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수입과 관련해서 MBC가 언론 본연의 책무에 맞게 보도를 해서 호응을 얻고있다.
한국의 암울한 언론 현실에 비하면 MBC가 시의성있게 방송했고 방송내용도 알차고 틀린게 없었다.
그런 MBC를 조중동등 보수언론을 자처하는 신문사들이 공격하고 비방을 한다.
게다가 `MBC 새끼들 건방져' 이러면서 민영화 시켜버리겠다며 협박까지 하더라
언론은 권력을 감시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게 그 책무고 거기에서
수익을 내야한다. 헌데 MBC를 헐뜯고 비방하는 조중동 그리고 SBS같이 일개 개인이 소유하고
그걸 그 일가가 소유하고 세습하는 족벌상업언론사는 스스로 권력이 되려고 하고 있고
정치권과의 야합으로 수익을 올려왔다. 일제시대,독재시대.. 권력의 개노릇을 해오며
혹세무민하며 온갖 만행을 일삼아 왔다
생각해보자.. 조중동이 어떤 곳이더냐..
조선일보 - 코리아나 호텔을 운영하는 일개 숙박업자이고,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회장일가가 축구장만한 저택에 산다. 이른바 밤의 대통령으로 불리며
스스로 권력이 되기 바라는 `국민의 적`이라고 할수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국익은 조선일보 자사와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이익일 뿐이다.
사회에 공헌한일도 없으며 친일,독재부여,세습경영,탈세, 온갖 악행만 일삼았다
한때는 조선일보를 구독했지만 실체를 알고는 끊었다..
중앙일보 - 보광그룹이라는 급기야 준재벌그룹사가 된 한 사기업이 운영하고 실제로는
삼성의 위탁을 받아 보광 홍석현 일가가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삼성사태같이 한국사회가 털고가야 할 문제까지 여론호도를 통해서
재벌을 위한 재벌에 의한 재벌의 국가로 만든 찌라시다.
삼성그룹이 순환출자를 하듯, 범 삼성가가 서로의 뒤를 봐주는데
언론에서는 중앙일보가 그 역할을 하며 사회계층간 큰 장벽을 쌓으며
양극화을 조장한 신문사다. 힘들게 국민이 이룩한 경제발전도 자신들의 공으로 돌려
그 열매를 빼앗아 가는 대표적인 재벌홍보잡지고 계열사로 중앙MB등에서
온갖 외모지상주의에 찌든 싸구려매거진을 강매하며 출판시장을
황폐화시켰다. 홍석현 회장일가 역시 탈세를 비롯해 온각 비리행태가
만연하고 거기 졸개들을 기자라고 부를수 있을런지..
홍석현 회장이 탈세로 불려갔을때, 회장님 회장님 외치며 기사노릇하던게
중앙일보 기자였다.. 언론자유를 금력으로 묻어버린 추한 상업신문사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삼성 이병철의 도움을 받아 중앙일보를 세운
홍진기같은 케이스가 요원한, 기회가 보장되는 나라가 아닌 20대 80사회를
초월하는 1대 99의 양극화된 사회를 중앙일보가 만들어가고 있다. 추악하다.
동아일보 - 친일파 김성수가 만든 신문사로 조선일보와 대표적으로 한국 발전을
저해하고 언론자유 말살한 쓰레기신문, 고려학원이란 사학재단을
운영하며 사학비리를 만연케하고 그 사학비리의 해결책인 사학법을
수구권력과 야합해서 개악한 작자들.. 자기네들이 기사를 쓰면 곧
권력이 된다고 믿는줄 아는가 보다. 삼성가와 사돈을 맺기까지 하며
그들만의 리그를 위해 독자의 알권리를 빼앗고 여론을 호도해서
독자를 바보로 여기고 홍위병으로 활용할려는 간악한 언론사다
김병권이라고 동아일보 친일파의 손자인지가 청와대에 입성해있다.
10여세때 강남의 수만평땅을 소유하고 탈세등에 앞장서왔던 작자가
청와대에 왜 갔을까? 한국에 그렇게 사람이 없었을까? 왜 비전문가인
동아일보 사주일가를 공직에 앉힐까???
청와대에는 이명박이 개인적으로 친분있는 인사들이 많이 공직에 있다
현대건설 회장의 아들, 동아일보 회장의 손자, SBS간부출신등 재벌,족벌언론
출신들로 구성해서 서민경제 살리겠다고 한다.. 개가봐도 웃을일이다
그레이트 빅딜이 이루어진거다
MBC를 민영화해서 조중동이 먹을려는 속셈이다.
MBC는 현재 공영방송 체제이다. MBC는 공익재단인 방송문화진흥회로 소유로서
비교적 권력의 개입없는 공정보도를 많이 해왔다.. 이명박이가 서울시장을 할때
여러 비위성 사실을 보도한 MBC기자에게 소송을 할 정도로 MBC는 권력에 감시를
언론으로서 잘해왔다. 그리고 이명박도 MBC는 간부보다는 기자의 힘이 쎈 언론이란걸
인정하며 기자에게 직접 소송을 걸었다고 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을 한 MBC의 PD와 기자들을 협박하고 회유해도 말을 듣지 않으니
MBC를 민영화해서 재벌,족벌에게 넘겨줘서 금력아래 두겠다는
현 정권의 그릇된 논리 소름끼치고 절망스럽다
결과적으로 언론으로서 MBC가 승리해야겠고 국민의 뜻도 그렇겠지만
이것도 옛날 얘기가 될수가 있다. 국민이 정치에 관심이 없고 국회 과반을
차지한 조중동의 하수인, 한나라당에서 양심없이 MBC 민영화를 해버릴수도
있기때문이다.
MBC가 민영화 된다면 MBC직원들이야 훨씬 많이 봉급을 받을지 몰르겠다
MBC의 자산가치는 30조원이라고 하며 경쟁력이 높아서 민영화되면
시청률지상주의로 많은 수익을 낼수있을것이고 주식시장에 상장해서
이익을 많이 내지 않겠는가...
이런 MBC가 한국에 있다는건 축복인거 같은데, 그 축복을 그냥
물거품으로 만들려는 작자들.. 배 터지게 빼앗아도 배가 채워지지가 않더냐?
MBC만 족치고 없애면 될것같냐?
시사저널 기자들같이 MBC도 시사IN같이 또다른 MBC를 만들어내고
국민들은 성원할것이다.
민영화, 민영화 그러는데 사영화 된 조중동과 정치권력의 민영화를
바란다! 이해관계 놓인 상업신문사들만이 특혜를 받고 국가의 빅브라더 노릇하는거
더 이상 국민이 용서 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