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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행] 자연대와 망폭대 그리고 와룡대의 절경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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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행] 자연대와 망폭대 그리고 와룡대의 절경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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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대 악산중 하나인 ‘동양의 알프스’ 월악산은 그 경치와 험준함으로 동양의 알프스란 별명을 얻었으며.
그 덕분에 등산 애호가들에게는 꼭 한번 도전해볼 만한 명소로 알려진지 오래이다. 그 ‘알프스’가 배 아파 낳은
송계계곡서 4계절 피고 지는 들꽃 꽃향기와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그리고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 음이온 등 .
자연의 많은 요소들이 인간의 뇌파를 활성화시켜주어 우울증이 감소하고 치매를 예방하며 스트레스를 날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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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자연속 송계계곡에 있는 또 다른 운치를 찾아 나선다. 특히 한 여름 폭염에 지친 심신을 달래며 힐링할
수 있는 곳, 계곡물에 발 담그고 물 멍 때리기 좋은 송계계곡의 절경들은 말 그대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말
이 절로 나올 정도로 가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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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계계곡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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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숲속 녹음 짙은 송계계곡을 감싸 안은 숲속의 계곡에서의 물놀이는 말 그대로 ‘한기’에 오싹할 수밖에 없다.
오늘 바람과 물이 빚어낸 자연대와 수직의 기암괴석 ‘작은 금강산’을 보는 듯 한 망폭대, 그리고 복류하는 동달 천
의 맑은 물 때문에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수심 5m깊이의 웅덩이에 몸을 담그면 3년간 더위를 잊는다는 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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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와룡대 와 그리고 널따란 암반이 유수에 의한 마식과 굴식 등에 힘입어 포트 홀과 폭호 등이 형성된 팔랑 소
를 찾아간다. 이렇게 환상적인 뷰를 선사하는 곳,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해발 고도 500m에 자리 잡은 송계계곡의
하이라이트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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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 옆 소나무 숲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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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 권상하[1641~1721]가 이곳 황강에서 黃江九曲圖[황강구곡도]를 그리고 권섭이 구곡 가를 노래했던 이유는
뛰어난 眞景山水[진경산수] 때문이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입신양명의 최고의 덕목으로 삼았던 성리학과 유교를
창시한 '朱子[주자:1130~1200]'는 말년에 중국 남동부 제일의 명산인 무이 산으로 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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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 산 아홉 계곡의 굽이굽이 아름다움을 마주한 주자는 ‘무이 구곡가’를 짓고 자신의 학문적인 성취를 노래했다.
당시 주자의 학문을 흠모했던 조선의 선비들은 주자학문의 본산인 무이 구곡 가와 武夷九曲圖[무이 구곡도]’를 방
안에 걸어두고 감상하며 평생을 멘토로 삼으며 흠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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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 로 건너가는 아치형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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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의 무이 구곡 가를 본떠 "율곡 이이"도 해주 석담에 은거하여 ‘고산 구곡가’를 지어 우리 산천을 노래했으며
'퇴계 이황'은 도산서원을 열고 ‘도산십이곡’을 지었는가 하면, '우암 송시열'도 속리산 뒤편 화양계곡으로 낙향하
여 ‘화양구곡’에서 이상향을 찾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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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동양의 산수화는 단순히 자연의 외양만 그린 것이 아니었으며 특히 시,서,화,는 조선시대 사대부의 최고
의 덕목이었고 儒子[유자]라면 누구나 신선이 되는 삶을 꿈꾸었던 무릉도원의 세계였다. 그러나 사실은 황강구곡
을 지은 사람은 권상하지만 黃江九曲歌[황강국곡가]를 노래한 사람은 권상하의 조카 權燮[권섭:1671-1759]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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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섭은 1752년(영조 28) 82세 때 황강을 배경으로 백부 한수재 권상하의 뜻을 시가로 남기고자 지은 구곡 체의
연시조다. ‘황강구곡가’의 구조는 10수로 이루어졌으며, 摠歌[총가] 1수를 머리 시로 하고 1곡부터 9곡까지 지역
순에 따라 각각 한 곡마다 시조 1수씩 덧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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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곡명 차례를 보면, 1곡 對岩[대암], 2곡 花岩[화암], 3곡 黃江[황강], 4곡 皇恐灘[황공탄], 5곡 權湖[권호], 6곡 錦
屛[금병], 7곡 芙蓉壁[부용벽], 8곡 凌江[능강], 9곡 龜潭[구담]이다. 잠시 이야기가 다른 데로 흘렀는데 다시 본론
으로 돌아와 오늘의 주인공들을 만나보자. 먼저 앞으로 소개할 송계8경은 八娘沼[팔랑소], 臥龍臺[와룡대], 望瀑
臺[망폭대], 水鏡臺[수경대], 鶴巢臺[학소대], 自然臺[자연대], 月光瀑布[월광폭포], 月岳靈峰[월악영봉]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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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 로 건너가는 아치형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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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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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미륵 송계로 길 선상에 놓여있는 곳을 둘러보려 한다. 먼저 첫 번째로 송계계곡 입구에서 만난 오늘의
주인공은 “自然臺[자연대]”이다. 사실 송계계곡은 국립공원 관리 구역이어서 몇몇 곳에서만 계곡에 들어갈 수 있다.
대표적인 곳은 한수면 소재지 앞 ‘자연대’다. 송계구곡의 하나로, 자연 그대로 아름답다고 하여 붙은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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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지도 깊지도 않은 계곡 가장자리로 소나무 그늘이 드리워져 물놀이 하기에 적당할 뿐만 아니라 맑은 계곡물 과
넓은 암반, 깊은 소가 인상적으로 장소로 도로변에 있지만 무성한 숲에 가려져 ‘제천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곳이다.
자연대는 송계8경의 하나로 덕주골의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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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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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리 에서 흐르는 맑은 물에 넓은 암반과 깊은 소가 있어 어디 못지않은 명소로서 무성한 숲에 가려져 물도 바
위도 숲도 너무나 청아하며 혹여 먼지하나 떨어질까 스스로 조심하는 맑은 마음이 생기는 곳이다. 가서 보면 알
겠지만 엄청나게 큰 하얀 바위가 개울에 누워있다. 수량이 적은 날엔 소나무 숲에서 불어오는 솔향기를 이불삼아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를 자장가 삼아 베개 하나 베고 누워 잠자기에도 안성맞춤인 너럭바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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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에서 나와 계곡을 따라 북쪽으로 오르면 다리위에 금강산에 온 듯 청아한 하늘아래 어우러진 절경, 기암
괴석으로 이뤄진 “望瀑臺[망폭대]”와 덕주산성 남문을 만나게 된다. 송계계곡은 신 제천10경 가운데 제 7경으로
서 망폭대를 위시하여 월악영봉, 자연대, 월광폭포, 수경 대, 학소대, 와룡대, 팔랑소 등 소위 송계8경이라는 아름
다운 경승지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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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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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폭대 의 지명 유래는 문헌에 소개되지 않아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 그러나 망폭대 의 기암 줄 바위 정상에서 바
라보면 아름다운 송계 8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또한 망폭대는 폭포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는
데서 유래된 지명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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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폭대 위 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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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폭대 아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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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망폭대는 절벽 위에는 적반송 한 그루가 수백 년 풍상을 견디고 있는데 이 적송을 본 사람들은 속리산 정이
품 송에 이어 ‘월악산 정삼품 송’으로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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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폭대는 덕주 산성 남문과 한쪽 맥이 이어져 있는 곳으로기암 줄 바위와 고무서리계곡을 굽이 도는 맑은 물과
절묘하게도 잘 어울린 절벽이 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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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폭대 위 수백년 묵은 적송 과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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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폭대를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혹여 세찬 비바람이라도 불어오면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려 버릴 것만 같은 형상
으로 켜켜이 쌓여있는 기암절벽이 아슬아슬 신비스러울 정도로 세월의 풍상을 잘 견디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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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절벽에겨우 붙어 자리 잡은 적송은 마치 落落長松[날락장송] 적송 소나무 한그루는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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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폭대 의 두부처럼 잘려진 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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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폭대의 절경과 계곡 아래 맑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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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 대는 용이 살다가 승천하였다고 전하는 수심 5m의 깊은 웅덩이로 6곡에서 내려 7곡 와룡 암은 금방이다.
전체 생김이 마치 용이 누워 꿈틀 거리는 듯하고, 그 길이가 열길이나 되어 와룡 암이라 불린다고 한다. 정말 엄청
난 규모의 바위덩어리가 사이사이 투명한 계곡물을 채워 놓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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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랑자는 용의 기를 받기위해 용의 등허리에 한번 올라타고 싶은 마음으로 잔뜩 기대하고 왔으나 현실은 계
곡 출입금지다. 물속에서 노는 사람들이 없어서 좋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어갈 수 없으니 이를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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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금지? 한 여름 우수기 수량이 많을 때엔 안전을 위해 이해는 가지만 수량이 없을 땐 개방해도 되지 않을까 하
는 생각이 앞선다. 도대체 뭐가 더 나은 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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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대 5m 깊이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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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월악산 자락의 송계계곡은 용하계곡과 함께 맑은 물과 바위가 어우러져 곳곳에 천혜의 쉼터가 만들어져
있어 여름철이면 사람들로 북적 거리는 곳이다. 송계계곡의 물레방아 앞 와룡 대는 伏流[복류]하는 동달 천의 맑
은 물 때문에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수심 5m의 깊은 웅덩이로서 용추골 맑은 물에 몸을 담그면 3년간 더위를
모른다는 곳으로 알려진 자연 수영장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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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 대는 작은 폭포가 3개가 있어 경승지인 데다가 주변 산봉우리의 웅장한 운치와 어우러져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가까이 있는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탑으로 인하여 역사적 향기가 듬뿍 스며있다.
한편 월악산 입구의 덕주산 성과 덕주사 등은 빼 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며 건너편의 사자빈사지 석탑과 마주보고
있는 상덕주사 부근의 마애불상과 미륵리 사지 석불 등은 애써서 찾아가 볼 만한 관광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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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대의 계곡 아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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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팔랑 소는 월악에서 수안보로 가는 관광도로 옆에 위치한 沼[소]로서 용추 골에서 골짜기의 갖
가지 야생화들과 높다란 잡목 숲의 경관을 감상하며 오르다 보면 눈에 들어오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팔랑 소이다.
한편 팔랑 소는 동달천 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노출된 기반암의 암반이 유수에 의한 磨蝕[마식]과 굴식작용 등에
의하여 홀[포트 홀pot hole]과 폭호 등이 형성되어 나타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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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자연 풍광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반석위로 흐르는 물이 맑고 깨끗하고 또한 많이 깊지는 않아 한 가
족이 발을 담그고 물놀이 삼매경이 빠져도 좋을 만큼 좋은 곳이다. 팔랑 소는 약 200여 평의 넓은 반석이 평탄하
게 깔려있고 바위 주변에는 계곡의 물줄기가 거세게 감돌아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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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소 암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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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맑은 물에 씻긴 화강암은 희고 고우며 매끄러 워 어떤 사람도 이곳에 당도하면 맨발로 올라서서
걷고 싶고 바위에 누워 하늘을 보면서 하늘 멍뿐만 아니라 콧노래가 절로 날 듯 고요하고 아늑하며 그윽한 정취
가 풍기는 명소 중에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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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팔랑소 서편 아래쪽에는 물이 2단으로 흘러 떨어지면서 깊은 소를 만들었는데 바위나 나무에 가려 그 속에
서 목욕을 해도 유심히 보지 않고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늑한 자연 숲 속인데다가 폭포수를 맞을 수 있어서 더
욱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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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 소는 그 옛날 옥황상제가 사는 月宮[월궁]의 '광한청허부'에서 미인 姮娥[항아]등 8명의 선녀들이 밤에 달빛
을 타고 내려와 목욕을 즐겼다는 스토리텔링이 전해지는 곳이다. 사실 벌건 대낮에 선녀들이 목욕하러 내려오지
는 않았을것 같고 밤에 내려올것 같아 月宮[월궁] 을 가져다 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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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편에는 또 하나의 작은 폭포가 부셔져 내려 새하얀 포말로 물안개를 만들어 일곱 색깔의 무지개를 허공중에
걸어 놓아 덧없는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곳이다. 아무튼 처음 자연대와 비슷한 암반이 있는 상류 팔랑 소는 송계
구곡에서 최고의 절경으로 꼽힌다. 지금 현재는 물웅덩이가 파인 경사진 바위 지대는 안전을 위해 출입이 금지돼
있고, 바로 위 얕은 물에서만 몸을 적시는 것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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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만 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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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기
자연대: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1149-1
망폭대: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1154-1
와룡대: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1011-2
팔랑소: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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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나들이 홈클릭👍
▶https://tour.jecheon.go.kr/base/main/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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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나들이 홈페이지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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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여행기 이어보기 클릭👌
*https://cafe.daum.net/b2345/9toB/2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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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메모
▶1:당일 여행 코스= 송계계곡 8경(자연대,망폭대,덕주산성 남문, 망폭대, 와룡대, 팔랑소)
→덕주사(수경대, 학소대, 덕주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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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박 2일 여행 코스=의림지→박달재→(숙박)→송계계곡→덕주사→신륵사 → 하늘재
→귀가 → PS~1박2일 산책길=월악산 만수계곡길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1143,~ 걷기
좋은길 7선/거리2.0km/만수교~마의태자교~만수교[소요시간: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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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박 3일 여행 코스
★.해설사가 직접 동행하는 가스트로 투어.[제천미식이와 떠나는 셀프맛여행]★
►체험안내: 가스트로 A, B코스 (각 코스별 식당 5곳)~사전예약 필수
-A코스 : 관계의 미학 -덩실분식 찹쌀떡 -마당갈비 영양밥 -빨간오뎅 -샌드타임
-B코스 : 대장금식당 -상동막국수 -이연순사랑식 -제천 맥주 -빨간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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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삼한의 초록길→의림지→역사박물관 →솔밭공원→비룡담 저수지(생태숲)→ (숙박)
2일차:가스트로 A.B →중앙시장→달빛정원 → 교동 민화마을 →관란정 → (숙박)
3일차:한방엑스포공원 →탁사정 →배론성지 →박달재 →목굴암(박달과 금봉이사당)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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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찾아 가는길
▷*버스=서울-제천,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30분 간격(06:30~21:00) 운행, 약 2시간 소요.
▷*열차[Itx.]무궁화=청량이-제천역 청량리 역에서 2시간 견격, [KTX 는 1시간 간격 운행]
약 1시간 53분 소요.[KTX는 1시간 소요]
►철도고객센터는 1544-7788,1588-7788이다.
▷*자가정보= 경부(중부)고속도로→영동(중부내륙,충주)고속도로→평택제천고속도로→중
앙고속도로 → 남(북)제천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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