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맞아 유행하고 있는 패션 아이템이 있다.
브래지어와 코르셋이 결합된 여성용 상의인
뷔스티에!
민소매 옷이라기엔 어깨끈이 얇은 것이 특징인데
평소 보디라인에 자신 있다면 뷔스티에만,
조금 자신이 없다면 상의와 함께!
어떻게 매치해도 사랑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아이템이다.
그래서 모아봤다.
뷔스티에를 활용한 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뷔스티에 패션 완성한 스타들.
한 눈에 살펴보자.
▷ 빅토리아
소매가 긴 목폴라와 뷔스티에 원피스를 함께 매치했다.
화이트&블랙 이라는 깔끔한 스타일을 살린 것은 물론
노출이 거의 없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은 것은 보너스!
출처 :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다른 뷔스티에 활용 스타일은
그야말로 여름에 딱 어울리는 패션이다.
레이스가 더해진 뷔스티에와 반소매 티셔츠를 함께 매치해 더운 여름에도 부담스럽지 않을 스타일을 완성했다.
출처 :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 윤승아
별다른 상의 없이 뷔스티에 하나로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장식이나 패턴 없이 올 블랙 뷔스티에와 진한 레드 컬러의 립으로 매혹적인 느낌을 업그레이드 했다.
출처 : 윤승아 인스타그램 다른 사진은 보디라인에 살짝 밀착 돼 S라인을 살린 뷔스티에 원피스로 상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머리에 쓴 모자부터 편안한 느낌을 주는 뷔스티에 컬러까지 바로 휴양지로 가도 괜찮을 듯 완벽한 스타일이다.
출처 : 윤승아 인스타그램 ▷ 전효성
작은 꽃무늬 패턴이 가득 있는 뷔스티에 원피스에 하얀색 긴소매 티셔츠를 더해 청순한 느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약간 언발란스 같아 보일 수 있지만
뷔스티에 원피스에 더한 벙거지 모자가 트렌드세터의 느낌을 물씬!
출처 : 전효성 인스타그램 긴 소매 티셔츠와 모자를 같은 컬러로 매치한 것이 센스있다.
출처 : 전효성 인스타그램 ▷ 장희령
평소 귀여운 이미지를 듬뿍 살린 뷔스티에 원피스 패션이다.
화이트 뷔스티에에 베이지 컬러의 반소매 티셔츠를 함께 매치해 너무 과하지 않은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 포인트!
출처 : 장희령 인스타그램 다른 날의 뷔스티에 원피스는
청색 티셔츠에 베이지 뷔스티에 원피스를 매치했다.
앞의 사진보다 한층 발랄한 느낌이 더해진 스타일이다.
출처 : 장희령 인스타그램 ▷ 이다희
블랙 뷔스티에 상의에 청색 셔츠를 더해 도시적인 느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야말로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듬뿍 주는 스타일이다.
출처 : 이다희 인스타그램 셔츠 단추는 여러개 풀어 답답한 느낌을 줄이고 뷔스티에보다 살짝 긴 기장의 셔츠가 밑단에 살짝 보이게 하면서 뷔스티에의 장점을 확실하게 살린 스타일을 완성했다.
출처 : 이다희 인스타그램 ▷ 한예슬
블랙 뷔스티에 원피스에 화이트 반소매 티셔츠를 매치했다.
가장 기본적인 뷔스티에 패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크 소재의 뷔스티에 원피스가 섹시한 느낌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포인트다.
출처 : 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