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가고 싶다.
무수골 계곡과 유러피언 레스토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메이 다이닝으로 놀러 간다.
메이 다이닝
May Dining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470-3
예약번호 02-955-7722
영업시간 점심 11:30 ~ 14:30
저녁 17:30 ~ 21:30
메이 다이닝 사장님과 입구에서 찰칵
키도 크시고 젊고, 미남이시다^^
메이 다이닝은 힐링 캠프 촬영지로 유명한 곳
저녁 먹기전에 소나무 숲 산책 나간다.
연리지
나무가지가 맞닿아서 연결되어 있는 나무
날씨도 좋고, 소나무 참 아름답다.
파란 하늘과 소나무 잘 어울린다.
메이 다이닝 오너 소유의 6,000평 규모의 소나무 숲은 아침, 오후, 야경 각각의 매력이 있다.
아침은 이슬 머금은 영롱한 나무를 보니 상쾌하고,
오후는 좀 더워도 나무 자체가 잘 보여 감상하기 좋다.
야경은 물론 분위기~
아름다운 소나무들
나무가 모두 소나무라는 게 놀랍다.
일부러 외국 나무종은 안 심고, 소나무로 심었다고.
가든엔 그릴이 있어 바베큐 파티가 가능하다.
음식이 뷔페 스타일로 차려지고, 셰프님이 고기 구워 주신다고.
야외 바베큐 파티하면서 쉴 수 있는 오두막도 있고.
텃밭에서 방울토마토, 허브 등을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해서 손님 상에 낸다.
요게 15억짜리 나무
요 나무 보면서 바베큐 파티하면, 백만장자된 느낌일 듯^^
숲에 바람부니, 시원하다.
파란 하늘과 나무
한 폭의 그림같구나
안재욱, 박시후, 장윤정 등이 초대 손님으로 나온 힐링캠프 촬영지인 메이 다이닝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에 도봉까지 온 보람이~
벼락맞은 나무
요 튼실한 초록색 과실은 모과
나무마다 조명 장치가 되어 있어, 야경도 즐길 수 있다.
메이다이닝의 시크릿 가든 산책을 마친후, 메이 다이닝 앞의 계곡 산책을 한다.
북한산 둘레길이라 산책하기도 좋다.
가족 단위로 나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수심이 얕아서 아이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다.
서울에서 시원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 도봉역 무수골
시크릿 가든에 이어 요 개울은 메이 다이닝만의 특장점^^
나도 발 담그고 망중한을 느껴 본다.
아, 시원해!^^
이제, 메이다이닝의 유러피안 스타일의 코스 요리 즐기러 간다~
[주말나들이 하기 좋은 곳] 힐링캠프 촬영지 도봉 무수골 메이 다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