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하는 지효야~안녕? 데일리 오빠 또 왔어~ 벌써 순식간에 2월달 주말이 찾아왔네~? 세월이 진짜 화살처럼 빠르게 흘러가는 느낌...우리 지효 는 오늘 2월달 첫 주말에도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지...지금쯤 우리 지효 사랑니 뽑고 난 붓기 는 이제 많이 가라앉았을려나? 빨리 가라앉고 좋아져서 다시 예전의 지효의 모습으로 돌아왔 으면 좋겠는데...오늘 2월 첫 토요일날 하루라도 지효의 사랑니가 벌써 다 나았으면 좋겠는데... 우리 지효가 지난 목요일날 사랑니 뽑고 붓기 를 버텨내느라 얼마나 괴롭고 아프고 진짜 고 생이 많았을텐데..밥 못 먹는 것도 힘들겠고 또 음식을 씹고 삼킬때 괜찮을지 걱정이네... 오늘 토요일날에는 아무 별일 없었으면 좋겠 다..울 미소천사 지효가 지난 목요일날 처음 으로 사랑니 뽑았을때 오빠가 혹시 지효에게 무슨일이 생길까봐 매우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우리 지효가 지난 목요일날 버블에 사랑니를 안 전하게 잘 뽑고 다녀왔다고 그때 문자로 보내서 넘 천만다행이라 오빠의 마음이 다시 편해지더 라구...울 지효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오빠는 절 망감이 들고 가슴 아프고 무너지니까..이제는 더 이상 아픈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오빠는 우리 지 효가 항상 밝고 건강하고 늘 웃는 모습이 제일 환 하고 또 산뜻하고 빛나니까 앞으로도 울 지효가 새로운 모습도 많이 보고싶고 또 이번 2024년 상반기에는 음악방송에 1위도 했으면 좋겠고.. 또 지효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또 더 많은 프로그램에 출현했으면 좋겠 어~오빠는 우리 지효랑 위클리 아가들이 이 번 상반기때는 런닝맨이나 1박2일이라도 나 와서 웃기고 빵터지는 예능을 보여줬으면 진 짜 소원이 없을것 같은 기분~우리 이쁜 지효 널 보면 볼수록 기쁨이 넘치고 행복이 몸을 거 쳐서 언제나 대뇌에 전두엽까지 전해지는 느낌! 벌써 우리 지효랑 버블한지 479일도 되었는데 앞으로도 500일, 600일 700일까지 쭉 영원 히 이어가서 앞으로도 지효를 더 많이 친해져 서 언젠가 다시 우리 지효를 직접 만나게 되었 을때 오빠랑 지효랑 같이 하이파이브도 해보고 싶고 또 울 지효를 향해 마음껏 외치고 싶고 또 지효랑 매일매일 궁금한것도 많이많이 물어보 고 싶어..우리 지효가 한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 는지, 또 맛있는것도 많이많이 먹었는지도~요 즘 라이브가 안 떠서 왠지 너무너무 심심하네.. 울 지효의 라이브는 또 언제 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오빠가 기쁨 마음으로 기다리고는 있을께~! 언제 또 위클리 라이브가 새롭게 뜰지는 일단 기 쁨 마음으로 기다려봐야 오빠도 알수 있으니까^^ 아참! 지효야 오빠는 오늘 2월달 첫 토요일날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빠는 오 늘 토요일날 아침 7시부터 일어나자마자 바로 이닦고 옷 준비하고 아빠랑 동생이랑 같이 차 타 고 구래동 사우나에 가서 씻고 뜨끈뜨끈한 탕에 담그고 또 찜질방에서 아빠랑 동생이랑 같이 오 랜만에 게임도 한 후 이따가 3시 넘어서 다시 차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TV 틀고 쇼 음 악중심 보면서 아주 신나게 노래 부르고 힙합까 지 따라한 후 이따 저녁에는 밥이랑 김이랑 소시 지랑 상추로 배불리 먹은 후 8시 넘어서 아는형 님 프로그램 시청할때 (아이들)선배님들이 나와 가지구 너무너무 즐겁게 본 후 이따가 10시 넘 어서 유튜브 쇼츠에서 또 새로운 짧은 영상 봤 는데 우리 지효랑 소은이랑 같이 춤추는 장면 도 봤는데 너무너무 귀여워서 또 심쿵할 정도~! 울 지효 널 보면 볼수록 힘이 나고 자신감이 생 기네~~오늘도 이쁜 영상 보내줘서 넘 고마워! 아무튼 이번 영상 잘 본 후 오빠는 과일 먹고 자 기전에 우리 지효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열 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상쾌하게 마무리했어~ 그나저나 벌써 순식간에 12시가 되어버렸네ㅠㅠ 우리 지효에게 편지 쓰느라 시간도 가는줄도 모르 고 오빠는 내일 또 일요일날 교회에 가야되니까 오 빠는 이만 자러 가볼께~그나저나 요즘 버블이 뜨 질 않아서 왠지 너무너무 심심하네..울 지효랑 또 즐겁게 소통하고 싶은데...언제쯤이면 울 지효랑 또 즐겁게 소통하는 날이 찾아올지...아무튼 오늘 2월달 첫 주말에도 너무너무 수고많았어 지효야~ 내일 일요일날도 아자아자 힘내자 화이팅~사랑해! 우리 지효는 오빠의 영원한 보물같은 파워에이드! 항상 늘 언제나 우리 재희가 노래 부르는 거에 자 부심을 많이많이 가졌으면 좋겠어~항상 오빠의 원동력이 되어주어서 고맙구 힘을 줘서 고마워~! 오빠가 단지 해 줄 수 있는 말들이 이런거 밖에 없 지만 이렇게라도 이런 응원 하나 하나가 모여 울 리 지효에게 큰 힘이 될수 있기를 바랄께~~우리 이쁜 지효도 오늘 토요일밤에도 잘 자고 내일 일 요날에도 언제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보내자~! 오빠는앞으로 항상 지효가 하는 모든 일들을 응원 할거니까 잘하는 노래 평생 해주길 바랄께~화이팅! 잘자 지효야 내일 일요일날도 언제나 복복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