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소비되는 곡물은 사료를 포함해서 대략 2000만 톤 정도이다.
그중에서 한국에서 생산되는 양은 400만 톤 정도이다.
그래서 곡물 자급률은 20%대에 불과하다, 한국은 쌀을 제외한 대부분
의 곡물을 수입하는 개방형 농산물시장구조이다.
1975년 224만 헥타르 였던 경지면적은 1019년에는 158만 헥타르로 줄
어들었다. 연간 1.5헥타르씩 매년 줄어들었다, 도시개발에 따라 농지 전용
과 유휴지가 늘어난 탓이였다. 농가인구의 65세 이상 고령화 비율은19
75년 4.9%에서 2019년에는 46.6%로 증가했다.
1헥타르의 영세농이고 65%의 농가는 농업소득이 연 1000만 원에 미치지
못한다. 이런 구조에서 청년들이 농업을 선택하기는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이 추세대로라면 농업의 붕괴를 심각하게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농업강국 네덜란드의 농업수출액은 1000억 달러(약119조 원)에 이른다.
이런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그래도 여전히 그냥 살던대로 살겠다는 현상
유지적 태도를 기준으로 삼고있을 뿐이다.🙏
(참고문헌/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 소장)
첫댓글 걱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젊은이들
새로운 시도로 많이 노력하고 있으니 그래도 희망은 ㅎㅎ
절은이들이 새로운 시도로
노력한다니 다행이군요
감사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걱정은 됩니다
저야 얼마 안 있다가 갈 몸 이지만 자식이 있기에 ㅡ위정자 들은, 초등생 만도 못한 유치함으로 당파 싸움만 하지 말고 앞으로의 우리나라 곡물생산에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ㅡ만약에 앞으로 그런 상황이 된다면, 미국이나 중국! 그외 땅 넓은 나라들은 그걸 무기로 삼을거고 ᆢ그렇다면 곡물값은 천정부지로 오를것이고 .....걱정 됩니다 ㆍ
바로 그것입니다
곡물을 수입해야 할 입장인
우리나라에서는 강대국들의
횡포가 걱정되지요
감사합니다^^
농민 후계자가 걱정 됩니다 ㅎ
감사합니다^^
농촌 걱정이 많이 됩니다
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바람이기도 합니다.
어떤 좋은 대안이
나와야 할 것 같네요
감사 합니다
미래는 식량전쟁이라고 누가 말했었는데....
우리도 대비가 꼭 필요하지요..
헌대 정치가.......ㅎ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때 입니다
식량 대란이 나면 정말 어려워
지지요 정치인들도 정신차려야
하구요
감사합니다^^
이제 세계는 식량이 무기화될것으로
먹고 사는것같이 급박하고 어려운일이
어디에 또있겟습니까.
식구 삼일 굶어 답장 않넘는 애비가없다고
진즉 식량 문제 깊이 생각할 필요가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선배님 그렇습니다
우리앞에 산적한 문제점들
기후변화 부터 시작해서 자꾸만
곡물가가 올라가는 어려움등 앞으로
사는게 힘들어 질까 걱정 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물과 식량전쟁이라는 소릴 들었어요
점점 농사짓는 사람수가 줄어드니 걱정입니다
뚜렷한 대책이 나와야 할텐데 안타깝기만 하지요
그렇습니다
뚜렷한 대책은 요원한데
그래도 뭔가 대책이 나오기만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마두님의 염려는 절대 불가설이 아니다
1차산업은 생명과 밀접히다
다시금 회유할것이다
農者天下之大本이 생명과학의 표상이다
농자 천하지 대본은 이제
옛말이고 산업화 시대이후 외면
당하는 농업인 듯 싶네요
농민후계자의 부족으로 참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