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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오랜 요구에 따라 여성의 운동 경기 관람을 위한 경기장 출입 허용
- 지난 2023년 6월 30일 메흐디 타아지(Mehdi Taaj) 이란축구협회 회장은 여성들이 골-고하르(Gol-Gohar) 등 적합한 시설을 갖춘 경기장 출입이 가능해졌다고 밝힘
-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Supreme National Security Council)는 내무부, 스포츠청소년부, 축구협회, 정보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하여 여성의 경기장 출입 계획을 마련 중임
☐ 이란 여성들과 국제축구연맹(FIFA), 지속적으로 이란 당국에 여성들의 경기장 출입 허용 요구
- 지난 2019년 10월 여성 축구팬들은 40년 만에 테헤란(Tehran)의 아자디 경기장(Azadi Stadium)에서 개최된 이란과 캄보디아의 월드컵 예선 경기를 여성 전용석에서 관람할 수 있었음
- 국제축구연맹(FIFA,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Football Association)은 축구팬들에 대한 젠더 기반 차별을 금지하는 조항을 도입하였으며, 이란 정부에 대표단을 보내 여성팬들이 경기 관람을 보장할 것을 요청하였음
☐ 이란 정부, 1979년 혁명 이후 여성들이 경기장에서 축구 관람 제한
- 이란 정부는 1979년 혁명 이후 히잡 착용을 의무화하였으며, 여성들의 자전거 탑승과 이성이 참여하는 스포츠 경기 관람을 제한하였음
- 지난 2006년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Mahmoud Ahmadinejad) 전(前) 이란 대통령이 여성들의 경기장 출입을 허용하고자 하였으나 신학자들의 반대로 무산됨
출처
Caspian News, The New Arab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www.newarab.com/news/iranian-women-be-allowed-football-stadi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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