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김용석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7월부터 8월까지 방학 기간 동안 관내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보이음 그림책 생태놀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생태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과 친숙해지고 생태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원내·외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운영함으로써 영유아가 놀이 속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느끼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유보이음 그림책 생태놀이'는 영유아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고려해 그림책과 연계한 생태놀이 중심으로 구성했다. 참여 영유아들은 그림책 속 이야기와 자연을 연결해 생각해 보고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과 연계한 협력형 교육활동으로 가치놀동무 마을학교와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보이음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영유아가 그림책을 매개로 자연과 교감하고 즐겁게 놀이하는 과정 속에서 배움과 돌봄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유아는 “그림책을 보고 밖에 나가 나뭇잎도 만지고 곤충도 찾아봐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이번 찾아가는 유보이음 그림책 생태놀이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그림책을 통해 자연을 이해하고 생태와 친숙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유보이음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