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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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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동시, 시조, 한시) 남도 기행시
도니(윤형돈) 추천 0 조회 55 10.11.16 20:1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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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1.16 20:17

    첫댓글 시의 푸른 내장을 드러내 다시 등록하였습니다

  • 10.11.16 23:29

    우리 긴생의 기행(紀行)에 우리 순간의 삶은 기행(奇行)일테지요
    큰 의미를 절단내어 분재화한 언어 를 형상화 하는 시인의 삶은 마구 구부러지고 꺽어지고 부러지고 행행이 절단나고 찢겨짐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요
    가끔 짱뚱어 로 빙의 해보십시오.. 굳어지고 정형화 된 삶의 관절들이 부들부들 연골탈퇴 할꺼외다 . 습습.. (짱뚱어 웃음소리)

  • 작성자 10.11.17 08:08

    짱뚱어의 밤을 기약하며...

  • 10.11.17 12:28

    순간의 포착이 시를 낳고 .. 순간의 선택이 삶을 좌지우지 합니다..
    함축된 기행의 묘미.. 서러워서 찬란한 피지더미에 깔린 나의 공간..
    그도저도 마다하고 세월은 절절절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1.17 13:41

    좌지우지에 인생의 심오한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 10.11.17 23:21

    샘님, 압축된 시적 언어속에서 여러 편의 그림으로 승화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10.11.18 06:09

    압축파일을 풀기 위해 얼마를 고생했습니다 해풍에 견디는 소나무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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