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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눈 내리는 월요일 아침, 이대 목동병원 미숙아 사태를 보면서 12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류효상 - 퍼욤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215 17.12.18 10:2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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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8 13:28

    첫댓글 오마나... 우리 태훈이 이야기가 여기에. 20년전에 저희 아들을 위해서 성의껏 치료 해 주신 고마우신 의사 선생님이 생각나요. 여의도 성모병원의 성인경 소아과 선생님! 저희 아들의 은인이라 성함이 아직도 기억 나요. 이번 사고는 참 안타깝지요 하지만 이면엔 사명감을 잃지 않는 현장에 계신분들도 많지요. 미숙아의 어머니들께 힘 실어 주고 싶어요. 고비 넘기면 저희 아들처럼 건강한 대한민국의 시민으로 자란답니다~

  • 작성자 17.12.18 18:44

    그러게...돌아보면 묵묵히 제 할 일 다하는 괜찮은 의사들도 많긴 하지.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사람 역할을 못하니 그게 문제 인거지.
    암튼 태훈인 멋진 아들로 잘 자랐다는...박수 받아 마땅하지.
    신경 써서 잘 길러내고 잘 자라 준 태훈을 위해 박수....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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