못하고 돌아와서 송구 합니다.
    다음 다회때 뵙기로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2.10.29 23:38

    함께하여 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하지요.^^
    마음을 내어 주신다는 것이 언제나 큰 것이니까요.
    그 자리에 함께하든 하지 못하든...같은 마음을 가지고 간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12.10.29 23:47

    현담님은 아란도님만 이뻐해. ㅠ,.ㅠ
    이야기할 새 없이 뒷모습과 옆모습만 어렴풋 떠오르고 있사오니
    제 이 주변머리를 어찌할꼬나?
    하하 다음엔 두루두루 차한잔해요.~,.^

  • 12.11.20 13:24

    산울림님!
    전 아직 아란도님 말고는 기억속에 있는분들이 안계십니다.
    아란도님을 이뻐해서가 아니라 뵈온분이 아란도님뿐이라.....ㅎ
    다음 모임에서 기억에 오래 남을수 있게 소개올리겠습니다.
    그날은 바쁘셔서 인사 안드리고 오는게 좋을듯 싶어서 그냥 왔으니 용서 구합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 12.10.21 19:27

    짝짝짝 참 멋지시옵니다~
    모두를 아울러 담아내시고 살펴주시는 정~
    선차와 차맛어때에 대한
    현주소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읽어내고 들려주는
    깊고 단단하면서도 열린 시선~

    함께하고 못하고
    마음 하나
    이 차한잔의 모든인연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0.22 17:28

    산울림님이 마음을 가지고 추진한 것이니 그 역시 산울림님의 활동성이 큰 몫을 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모두가 좋은 경험을 하였으니 그 역시 감사한 일이지요.
    차한잔 올립니다.^^()

  • 12.10.22 12:50

    호흡이 척척 잘 맞는 차맛어때~
    그래서 더더욱 정겹기만 합니다

    오래토록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인연이길 바라며
    다시 한번 더 들차회를
    알뜰살뜰 도와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차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현명한 시선과 판단과 바램이
    행간 행간 잘 뭍어 있습니다

    공감이 가는 곳도 있고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아무튼 아란도님의 차에대한 내공은
    대단하십니다

    저로써는 감히 엄두도 못내는 훌륭한
    내용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0.29 23:39

    호흡은 소정님께서 더 잘맞춰 주셨지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는 우리 차문화가 거대하게 한 방향을 보고 그 안에서 각자 새롭게 피어나길 늘 희망합니다.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차문화를 보고자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차문화 역시 역사적으로 살펴보아도 차문화는 흐름의 차문화이고 공간에서 시간으로 이행하는 차문라서 차문화도 진보하고 있으니까요. 그 흐름의 방향성을 잘 보고 우리는 늘 현재에서 그저 합류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0.22 20:52

    ^^;..빠지신 다우님들이 계셔서 다시 수정하였습니다. 글의 일부분도 생각에 대하여 좀 더 설명이 들어가야 매끄러운 부분들을 위하여 설명을 조금 첨가하고 오타도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뒷풀이 사진은 산울림님 사진 올리신 것을 보시면 될듯해요. 폰으로 찍었더니 너무 흐려서 안올렸습니다. 그리고 스크랩 해 가신 분이 계시기는 하지만, 복사와 스크랩 금지를 설정해 놓았습니다. 이유는 개인적 소견이 많이 들어갔기에 그렇습니다. 스크랩 해 가셔도 상관은 없지만서두요....ㅋ~^^()

  • 12.10.22 20:27

    아란도님 차내는 모습..단연 관록이 돋보였지요..고생 많으셨어요...직접 궈오신 쿠키다식 참 맛나더이다..ㅎㅎ 안질리고 고소하고..^^

  • 작성자 12.10.22 20:30

    ㅋㅋ..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셔주셔서요. 송우님께서도 일정이 바쁘셨는데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12.10.23 10:02

    저도 잠깐 참석하여 둘러 보았는데.....
    차맛어때 사람들이 그중에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 였다고 봅니다.

    제가 정의 하는 '禪茶'는 '편안함', '자유로움', '친절'입니다.
    불교를 위한 불교, 禪을 위한 禪은 없으며
    차에 어떤 이름을 붙이든 인간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저녁이라도 같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요즘 바쁘게 살다보니...같이 하지 못한 점 아쉽게 생각합니다....()

  • 작성자 12.10.23 17:17

    저도 동의 합니다.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지요.^^
    다음에 모두 차한잔 나누면 되지요.
    후박나무님께서 이번에 천장사 불사로 많이 바쁘셨는데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하지요.^^;
    탑비 봉행식도 잘 치뤄지시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다음에 저녁 꼭 사주세요. 하하ㅋㅋㅋ^^()

  • 12.10.30 00:24

    저도 덩달아 "禪茶"를 정의해보거니
    "열림과 소통, 잔 하나 오고 가는 자유로움이 절로 한흐름되어 더불어지이다
    나와 세상 사이에 서 이 손아귀 한모금이야말로 자연한 징검다리로세[澄儉茶理路世]"
    바쁘신 중에도 그리 오셔서 함께 함으로 더욱 빛났습니다.
    그리고 그 번개저녁 뒷풀이 감사드립니다.^,.~
    _()_

  • 12.10.23 11:27

    화창한 가을날 창경궁 들차회!
    찬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차맛어때 동참하신 다우님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아란도님 산울림님 넘 고생 하섰슈!!!^&^

  • 작성자 12.10.23 17:21

    우담바라님 께서 멀리서 찾아 주시니 감사했지요. 뒷풀이도 참여 하여 주시니 마음이 훈훈했지요.
    삶은 땅콩도 맛 있었고, 구운 계란도 잘 먹었지요.^^
    이리 종종 뵈면 우담바라님 보따리만 쳐다보게 될것 같아요. 흠 저기서 어떤 먹거리가 나올까...하는... 하하^^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12.10.29 23:56

    그렇게 창원 멀리서 달려오셧건만
    하룻밤 재워드리지도 못하고 보내고말은 심정
    그런데도 그리 인심과 덕담을 아낌없이 주시는 정!!!
    감사합니다.

  • 12.10.23 15:11

    끝까지 읽는데 인내심을 ~~아무튼 고생하셨고요..
    서울에 살면 아란도님의 차 한잔 얻어 마실수있는 기회였는데~~ㅎ

    차마시고 싶을때 차맛어때란 형식을 빌어 자유롭고 편하게 다회를 할 뿐이고
    차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에 서로 얼굴보며 즐거움을 느끼는 다회를 할 뿐인데~~이도 차문화라 할 수 있을까요?~~ㅎㅎ^^

  • 작성자 12.10.23 23:22

    ㅋㅋ지송염.^^
    우리가 공연 경연 시연 할것은 아니니 차맛어때 스타일대로 쭈욱 다회를 하시면 되겠지요.^^
    그것이 대중성이자 현대성이자 파격이지요. 지금을 사는 우리삶에 필요한 찻자리를 열어가는 것 또한 필요한 일이니까요. ㅋ~..감사합니다.^^()

  • 12.10.24 17:07

    사진 예쁨.. 글도 예쁨..
    들차회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 모다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12.10.24 21:08

    차 내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가을행복님이 들차회를 같이 치뤄주니 다음에 차맛어때만에 들차회를 할때도 든든해요. 좋은 인연입니다.^^()

  • 12.10.29 23:58

    말차 맛좋음
    내는맵씨도 고움
    다리 혹사되는 어려움도 잊고
    처음부터 끝까지 차를 내신 정성과 베품에
    함께한 모든이들이 여유롭고 햇살 찬란하였음
    참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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