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인류가 찾던 꿈의 에너지일까?
수소와 산소를 결합하면 전기와 물이 나오고 물을 분해하면 수소와 산소가 나온다
여전히 제기되는 한계와 눈부신 가능성
수소를 만들기 위해 전기를 쓰고, 만들어진 수소로 전기를 만들면 에너지는 낭비될 수밖에 없다.
수소전기자동차를 만들려는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의 도전
1996년 이후 전 세계 내로라하는 자동차 회사들은 모두 저마다 연구중이던 연료전지자동차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뽐냈다.
수소전기자동차 vs 배터리전기자동차, 어느 쪽이 더 좋은가
기술적인 완성도가 높지 않아 향후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비교를 해봐야 한다.
배터리전기자동차의 시작
미국 텍사스에서 대량의 원유가 발견돼 휘발유 가격이 급격하게 떨어지자 전기자동차는 이후 100여 년간 자동차의 심장 근처에 얼씬도 못했다
친환경 자동차 1차 대전: 클린 디젤 vs 하이브리드
두 기술은 각자의 장단점을 가지고 경쟁했다
두 개의 심장으로 달리는 하이브리드
'디젤 게ㅔ이트'가 터지면서 클린디젤과 하이브리드의 친환경 자동차 1차 대전은 클린디젤의 참패로 끝났다
디젤 게이트와 클린 디젤의 몰락
이렇게 클린 디젤과 하이브리드의 친환경 자동차 1차 대전은 하이브리드의 압승으로 끝났다
친환경 자동차 2차 대전: 배터리전기자동차 vs 수소전기자동차
손실을 감수하면서도 대량생산에 대한 투자를 단행하려면 맷집이 있어야 하고, 언제쯤 대중화를 할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과 그 근거가 있어야 한다
연료및 인프라 가격
향후 기술, 가격 개선 가능성과 대중적으로 보급됐을 떄 발생할 인프라 구축비용까지 감안해 더욱 정밀한 기술적 분석을 토대로 배터리전기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성능과 주행거리
주행거리가 짧고 출력이 낮은 도심 주행에는 배터리전기자동차, 주행거리가 길고 높은 출력이 필요한 버스나 트럭등 대형차에는 수소전기자동차가 유리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충전 설비
우려는 현실이 도리 수도 있고, 아니면 전기자동차를 충전하는 문화나 습관이 지금과 달라질수도 있다
친환경성
배터리전기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모두 전기나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에 따라 친환경성이 달라진다.
자원의 고갈과 가격
서로 논쟁해야 할 사앧는 배터리와 수소가 아니라 친환경연료와 화석연료다
수소의가격은 얼마일까?
수소사회를 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수소 가격이다.
한국에 수소는 얼마나 있을까?
수소의 공급량도 가격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수소전기자동차의 전제 조건, 수소충전소
심지어 수소충전소에 대한 대중적인 이미지도 그리 긍정적이지는 않다
수소충전소의 부정적인 이미지
도심 내 수소충전소가 규제 샌드박스 대상이 되면 법을 개정하기 전에라도 일단 시험적으로 설치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수소충전소가 넘어야 할 수많은 장애물
이처럼 셀프 충전은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에 있어 매우 중요한 규제완화 대상이다
수소충전소의 유형
수소를 트럭에 싣고 와서 탱크에 저장해뒀다가 팔면 저장식이고, 수소의 원료를 가져와 판매처에서 만들어 팔면 제조식이다
수소충전소를 만들면 돈을 벌 수 있을까?
수소충전소 설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초기 설치비와 운영비용이다
내연기관자동차의 미래는 없다
환경규제를 맞추려면 원가와 성능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것이다
내연기관자동차의 종말을 예고하는 환경 규제
내연기관이 있는 자동차가 연비 규제를 충족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친환경 자동차만 예뻐하는 각종 제도
환경규제만 내연기관자동차를 밀어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수소사회선도하는 일본, 수소시대 중동을 꿈꾸는 호주
이 수소는 호주와 브루나이에서 적용했던 액화, 메틸시클로헥산, 암모니아 등 운송방식을 통해 도쿄로 운송된다.
수소시대 중동을 꿈꾸는 호주
호주는 수소시대의 중동이 되고자 한다.
첫댓글 요약하느라고 수고하여 이제 패러다임의 변화하는 눈도 생기겠구나.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는 눈은 돈 버는 눈이야. 연습 해 봐라. 신문을 많이 보고 상상과 연결을 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