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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셋째 주 19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19Then the same day at evening, being the first day of the week, when the doors were shut where the disciples were assembled for fear of the Jews, came Jesus and stood in the midst, and saith unto them, Peace be unto you. 20And when he had so said, he shewed unto them his hands and his side. Then were the disciples glad, when they saw the LORD.(요20:19~20).
새벽기도회365-2022년4월23일(토요일) - ‘존재함’으로 증명되는 하나님의 선택과 사랑
찬 송: ‘주 없이 살 수 없네’ 새 292장(통 415장)
1.주 없이살수 없 네죄 인의 구 주 여
주 귀한보배 피 로날 구속하소 서
구 주의사랑 으 로흘 리신보혈 이
내 소망나의 위 로내 영광됩니 다
2.주 없이살수 없 네나 혼자 못 서 리
힘 없고부족 하 며지 혜도없도 다
내 주는나의 생 명또 나의힘이 라
주 님을의지 하 여지 혜를얻으 리
3.주 없이살수 없 네내 주는 아 신 다
내 영의깊은 간구마 음의소원 을
주 밖에나의 마 음뉘 알아주리 요
내 마음위로 하 사평 온케하시 네
4.주 없이살수 없 네세 월이 흐 르 고
이 깊은고독 속 에내 생명끝 나 도
사 나운풍랑 일 때날 지켜 주 시 니
내 곁에게신 주 님늘 힘이됩니 다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말라기1장1~5절 1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4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5너희는 눈으로 보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
1The burden of the word of the LORD to Israel by Malachi. 2I have loved you, saith the LORD. Yet ye say, Wherein hast thou loved us? Was not Esau Jacob's brother? saith the LORD: yet I loved Jacob, 3And I hated Esau, and laid his mountains and his heritage waste for the dragons of the wilderness. 4Whereas Edom saith, We are impoverished, but we will return and build the desolate places; thus saith the LORD of hosts, They shall build, but I will throw down; and they shall call them, The border of wickedness, and, The people against whom the LORD hath indignation for ever. 5And your eyes shall see, and ye shall say, The LORD will be magnified from the border of Israel.
말씀요약: 하나님이 말하기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했다고 하시자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들을 사랑하셨느냐고 반문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을, 에서를 들어 설명하십니다. 이스라엘과 에돔은 하나님의 영원한 진노로 멸망할 것입니다.
말씀해설: 야곱을 선택하신 하나님(1~3절)
하나님 사랑은 ‘선택’과 ‘언약’으로 나타납니다. 이스라엘은 오랜 포로 생활 후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성전과 예루살렘 성벽은 재건되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독립하지 못한 채 바사(페르시아)에 속한 작은 공동체로 살아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길어지자 이스라엘은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Wherein hast thou loved us?”(2절)라고 묻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선택받은 하나님 백성인 증거를 보여 달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에서보다 나을 것 없는 야곱 곧 이스라엘을 선택해 사랑하시고, 에서는 미워해 그 땅을 황폐하게 하신 일을 증거로 제시하십니다. 죄로 인한 징계를 겪고도 여전히 ‘존재함’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 사랑의 증거라는 것입니다.
□ 이스라엘이 하나님 언약과 사랑을 의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오랜 고난으로 인해 하나님 사랑이 의심될 때 나는 어떻게 하나요?
에돔을 선택하자 않으신 하나님(4~5절)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은 야곱(이스라엘)과 에서(에돔)에게서 잘 드러납니다. 야곱과 에서는 한 어머니에게서 난 쌍둥이였지만, 야곱은 선택받았고 에서는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야곱의 형제인 에서의 영역을 지켜 주셨습니다. 하지만 에서의 후손인 에돔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갈 때, 이스라엘을 약탈하는 등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에돔을 황무지로 만드시고(3절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And I hated Esau, and laid his mountains and his heritage waste for the dragons of the wilderness.), 그들이 나라를 재건하려 시도해도 다시 헐어 버릴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4절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Whereas Edom saith, We are impoverished, but we will return and build the desolate places; thus saith the LORD of hosts, They shall build, but I will throw down; and they shall call them, The border of wickedness, and, The people against whom the LORD hath indignation for ever.). 형제 이스라엘을 배신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당한 에돔은 역사 속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존재함’과 ‘에돔의 사라짐’을 통해 그분의 주권적 선택과 사랑을 온 열방에 드러내십니다.
□ 하나님이 에돔에게 영원한 진노를 쏟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과 사랑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부를 수 있는 것이 제가 받은 놀라운 은혜의 증거 아닌지요. 그런데도 현실의 고단함 때문에 하나님 사랑을 의심하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아무 자격 없는 저를 선택하시고 영원히 사랑하기로 작정하신 하나님께 항변을 거두고 감사로 찬앙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부를 수 있는 것이 제가 받은 놀라운 은혜의 증거 아닌지요. 그런데도 현실의 고단함 때문에 하나님 사랑을 의심하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아무 자격 없는 저를 선택하시고 영원히 사랑하기로 작정하신 하나님께 항변을 거두고 감사로 찬앙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2년4월23일(토요일) - ‘존재함’으로 증명되는 하나님의 선택과 사랑
묵상 에세이
의심하지 말아야 할 것 –박 넝쿨의 사랑/김서택
하나님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스스럼없이 나아가듯 우리가 그분께 나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야단을 맞고 혼났더라도 한 바탕 울고 나서 또 그분께 매달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세게 야단치시면 완전히 등을 돌리려 합니다. 엄마가 “나가!”라고 했다고 해서 진짜 짐 싸 가지고 나가면 철이 없는 것입니다. 자녀를 키워 보면 어떻습니까? 자녀가 부모한테 혼나도 매달리고 용서를 비는 편이 좋지 않습니까? 한 번 야단맞았다고 집을 나가 버리면 황당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은 담대해야 합니다. 침체될 때 더 담대하고, 실패했을 때 더 담대하고, 부족할 때 더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선뜻 믿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사랑을 보여 주시고 또 보여 주시면 조금 믿는 듯하다가,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 사랑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 없이 살ㅇ다 보겠다고 고집을 피웁니다. 우리의 믿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보잘것없는지 모릅니다.
하나님 앞에 자존심 내세워 좋은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실수했을 때, 잘못했을 때, 그럴수록 하나님께 나가가십시오.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 인애가 크신 그분이 안아 주시고 위로해 주실 것입니다._홍성사
한절 묵상
본문: 말라기1장2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I have loved you, saith the LORD. Yet ye say, Wherein hast thou loved us? Was not Esau Jacob's brother? saith the LORD: yet I loved Jacob.
이해하지 못하는 것보다 위험한 것은 ‘오해’하는 것입니다. 바벨론 귀환 이후 성전을 지었는데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빛의 시대’(사60:19~22 19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21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19The sun shall be no more thy light by day; neither for brightness shall the moon give light unto thee: but the LORD shall be unto thee an everlasting light, and thy God thy glory. 20Thy sun shall no more go down; neither shall thy moon withdraw itself: for the LORD shall be thine everlasting light, and the days of thy mourning shall be ended. 21Thy people also shall be all righteous: they shall inherit the land for ever, the branch of my planting, the work of my hands, that I may be glorified. 22A little one shall become a thousand, and a small one a strong nation: I the LORD will hasten it in his time.)는 오지 않고, 경제적 어려움만 가증되자 이스라엘은 하나님 사랑에 대한 오해를 쏟아 냅니다. 고난이 반복될 때 생각을 잘 지켜야 합니다. 악한 자가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파괴하기 위해 자주 선택하는 전략이, 그 마음속에 의심과 오해를 심는 것이 때문입니다. 이 전략은 지금도 여전히 가동 중입니다.
당신이 주님을 떠나도 주님은 당신과의 관계를 끝내거나 외면하지 않으시고 당신을 기다리신다.– 크레이그 힐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자녀와 함께하는 가정예배 에스라8:21~23절(4월19일 본분)
21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22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23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21Then I proclaimed a fast there, at the river of Ahava, that we might afflict ourselves before our God, to seek of him a right way for us, and for our little ones, and for all our substance. 22For I was ashamed to require of the king a band of soldiers and horsemen to help us against the enemy in the way: because we had spoken unto the king, saying, The hand of our God is upon all them for good that seek him; but his power and his wrath is against all them that forsake him. 23So we fasted and besought our God for this: and he was intreated of us.
04 하나님만 의지하는 간절한 기도
기도 ㅣ 하나님, 저희 교회 공동체를 지켜 주시고 예배의 자리로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온 마음 다해 예배하는 저
희 교회 공동체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 도합니다. 아멘.
말씀 ㅣ 에스라8:21~23절을 함께 읽습니다.
본문 이해 아닥사스다왕은 에스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허락했어요. 예루 살렘으로 가는 길
은 헌남해서 군대의 도움이 필요했지만 에스라는 왕에게 군대를 요구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구하면서 백성과 함께 금식하며 기도했어요. 하나님은 이 기도에 기꺼이 응답해 주셨어요.
나눔 l 1.에스라가 모든 백성 앞에서 금식을 선포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21~22절 21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22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 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 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21Then I proclaimed a fast there, at the river of Ahava, that
we might afflict ourselves before our God, to seek of him a right way for us, and for our little ones, and for all our
substance. 22For I was ashamed to require of the king a band of soldiers and horsemen to help us against the
enemy in the way: because we had spoken unto the king, saying, The hand of our God is upon all them for good
that seek him; but his power and his wrath is against all them that forsake him.)
2. 오늘 다른 것을 의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간절히 구할 우리 교회 공동체의 기도 제 목은 무엇인가요?
감사 l
기도 ㅣ 하나님, 저희 교회 공동체를 믿음으로 세워 주시니 감사해요.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을 의지하며 기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게 해 주세요. 우리를 구원
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 QR 코드로 ‘인용자요 지침서’와 ‘가족 미션’을 확인하세요.
새벽기도회365-2022년4월23일(토요일) - ‘존재함’으로 증명되는 하나님의 선택과 사랑
찬 송: ‘주 없이 살 수 없네’ 새 292장(통 415장)
1.주 없이살수 없 네죄 인의 구 주 여
주 귀한보배 피 로날 구속하소 서
구 주의사랑 으 로흘 리신보혈 이
내 소망나의 위 로내 영광됩니 다
2.주 없이살수 없 네나 혼자 못 서 리
힘 없고부족 하 며지 혜도없도 다
내 주는나의 생 명또 나의힘이 라
주 님을의지 하 여지 혜를얻으 리
3.주 없이살수 없 네내 주는 아 신 다
내 영의깊은 간구마 음의소원 을
주 밖에나의 마 음뉘 알아주리 요
내 마음위로 하 사평 온케하시 네
4.주 없이살수 없 네세 월이 흐 르 고
이 깊은고독 속 에내 생명끝 나 도
사 나운풍랑 일 때날 지켜 주 시 니
내 곁에게신 주 님늘 힘이됩니 다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말라기1장1~5절 1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4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5너희는 눈으로 보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
1The burden of the word of the LORD to Israel by Malachi. 2I have loved you, saith the LORD. Yet ye say, Wherein hast thou loved us? Was not Esau Jacob's brother? saith the LORD: yet I loved Jacob, 3And I hated Esau, and laid his mountains and his heritage waste for the dragons of the wilderness. 4Whereas Edom saith, We are impoverished, but we will return and build the desolate places; thus saith the LORD of hosts, They shall build, but I will throw down; and they shall call them, The border of wickedness, and, The people against whom the LORD hath indignation for ever. 5And your eyes shall see, and ye shall say, The LORD will be magnified from the border of Israel.
말씀요약: 하나님이 말하기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했다고 하시자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들을 사랑하셨느냐고 반문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을, 에서를 들어 설명하십니다. 이스라엘과 에돔은 하나님의 영원한 진노로 멸망할 것입니다.
말씀해설: 야곱을 선택하신 하나님(1~3절)
하나님 사랑은 ‘선택’과 ‘언약’으로 나타납니다. 이스라엘은 오랜 포로 생활 후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성전과 예루살렘 성벽은 재건되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독립하지 못한 채 바사(페르시아)에 속한 작은 공동체로 살아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길어지자 이스라엘은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Wherein hast thou loved us?”(2절)라고 묻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선택받은 하나님 백성인 증거를 보여 달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에서보다 나을 것 없는 야곱 곧 이스라엘을 선택해 사랑하시고, 에서는 미워해 그 땅을 황폐하게 하신 일을 증거로 제시하십니다. 죄로 인한 징계를 겪고도 여전히 ‘존재함’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 사랑의 증거라는 것입니다.
□ 이스라엘이 하나님 언약과 사랑을 의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오랜 고난으로 인해 하나님 사랑이 의심될 때 나는 어떻게 하나요?
에돔을 선택하자 않으신 하나님(4~5절)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은 야곱(이스라엘)과 에서(에돔)에게서 잘 드러납니다. 야곱과 에서는 한 어머니에게서 난 쌍둥이였지만, 야곱은 선택받았고 에서는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야곱의 형제인 에서의 영역을 지켜 주셨습니다. 하지만 에서의 후손인 에돔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갈 때, 이스라엘을 약탈하는 등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에돔을 황무지로 만드시고(3절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And I hated Esau, and laid his mountains and his heritage waste for the dragons of the wilderness.), 그들이 나라를 재건하려 시도해도 다시 헐어 버릴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4절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Whereas Edom saith, We are impoverished, but we will return and build the desolate places; thus saith the LORD of hosts, They shall build, but I will throw down; and they shall call them, The border of wickedness, and, The people against whom the LORD hath indignation for ever.). 형제 이스라엘을 배신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당한 에돔은 역사 속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존재함’과 ‘에돔의 사라짐’을 통해 그분의 주권적 선택과 사랑을 온 열방에 드러내십니다.
□ 하나님이 에돔에게 영원한 진노를 쏟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과 사랑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부를 수 있는 것이 제가 받은 놀라운 은혜의 증거 아닌지요. 그런데도 현실의 고단함 때문에 하나님 사랑을 의심하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아무 자격 없는 저를 선택하시고 영원히 사랑하기로 작정하신 하나님께 항변을 거두고 감사로 찬앙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부를 수 있는 것이 제가 받은 놀라운 은혜의 증거 아닌지요. 그런데도 현실의 고단함 때문에 하나님 사랑을 의심하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아무 자격 없는 저를 선택하시고 영원히 사랑하기로 작정하신 하나님께 항변을 거두고 감사로 찬앙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2년4월23일(토요일) - ‘존재함’으로 증명되는 하나님의 선택과 사랑
묵상 에세이
의심하지 말아야 할 것 –박 넝쿨의 사랑/김서택
하나님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스스럼없이 나아가듯 우리가 그분께 나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야단을 맞고 혼났더라도 한 바탕 울고 나서 또 그분께 매달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세게 야단치시면 완전히 등을 돌리려 합니다. 엄마가 “나가!”라고 했다고 해서 진짜 짐 싸 가지고 나가면 철이 없는 것입니다. 자녀를 키워 보면 어떻습니까? 자녀가 부모한테 혼나도 매달리고 용서를 비는 편이 좋지 않습니까? 한 번 야단맞았다고 집을 나가 버리면 황당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은 담대해야 합니다. 침체될 때 더 담대하고, 실패했을 때 더 담대하고, 부족할 때 더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선뜻 믿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사랑을 보여 주시고 또 보여 주시면 조금 믿는 듯하다가,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 사랑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 없이 살ㅇ다 보겠다고 고집을 피웁니다. 우리의 믿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보잘것없는지 모릅니다.
하나님 앞에 자존심 내세워 좋은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실수했을 때, 잘못했을 때, 그럴수록 하나님께 나가가십시오.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 인애가 크신 그분이 안아 주시고 위로해 주실 것입니다._홍성사
한절 묵상
본문: 말라기1장2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I have loved you, saith the LORD. Yet ye say, Wherein hast thou loved us? Was not Esau Jacob's brother? saith the LORD: yet I loved Jacob.
이해하지 못하는 것보다 위험한 것은 ‘오해’하는 것입니다. 바벨론 귀환 이후 성전을 지었는데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빛의 시대’(사60:19~22 19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21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19The sun shall be no more thy light by day; neither for brightness shall the moon give light unto thee: but the LORD shall be unto thee an everlasting light, and thy God thy glory. 20Thy sun shall no more go down; neither shall thy moon withdraw itself: for the LORD shall be thine everlasting light, and the days of thy mourning shall be ended. 21Thy people also shall be all righteous: they shall inherit the land for ever, the branch of my planting, the work of my hands, that I may be glorified. 22A little one shall become a thousand, and a small one a strong nation: I the LORD will hasten it in his time.)는 오지 않고, 경제적 어려움만 가증되자 이스라엘은 하나님 사랑에 대한 오해를 쏟아 냅니다. 고난이 반복될 때 생각을 잘 지켜야 합니다. 악한 자가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파괴하기 위해 자주 선택하는 전략이, 그 마음속에 의심과 오해를 심는 것이 때문입니다. 이 전략은 지금도 여전히 가동 중입니다.
당신이 주님을 떠나도 주님은 당신과의 관계를 끝내거나 외면하지 않으시고 당신을 기다리신다.– 크레이그 힐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자녀와 함께하는 가정예배 에스라8:21~23절(4월19일 본분)
21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22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23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21Then I proclaimed a fast there, at the river of Ahava, that we might afflict ourselves before our God, to seek of him a right way for us, and for our little ones, and for all our substance. 22For I was ashamed to require of the king a band of soldiers and horsemen to help us against the enemy in the way: because we had spoken unto the king, saying, The hand of our God is upon all them for good that seek him; but his power and his wrath is against all them that forsake him. 23So we fasted and besought our God for this: and he was intreated of us.
04 하나님만 의지하는 간절한 기도
기도 ㅣ 하나님, 저희 교회 공동체를 지켜 주시고 예배의 자리로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온 마음 다해 예배하는 저
희 교회 공동체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 도합니다. 아멘.
말씀 ㅣ 에스라8:21~23절을 함께 읽습니다.
본문 이해 아닥사스다왕은 에스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허락했어요. 예루 살렘으로 가는 길
은 헌남해서 군대의 도움이 필요했지만 에스라는 왕에게 군대를 요구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구하면서 백성과 함께 금식하며 기도했어요. 하나님은 이 기도에 기꺼이 응답해 주셨어요.
나눔 l 1.에스라가 모든 백성 앞에서 금식을 선포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21~22절 21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22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 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 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21Then I proclaimed a fast there, at the river of Ahava, that
we might afflict ourselves before our God, to seek of him a right way for us, and for our little ones, and for all our
substance. 22For I was ashamed to require of the king a band of soldiers and horsemen to help us against the
enemy in the way: because we had spoken unto the king, saying, The hand of our God is upon all them for good
that seek him; but his power and his wrath is against all them that forsake him.)
2. 오늘 다른 것을 의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간절히 구할 우리 교회 공동체의 기도 제 목은 무엇인가요?
감사 l
기도 ㅣ 하나님, 저희 교회 공동체를 믿음으로 세워 주시니 감사해요.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을 의지하며 기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게 해 주세요. 우리를 구원
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 QR 코드로 ‘인용자요 지침서’와 ‘가족 미션’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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