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배두나씨 기사에 같이 실려있네요.... 2회짜리 단편 같은 거지만... 그래도 좋네요...
| ||
배두나, '떨리는 가슴' 통해 안방 복귀 | ||
[스타뉴스 2005-03-17 11:36] | ||
배두나는 '한강수타령'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봄연작 주말드라마 '떨리는 가슴'에 최지영 역으로 캐스팅됐다. 배두나의 드라마 복귀는 지난 2003년 12월 종영된 KBS2 '로즈마리' 이후 1년 4개월여만이다. 다음달 2일부터 방송될 '떨리는 가슴'은 한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떨릴 만한 여섯가지 순간을 각각 6명의 PD와 작가가 2회씩 만들어내는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 특히 배두나는 '불새'의 오경훈 PD가 연출,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김인영 작가가 극본을 맡은 1~2부 '결혼한 적 있어요'의 주인공이 됐다. '결혼한 적 있어요'는 한 남자로부터 청혼을 받은 20대 후반의 여자 최지영이 21세 때 결혼했던 과거를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 극중 배두나가 맡은 최지영은 맑고 순수하며 귀여운 푼수 같은 캐릭터다. 배두나의 극중 언니 최지윤 역에는 배종옥, 형부 박찬호 역에는 김창완, 조카 보미 역에는 이세영이 각각 캐스팅됐다. 이와 함께 ▲3~4회 베스트극장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고동선 PD와 '다모'의 정형수 작가, ▲5~6회 베스트극장의 신현장 PD와 '사춘기'의 박정화 작가, ▲7~8회 여자 연출자인 이윤정 PD와 '반올림'의 홍진아 작가, ▲9~10회 '아일랜드'의 김진만 PD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 ▲11~12회는 '네멋대로 해라'의 박성수 PD와 '네멋대로 해라', '아일랜드'의 인정옥 작가 등 인기 PD와 작가들이 대거 투입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4부는 박찬호의 동생 만호가 2년만에 트랜스젠더가 돼 나타나는 내용의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 5~6부는 초등학교 6학년인 보미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방불케 하는 애절한(?) 사랑을 그린 '슬픈이여 안녕'이 각각 방송될 예정. 마지막 11~12회는 어려서부터 고아처럼 자라온 지윤 앞에 나타난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다. ekkim@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첫댓글 ㅎㅎㅎ 시청률은 포기하는 분위기..... 그래도 역시 MBC에서 밖에 나올수 없는 시도....역시 좋아 좋아... 내달 2일을 기다려요...^^
와~ 정말 참신한 시도네요.재밌을거 같아요.
캐스팅도 좋고.. 9~10회도 기대되고.. 11~12회는 말할 것도 없고 ㅎㅎ 오랜만에 주말 드라마 시간을 기다릴 듯.. 근데 제가 기다려서 시청률 잘 나오는 걸 별로 못 봤어요..
박성수 인정옥 오랜만에 듣는 이름..
벌써 부터 기대가 되네요.. 어떤배우가 캐스팅될까요 11.12회는 ㅋㅋ 복수나 경이중에 한명?ㅋㅋㅋ 너무 큰 기대인가?ㅎㅎ
배종옥씨의 스토리가 되는거군요~~!!기대되네요~^^
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
왠지 주말 연속극 `네멋대로해라` 버전 같아서 더 좋은..ㅋㅋ^0^
재밌겠다!!!!
기대해도 되는건지...모르겠다..ㅠㅠ
lrunnyl님 기대해도되요~기대해요. 실망되면 또 실망하죠뭐~쿠쿠.전 기대할만큼 기대할래요~마구마구~
ㅎ 기대한다
항상 그렇지만,,,,,,,,,,정말 기대가됩니다,,,
초호화 PD,작가...꽤나 버라이어티하당...
배우들은 고정이예요.연출자랑 작가만 바뀌구요.11,12회는 배종옥씨랑 정혜선씨가 주인공 같은데요. 너무 기대되요
정말 기대되요.. 네멋이후 두분이 처음 손잡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