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또 영문을 모르겠네요. 작년에 4호선이 남북선으로 바뀌고 순환선이 5호선이 된 새 구상안이 나오지 않았던가요? 게다가 여기는 90년대 계획, 2000년대 계획, 신계획이 마구 겹쳐있는데다 은근슬쩍 처음 보는 노선까지 들어 있네요. 대구시 내부에서도 3호선으로 1단계 사업이 완료된 이후의 계획이 애매한 걸까요?
예전에 여러번 논의되기도 했습니다만, 저는 대구에 순환선이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전철은 궁극적으로 주거지와 대수요지(교육·상업·철도역 등)를 연결해야 하는데, 대구의 순환선 연선에는 대수요지가 거의 없죠. 결국 환승이 강요되는데, 저런 형태라면 환승을 감수하는것에 더해 훨씬 더 빙빙 돌아가는 형태가 됩니다. 게다가 도심과의 거리도 멀지 않은터라 버스와 경쟁이 되기 힘들죠.
예정노선 왜 저렇게 중복적으로 겹칠까요 엑스코선은 완전 안습으로 보이내요 5호선지선 겹치지말고 삥둘러가는 4호선을 데신해 북쪽으로 올리면 될뜻싶네요 혁신도시에 3호선연장 대신 1호선 지선으로 하양행본선과 분할운행하는게 좋을뜻보이네요 대구시 도시철도 적자심하다는데 작정하고 무리수를 둬가며 노선을 계획하네요
첫댓글 4호선이 서쪽으로 저렇게 튀어나오면 순환선으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거같은데요 ;; 4호선을 동그랗게하고 튀어나온부분은 5호선에게 넘겨서 5호선을 오에도선처럼 운영하게하는게 어떨까요.
저도 4호선을 원형으로 생각했는데 왼쪽으로 많이 튀어 나오네요.
대구에 사는 사람으로 봤을 때 저렇게만 만들어진다면 너무 좋네요.
다만 5개 노선을 감당할 수요가 충족이 될 지..
이건 또 영문을 모르겠네요.
작년에 4호선이 남북선으로 바뀌고 순환선이 5호선이 된 새 구상안이 나오지 않았던가요?
게다가 여기는 90년대 계획, 2000년대 계획, 신계획이 마구 겹쳐있는데다 은근슬쩍 처음 보는 노선까지 들어 있네요.
대구시 내부에서도 3호선으로 1단계 사업이 완료된 이후의 계획이 애매한 걸까요?
도시철도가 제 기능을 할려면 순환선인 4호선까지 건설이 되어야 하는데 3호선 개통이 2016년인데 지금쯤은 4호선 첫삽을 떠야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경전철로 하지 말고 중전철로...3호선 도시의 흉물입니다. 콘크리트 교각에 금을 씌운들 교각은 교각...
3호선 2014년 개통입니다만..
예전에 여러번 논의되기도 했습니다만, 저는 대구에 순환선이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전철은 궁극적으로 주거지와 대수요지(교육·상업·철도역 등)를 연결해야 하는데, 대구의 순환선 연선에는 대수요지가 거의 없죠. 결국 환승이 강요되는데, 저런 형태라면 환승을 감수하는것에 더해 훨씬 더 빙빙 돌아가는 형태가 됩니다. 게다가 도심과의 거리도 멀지 않은터라 버스와 경쟁이 되기 힘들죠.
2016년은 화원 연장구간 개통이네요!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3호선개통 2014년 맞습니다.
예정노선 왜 저렇게 중복적으로 겹칠까요
엑스코선은 완전 안습으로 보이내요
5호선지선 겹치지말고
삥둘러가는 4호선을 데신해 북쪽으로 올리면 될뜻싶네요
혁신도시에 3호선연장 대신 1호선 지선으로 하양행본선과 분할운행하는게 좋을뜻보이네요
대구시 도시철도 적자심하다는데
작정하고 무리수를 둬가며 노선을 계획하네요
4호선 구간 서쪽이 너무 튀어나온것 같네요. 소요시간이 길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