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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예배하는 문화 (Feat. 은혜를 원수로 갚는 김상진-배인규-정유라)
안티다원님께서 내 글을 보신 모양인지 내가 그 글 말미에 잠깐 언급했던 운동권 빨갱이들의 히피 문화에 대한 칼럼을 하나 쓰셨는데, 우선 이것부터 먼저 보고 가자.
https://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no=58116
전략과 안정권이 지적한 대로, 지금 한국 사회에 기독교적-성경적 가치가 무너지고 할로윈 귀신 축제, 술, 담배, 마약, 문란한 성생활 등 악한 것들이 판을 치는 이유가 바로 이 586 주사파 운동권 빨갱이들의 反기독교적-反성경적-反사회적 히피 문화 때문이다. 그 전에 현안 두 가지만 좀 살펴 보자면, 일단 정유라 역시 김상진-배인규와 마찬가지로 은혜를 원수로 갚는 배은망덕한 인간이다. 송영길이랑 그 마누라가 어찌됐든 정유라와 세 아이들을 위해 반찬까지 손수 만들어서 챙겨 주고 양육비 명목으로 950만 원 보태 준 걸 갖다가 돈 봉투 운운하면서 뇌물로 엮어 버리고 브래지어 속에 녹음기까지 몰래 숨겨서 불법 녹취까지 따서 김세의-한동훈과 손 잡고 미투 공작까지 벌인 것이다. 딱 안정권 대표가 나를 두 번씩이나 고소했던 모 여성 유튜버에게 당했던 수법과 똑같은데, 가세연 노래방 미투 건도 그 여성 유튜버의 머릿속에서 나온 아이디어였고, 김용호마저도 그녀에 대해 "걔랑은 절대 전화 통화하면 안 돼. 다 녹취당해."라고 혀를 내둘렀다. 간결 게이 역시 김세의를 상대로 그 여성 유튜버나 정유라와 똑같은 수법을 썼다.
내가 정유라를 보면 그 통일교 여전사가 더 생각나는 이유는 정유라 역시 통일교 여전사와 마찬가지로 고소거리도 안 되는 사안을 갖다가 단지 남을 괴롭힐 목적으로 무차별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식으로 법을 악용하는 사람들을 매우 싫어하고 경멸한다. 정유라는 자기를 낳아 준 엄마한테 대놓고 "대학도 안 나온 게"라며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폭언을 퍼붓던 패륜녀고, 가세연 방송에 기어 나와서 고영태와 본인 모친이 불륜 관계였다는 허위사실 유포까지 하던 여자다. 물론 그 애미라는 년도 모전여전이라는 말에 걸맞게 인성이 개차반 수준인 건 매한가지다.
최서원-정유라 母女는 돈도 많으면서 좌우를 넘나들며 여러 유튜브 시청자들을 상대로 사기를 쳐서 돈을 슈킹하고 있고, 이는 과거 박정희-박근혜 대통령 시절 박정희-박근혜 父女를 빨대 삼아 재단 설립 명목으로 대기업들에게 돈을 삥 뜯던 수법과 매우 유사하다. 한때 최서원 원장 측 법률 대리인을 맡았던 정준길 변호사 역시 이 두 母女에게 이를 갈고 있다. 정유라가 뉴탐사 등 좌익 진영에 잠입한 목적은 바로 예전에 그 통일교 여전사 식으로 불법 녹취를 따서 거짓 미투 공작을 벌이기 위한 것이었고, 변희재 대표 역시 4년 전 그 통일교 여전사로부터 변희재 대표가 가세연 무리들과 함께 노래방에서 자신을 성적으로 희롱했다는 식의 거짓 미투를 당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이를 미리 간파하고 애초부터 최서원-정유라 母女와 거리를 두려 했던 것이다.
심지어 차명진을 위시해서 변희재 패거리들로부터 보수 변절자라고 까이는 몇몇 우파 스피커들 역시 정유라의 이 같은 엽기적 사기 행각을 맹비난하고 있다. 나는 이제는 정유라를 보면 차라리 조민은 정유라에 비하면 천사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다. 필자나 지만원 박사님 같은 분들은 애초부터 우파가 살려면 박근혜-최서원-정유라에 대한 환상부터 버려야 한다고 경고해 왔던 사람들이다. 변희재 대표는 김상진-배인규의 안정권 대표를 향한 전라도 뒤통수에 대해서는 일체 논평을 내지 않고 있는데, 변희재 대표님께서는 여기에 대해서도 뭐라고 말 좀 해 보시기 바란다. 그나마 '나라 꼬라지하곤(우국본 카페 닉 '무당에게 빼앗긴 봄')'님 정도가 그래도 내 글을 똥 카페에 종종 퍼 가면서 이슈화를 시켜 주고 계시는데, 목적이야 어찌됐든 간에, 나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무당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해 마지않는다.
변희재 대표님 말씀대로, 정유라의 행위는 엄연히 사기죄에 해당되고, 정유라의 패륜적 사기 행각 때문에 오히려 최서원 원장의 석방 역시 더 힘들어졌다. 이미 가진 돈도 많으면서 대체 얼마나 많은 돈을 더 뜯어 내려는 것인가? 돈도 실력이라고, 돈 없고 빽 없는 우리 부모님들을 원망하라고, 본인이 본인 입으로 이야기하지 않았는가? 물론 그 부분은 다소 부풀려지고 시기상으로도 맞지 않는 측면이 없지 않지만, 어찌됐든 정유라의 그 발언 때문에 국민들이 당시 더더욱 분노해서 촛불을 들고 거리로 뛰쳐 나간 건 팩트 아닌가?
김상진도, 배인규도, 정유라도 세 년놈들 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배은망덕한 인간들이고 오직 남을 괴롭히고 네티즌들로부터 합의금을 뜯어 낼 목적으로 무차별 고소-고발을 남발하는 뻔뻔한 인간들이라는 건 똑같다.
그리고, 김건희 여사가 어느 좌파 빨갱이 목사한테 디올 명품 가방을 건네 받는 장면이 포착됐는데, 그 좌빨 목사 새끼가 의도적으로 김건희 여사한테 접근해서 저런 공작을 꾸몄다는 이야기도 돌던데, 어찌됐든 간에, 이런 식이면 우리는 더 이상 옷 값이나 이런 거 가지고 김정숙 욕을 할 수가 없게 된다. 이쯤 되면 돼멜다 년이나, 폐경궁 김씨나, 쥴리 성괴 년이나, 셋 다 그 년이 그 년이다. 실제로 일본 네티즌들 역시 김건희를 성괴라고 까고 있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21730
자, 이제 현안 2개 다 봤고, 본 컨텐츠로 들어가자면, 필자가 요즘 가장 신학적으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문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할지에 대한 부분이다. 물론 지금 여러 기독교 공동체들이 이미 다 하고 있는 일이긴 하고, 나 혼자서만 지껄인다고 될 일이 아니긴 하다. 물론 필자는 누누이 강조하듯이 모태 신앙으로 독실한 크리스천이고 기독교 반공 우파적 가치를 지지하는 사람이지만, 예를 들면 락, 힙합 등과 같은 장르들이 사탄의 음악이라며 무조건 배척하려 들고 현대 CCM까지 배격하며 무조건 옛날 찬송가만 고집하는 식의 유대교-이슬람교 극단주의나 이씨조선 성슬람 씹선비들과 다를 바 없는 기독교 근본주의 또한 경멸하는 사람이다. 일단 장시호의 육성 녹음 파일까지 나왔으니, 박근혜-최서원-정유라에 대한 개인적 호불호를 떠나 태블릿 조작 자체는 그래도 팩트가 확실해 보인다.
일례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 이데아](1994)라는 노래가 나왔을 때, 일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은 이 곡을 거꾸로 들으면 "피가 모자라, 배고파, 아기의 배를 갈라야겠어"라는 사탄의 음성이 들린다며 서태지를 악마 숭배자로 몰았다. 물론 서태지가 아무리 천재라지만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노래를 만들 정도는 아니고, 이런 잣대대로라면 이 세상 모든 노래가 전부 다 사탄의 음악이 돼 버린다. 대표적인 크리스천 래퍼 중 한 명인 비와이 역시 힙합 음악을 하겠다고 자기 교회 목사한테 이야기했다가 그 목사가 힙합은 사탄의 음악이라고 이야기를 하자 "그것도 하나님이 만든 거예요!"라고 대꾸하며 그 목사와 언쟁을 벌인 일이 있었다고 한다. 비와이 같은 경우는 래퍼는 불량배들이나 하는 거고 힙합은 사탄의 음악이라는 일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의 편견을 완전히 깨뜨린 케이스고, 정상수 역시 크리스천 래퍼이기는 하지만 그는 술을 마시고 경찰 앞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한테 테이저 건을 맞는 등 여러모로 사건-사고가 많은 인물이다. 미국 같은 데 보면 크리스천 래퍼들 정말 널리고 널렸다.
넥스트와 함께 90년대 한국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대표 주자 격인 밴드로, 한국의 드림 시어터라 불리는 크리스천 메탈 밴드 예레미 역시 기존 기독교 근본주의자들로부터 많은 공격을 받았다. 교회 예배당 안에 락 음악에 주로 쓰이는 악기 중 하나인 드럼 세트가 들어오기까지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 오히려 기독교 근본주의는 PC충 좌빨들과 동급으로, 우리 한국 교회, 아니 세계 교회가 더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가로막는 원흉이다. 물론 그런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락 음악이든 힙합 음악이든 간에, 그것들도 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이다. 쇼크 락의 代父 격인 앨리스 쿠퍼와 오지 오스본도 사탄 숭배자가 아니라 아주 신실한 크리스천들이고, 특히 쿠퍼 같은 경우는 정치적 성향도 트럼프를 지지하는 우익이며, 자신을 롤 모델로 꼽았던 후배 마릴린 맨슨(이쪽은 앨리스 쿠퍼나 오지 오스본과 달리 진짜 사탄 숭배자에 反기독교주의자가 맞고, 이와는 별개로 평소 행실이 하도 안 좋아서 그 사건-사고에 관대한 미국 연예계에서조차 고영욱이나 승리-정준영 일당들처럼 완전히 퇴출당한 인간이다. 미국 연예계가 한국에 비해 사건-사고에 상당히 관대하긴 한데, 그런 미국 연예계에서도 성범죄나 이런 강력 범죄들은 가차없이 무조건 영구 퇴출이다. 맨슨 같은 경우는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다.)을 향해 젊은이가 벌써부터 하나님을 부정하고 사탄에 빠지면 어떡하냐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오지 오스본이 속한 블랙 메탈, 데스 메탈 등 익스트림 메탈 장르의 시초 격인 블랙 사바스의 [After Forever](1971)라는 곡도 오직 우리 주 하나님만이 구원이라는 뜻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곡이고, 오지는 의외로 항상 십자가 목걸이를 목에 차고 다닐 정도로 아주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실제로 오지 오스본 시절의 블랙 사바스는 [구약 성경]의 [레위기]에 나오는 방식대로 살아 있는 동물을 잡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며 제사를 지내고 그 피를 마구 뿌리는 퍼포먼스를 한 적도 있었다. 오지의 후임으로 블랙 사바스 보컬로 들어온 로니 제임스 디오가 처음 만든 락 음악을 상징하는 악마 뿔 손 동작 역시 진짜 악마의 뿔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는 어린 시절 자신의 조모에게 배운, 두 손가락으로 악마를 찔러 죽이는 동작이라고 한다. 실제로 디오는 천주교 신자였다.
물론 락 하는 사람들 중에 마릴린 맨슨이나 메이헴, 버줌 등과 같은 진짜 사탄 숭배자들도 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락 음악 자체가 사탄의 음악이라는 것은 정말 무식한 소리다. 스트라이퍼나 예레미 같은 크리스천 헤비 메탈 밴드들도 많고, 헤비 메탈 장르가 인기 있는 핀란드 등 북유럽 쪽에는 아예 헤비 메탈 밴드가 나와서 찬양 인도를 하는 교회들도 있다. 방금 들어온 안타까운 소식인데, 아쉽게도 부산 엑스포는 좌절되고 사우디가 먹었다고 한다. 아마도 잼버리 씹창 난 게 원인이 컸던 것 같다. 물론 이건 윤석열 때문이 아니라 김기현 말대로 다 문재인 때문이다.
아무튼 간에, 미국 같은 데 보면 하나님을 예배하는 문화가 이미 아주 선진적으로 잘 구축되어 있고, 우리 대한민국의 여러 기독교 공동체들도 감사하게도 점차 그렇게 되어 가고 있다. 젊은이들이여, 이 청년의 때에, 586 주사파 운동권 빨갱이들이 80년대 대학생 시절 하고 다니던 떼씹, 마약 등 히피 문화에 찌들어 사는 것보다는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건전하게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게 백만 배, 천만 배, 아니 한 5조 5억 배는 더 낫지 않겠는가? 요즘 정유라나 그 통일교 여전사 같은 거짓 미투 건들도 꽤 많은데, 물론 우리 기독교 공동체들은 586 주사파 빨갱이들과 같은 더러운 떼씹 문화를 철저하게 배격하고 있지만, 서로 축복하고 안수 기도를 하면서 연인 관계가 아닌 이성끼리 서로 손을 맞잡는 정도의 가벼운 스킨쉽 정도는 허용되고, 우리 기독교 공동체에는 거짓 미투나 이런 것들이 전혀 없다. 물론 내가 모르는 사례들도 없지 않겠지만 내가 아는 한 그렇다. 나도 저번 가평 컨퍼런스에서 통성 기도를 하던 도중 안수 기도 명목으로 심지어 이미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브래지어 끈을 만지고도 성추행으로 신고당하지 않고 되려 그 누나가 잠시 뒤에 옆에 와서 내 손을 잡아 주고 나를 위해 기도를 해 줬다. 갑자기 일베나 네이트 판 같은 곳에서 교회 누나 썰 푸는 분위기가 돼 버렸는데, 물론 사전에 미리 터치해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하고 한 것이고, 그 누나와 나 사이에는 지금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사실 태어난 년도로 따지면 00년생 동갑이긴 한데, 그 셀 리더 여자가 빠른년생이라 99년생들이랑 같이 친구를 먹고 있어서 내가 누나라고 부르며 존대를 하는 것이다. 나는 평소 우리 친가족들을 제외하면 윗사람한테 말을 잘 못 놓는 스타일이다.
필자는 모태 신앙이지만, 유독 올해 들어 종교 활동을 하면서 여자 손을 참 많이 잡아 본다. 선교 단체 활동이나 이런 걸 하면 왜 자연스럽게 이성 간에 사랑이 싹틀 수밖에 없는지도 잘 알 것 같다. 우리 개신교가 性 문화에 대해서 너무 보수적이라는 비판도 있는데, 이건 비단 우리 개신교뿐만 아니라 천주교, 불교, 유대교, 이슬람교 등 모든 종교들이 다 그렇고, 오히려 性 문화에 대해서 의외로 그나마 제일 개방적인 게 그래도 우리 개신교다. 천주교의 신부-수녀님들과 불교의 스님들은 결혼이 금지돼 있지만, 개신교 목사님들은 결혼이 가능하다는 게 그 대표적인 예시다.
필자는 참고로 컴퓨터를 하다 보면 기독교 신문인 국민일보 기사를 참 많이 보게 되는데, 이런 기독교 공동체들의 가장 대표적인 순기능 중 하나가 바로 이 암흑의 시대에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요즘은 남자가 쓰러진 여자 목숨 살려 주려고 심폐 소생술만 해도 억울하게 성추행범으로 몰려서 고소당하고 감옥 가는 더러운 세상인데, 우리 기독교 공동체들은 그런 거짓 미투나 이런 게 없고 운동권 빨갱이들마냥 문란하게 떼씹을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남녀 간의 어느 정도 가벼운 신체 접촉에 대해서는 의외로 상당히 관대한 편이다. 물론 목사들 중에도 신도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불륜을 저지르는 목사들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그건 극히 일부 사람들만 그런 것이다. 기독교 윤리와 페미니즘 등 좌익 빨갱이 사상이 그래서 상극인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여러 대학들의 페미 동아리들이 하나 둘씩 없어져 가고 있는 추세라는 것이다.
新 남성연대의 안티 페미니즘 운동에 대해서도 추가로 몇 마디만 더 하자면, 물론 신남연이 추구하는 패밀리즘, 안티 페미니즘, 차금법 반대, 동성애 및 동성혼 반대, 안티 PC 등과 같은 어젠다들에 대해서는 나도 당연히 찬성이지만, 배인규 대표가 요새 같이 어울리는 주변 인물들을 보면 상당히 질이 안 좋은 사람들이고, 배인규 본인 또한 술만 마시면 사람이 난폭해져서 마구 사람을 때리거나(심지어 한 달에 술 값만 무려 400만 원을 쓴다는 그 손상윤도 술에 취해 박근혜 대통령 욕을 하기는 해도 자기 혼자서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음주를 즐기지 가세연 떨거지들마냥 술집에서 여자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다거나 배인규처럼 다른 사람을 폭행하는 등 남한테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그리고, 손상윤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의 1등 공신 역할을 하고도 박근혜로부터 철저히 외면받은 인물로, 박근혜 욕을 할 자격이 충분히 있는 사람이다.), 지금도 여러 인터넷 방송 BJ들과 함께 방송을 켜 놓고 음주가무를 자주 즐기고 아내를 수시로 폭행하고 아내와 틈만 나면 싸우는 등 크리스천답지 않게 행실이 상당히 좋지 않다. 평소에 책도 안 보는 배인규가 [성경] 통독을 단 한 번이라도 했을까? 이는 참고로 지만원 박사님께서 지난 2019년 본인의 제자이자 옛 직속 부하인 안정권 대표를 겨냥해서 하셨던 말씀인데, 히틀러처럼 별다른 내공도 없이 오직 말빨과 선동 능력만으로 인기에 영합해서 인기 몰이를 하는 인기 위주의 인물은 항상 경계해야 한다.
新 에너지 우파를 표방하며 틀딱 쉰내 나고 노티 나는 기존의 우파 애국 태극기 집회를 상당히 젊게 바꿔 준 인물이 바로 국가 영웅 안정권이었다. 안정권 대표가 우파 애국 집회의 패러다임을 상당히 젊고 신선하고 매력적으로 바꿨다는 것은 그가 좋든 싫든 간에 그 어느 누구라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고, 이것이 바로 지난 2019년 서초동 대첩을 승리로 이끈 원동력이었다. 참고로 안정권 대표의 '新 에너지 우파'와 조갑제, 서정갑, 김진홍 등이 주장하던 '뉴라이트(New Right)'는 완전히 다른 성격의 것으로, 안정권 대표의 新 에너지 우파는 기존 올드라이트 정통 보수의 가치와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그걸 좀 더 젊고 사람들이 친숙하게 알 수 있게 바꿔서 그 정통 보수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설파하자는 것이고,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의 뉴라이트 운동은 한마디로 보수우파의 기본 정체성을 다 파괴하고 좌익 빨갱이들에게 부역하자는 것이다. 지만원 박사 역시 다른 건 다 마음에 들지만 사쿠라 빨갱이 김진홍-서정갑과 본인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정통 보수의 아이콘 국가 영웅 안정권을 같은 사람 취급하며 일방적으로 변희재 편을 든 것은 분명히 핀트를 잘못 짚은 것이다.
안정권 대표는 지금도 디제잉 장비를 활용한 EDM 찬양 집회 등 다양한 실험적 시도를 하고 있다. 배인규의 경우는 안정권이 기존에 해 왔던 것들을 그대로 똑같이 독창성 없이 그대로 베껴서 흉내 내고 있는 것도 모자라 내공도 없는 저질 막장 BJ들과 무지성 대깨윤 윤무새 우좀들을 끌어 들여 가며 이를 더욱 더 저질화시켜 가며 원작을 훼손하고 있는 것이다. 지만원 박사가 김상진, 안정권, 이희범 등이 주도한 5.18 까 집회를 문제 삼았던 부분도 바로 이 저작권 문제,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원작 훼손 문제에 대한 부분이었다. 5.18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로 특정한 개인의 전유물이 아니니 지만원이라는 한 개인의 연구를 그대로 훔쳐서 가져가서 쓰는 건 문제가 안 되지만, 그 원작을 원작자 허락 없이 마음대로 훼손하고 짓밟아 버리는 건 상당히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다. 변희재 대표가 이 점을 상당히 정확하게 잘 짚었는데, 문제는 변희재 본인 또한 그보다 더 심하게 지만원 박사의 5.18 연구를 대놓고 폄하하고 있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은 하늘이 내린 축복, 이재명 대통령 됐으면 이런 거 꿈도 못 꿔
우리가 이런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이재명이 대통령이 안 되고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코로나 통제도 안 풀고 오히려 문재인 때보다 더 심하게 국민들을 옥죄었을 것이고, 기독교 우파 말려 죽이기 작전이 한층 더 가속화되어 우리는 북한 동포들처럼 지하에서 몰래 숨어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지경에까지 놓였을 것이다. 윤석열도 물론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는 윤석열이 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윤석열의 그런 점조차도 마음껏 비판할 수가 있는 것이고, 전쟁에도 단계가 있는 것이며, 윤석열이 이재명이나 문재인보다는 그래도 훨씬 낫다는 건 확실하다. 크리스천들 중에도 문재인-이재명 지지하고 윤석열 욕하는 빨갱이들이 은근 많은데, 우리 성도들은 이런 걸 제대로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이다. 캠퍼스 복음화도, 일터 복음화도 코로나 방역 핑계로 싹 다 죽여 버리고, 인권위, 권익위, 여가부 등 국가 기관들 동원해서 페미니즘-PC주의-차별금지법 선동질 앞장서고, 김여정 지령 받고 대북전단 금지법 만들어서 북한에 삐라 날리면서 복음 전하고 자유의 소식 전하는 애국 단체들 법인 허가도 취소시키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고 보조금까지 다 끊어 버리고, 전광훈 목사님을 3번씩이나 감옥에 보내고 사랑제일교회 건물도 용역 깡패들 보내서 강제 철거까지 시키려 했던 희대의 악마 새끼가 바로 문재인이다. 인권위인가 권익위인가 어디에 요직 차지하고 있던 문재인 친구 새끼가 바로 차별금지법을 가장 앞장서서 적극 지지하고 있는 새끼다.
또한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도 당연히 학습과 계몽이 있어야 하고, [성경]을 무슨 반야심경 외우듯이 달달 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그 구절이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사실 [성경] 구절 전부 다 달달 외울 필요는 없고, 우리는 그저 주 예수 그리스도만 알면 되며, 그걸 외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말씀대로 실천을 하는 게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건 GZSS 카페에서 퍼 온 글인데, 이걸 보면 왜 요즘 젊은 청년들이 죄다 교회로 안 가고 절로 가는지 답이 나온다.
https://m.cafe.naver.com/gzsssszg/121528
단, 여기서 중요한 게 하나 있다. 바로 기독교인으로서의 기본 정체성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김진홍 목사가 주도한 뉴라이트 운동이 비판을 받는 이유도 바로 뉴라이트(신보수) Vs. 올드라이트(구태보수) 프레임으로 지만원 박사님이나 뉴스타운-시스템클럽-남굴사 같은 기존 올드라이트 정통 보수 애국자들을 공격하며 우익 분열을 부추기고 보수우파의 기본 정체성들을 다 파괴해 버렸기 때문이다. 고맙게도 지난 2005년, 김진홍 목사는 본인 입으로 자신이 북한 거류민증 제 1호라며 본인 스스로 본인이 이중간첩이라고 커밍아웃을 했다.
https://youtu.be/ywpaX92z9Gk?si=2kK2oVurjjfQF0YK
일례로, 교회에서 예배 시간에 찬양 이외에 세상 노래, 즉 대중가요를 부르는 것은 변희재 대표와 여러 변빠들이 지적한 대로 적절치 못하고, 같은 이유로 전광훈 목사가 [내 나이가 어때서](2012)를 부르는 것 역시 욕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전광훈 목사님이 [내 나이가 어때서](2012) 노래를 맛깔 나게 부르시는 걸 보면 진짜 눈물 날 것 같다. 물론 은혜로워서가 아니라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날 것 같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저스 웨이브, 레인보우 리턴즈, 책읽는사자 등 기독교 우파 유튜브 채널들을 많이 즐겨 봐야 한다. 너알아TV 같은 경우는 기독교 우파 채널이 맞긴 하지만 내가 앞서 언급한 저 3개 채널들과는 다소 결이 다르기 때문에 여기서는 논외로 하고, 이 밖에 벨라도TV나 미디어A 같은 채널들도 기독교 우파 색채를 띠고 있긴 하나 종교 컨텐츠가 메인은 아니며, 이정훈 교수 같은 경우는 보수의 탈을 쓴 붉은 세작으로, 뱅모-조갑제-하태경과 같은 부류의 위장 전향자다. 옥은호 대표는 김영현 전도사를 이단으로 지목하고 공격하고 있는데, 일단 이 부분은 잘 몰라서 패스하고, 내 페친들 중에서 이동환 변호사님이나 강석두 선생님 같은 분들은 은근 反기독교 성향을 띠고 계신다. 특히 필자는 여기서 김성욱 대표의 지저스 웨이브 채널을 적극 강추하고, 스피카 스튜디오 역시 정말 좋은 채널이다. 변희재 카페에도 기독교 관련 좋은 글들을 올려 주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고, 변희재 대표 역시 교회에 나가지는 않지만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끝으로, 이제 말을 맺자면, 우리는 이제 하나님을 예배하는 문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저 사탄의 악한 영들에 맞서기 위한, 홍지수 작가가 말한 '정신문화전쟁'을 시작해야 한다. 이동욱 회장을 위시한 안티 전광훈 진영에서도 매주 주일마다 아스팔트에 나와서 별도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그 예배도 참 귀하고 좋은 예배다. 내 스스로도 이 글이 신학과 논문으로 발표돼야 할 좋은 글이라고 자부하는데, 혹시라도 이 글 내용에 대해서 이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얼마든지 이의를 제기해 주시기 바라고, 계속 댓글을 다는 분들만 달고 좋아요도 누르는 사람만 계속 누르는데, 필자는 이 블로그가 좀 더 넓게 외연 확장이 되고 댓글 창도 더 활성화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런 신학이나 종교학 같은 것도 전략 말대로 넓은 의미에서 보면 하나의 인문학이고, 정치, 경제, 경영 등과 같은 것들은 인문학이 아닌 사회학의 영역이다.
단, 불신자들에 대한 포교 활동이나 이런 건 남한테 강요하는 방식이 아니라 우리가 먼저 모범을 보여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믿고 싶게 만들고 자연스럽게 우리와 동화되게 만드는 방식으로 가야 하고, 불신자들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한다면 그걸 확실하게 해결해 줄 수 있도록 우리가 먼저 말씀으로 무장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앞으로 여기에 대한 토의가 더욱 더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2023.11.29.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