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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재림이 보인다(16) - 두 증인은 누구인가?(계11:1-13)
오은환 추천 0 조회 1,012 12.08.03 22:1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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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4 10:19

    첫댓글 11:1,2절을 결론부분으로 두 증인의 활동의 결과로 말씀하신다면 성전척량하는 일이 두증인의 활동 뒤에 일어날 일이라는 말이 되는데, 사실 성전척량하라는 명령을 받은 것은 요한이고, 두 증인이 나와서 활동하는 것은 미래사로 되어 있습니다. (1260일을 예언하리라.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등)
    그런데도 순서를 바꾸어서 두증인의 활동을 앞에 두고, 성전척량은 뒤의 사건으로 볼 수 있겠는지요?

  • 12.08.04 10:27

    그리고 만일 성전밖에 속한 자들에게 42개월(1260일)의 환난이 주어진다면, 현재 이스라엘에 파견되어 <회복운동>하는 사람들이 두 증인이라는 말이 될 수도 있겠는데...그렇게 보시는지요?

  • 작성자 12.08.04 10:34

    제 말은 2절에 촛점을 맞추고 전달하고 있습니다ㆍ
    성전측량은 두가지 형태의 정체성을 이야기합니다ㆍ
    하나는 교회이고, 또 하나는 아직껏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입니다ㆍ
    이런 이스라엘이(전삼년반) 두 증인의 사역결과 돌아옴으로
    이방인(열방)으로부터 짓밟힘을 받는다(후삼년반)는
    것입니다ㆍ 성전측량의 모습은 두 언약자손의 현상태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ㆍ

  • 12.08.04 10:49

    구태여 11장에서 척량의 대상을 육신적 이스라엘이라고 보시기 때문에 전후를 바꾸어야할 번거로움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순수하게 그 대상을 전 세계 교회로 본다면 그런 무리수를 안두어도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 작성자 12.08.04 10:56

    무슨 말씀잇가요?
    두가지 다 표현했는데요 ㆍㆍ

  • 12.08.04 10:58

    현재 유대인들이 회개를 안했기 때문에 아직은 척량할 대상이 없다고 판단해서 두증인의 활동을 앞세운 것이 아닌가요? 그렇지않다면 굳이 앞뒤를 바꿀 필요가 있느냔 것이지요.

  • 작성자 12.08.04 11:10

    척량의 기준은 예배하느냐, 안하느냐입니다ㆍ

  • 작성자 12.08.04 10:38

    두증인의 역할을 누가하는지 어찌알겠습니까?
    아직 성전도 없지 안습니까?
    그리고 이스라엘이 메시아라고 추종하는
    인물도 없으니 아직은 아닌게 확실합니다ㆍ

  • 12.08.04 10:53

    일단 안심입니다. 저는 혹시나 <백투예루살렘>운동하는 사람들을 <두증인>으로 보시나 해서 놀랐었습니다.

  • 12.08.04 10:53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성전 휘장이 찢어짐으로써 더 이상 건물성전의 필요성이 없어졌음을 보여 주셨는데,
    앞으로 이스라엘이 만들 성전(제3성전)에서 동물제사하는 사람들을 척량해서 환난으로부터 보호받게하라고 요한에게 말씀하셨을까요?

  • 작성자 12.08.04 10:53

    요한이 보았던 성전이 제 3 성전일까요?
    그럿다면 교회도 그 안에서 예배하는
    모순에 빠지지 않겠습니까?
    제3성전을 세우는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ㆍ

    다만 적그리스도와 아직껏 예수님을 통해
    이루신 복음의 완성을 모르는 이스라엘의
    생각이 맞아 떨어져 세운거지요

  • 12.08.04 10:56

    그렇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11장의 두증인의 활동 무대를 이스라엘로 보시니까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즉, 두증인의 사역의 결과로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듦>과 <밖 마당에서 경배하는 자듦>을 구별하라는 뜻으로 오해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성전도 안세워졌는데 어떻게 두 증인이 나오겠냐고 물으신 것에서 그런 의문이 생겼던 것입니다.

  • 작성자 12.08.04 11:07

    두증인을 교회로 보는 견해는 활동무대를
    온 세계로 보지요.
    하지만 이런견해는 문제가 많습니다ㆍ
    6절처럼 3년6개월동안 전세계가 비한방울
    내리지 않을까요?
    13절처럼 온세계에 지진이 나며,
    온세계의 1/10 성이 무너지고, 칠천이란
    수많은 수가 죽을까요

    결국 풍유적 해석으로 빠집니다ㆍ
    더 나쁜것은 환난 중간 휴거로
    나아갑니다ㆍ
    두증인의 승천이 모든 교회의
    휴거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 12.08.04 13:07

    지나치게 문자적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비가 꼭 자연계의 비를 말씀함일까요?
    저는 풍유적 해석(알레고리)은 반대합니다만, 영적해석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 작성자 12.08.04 13:42

    비가 영적이라면 불,물,피, 지진 . . .
    다 열어 놓아야 합니다ㆍ
    무천년주의가 이런 해석법으로
    계시록에 접근해서
    독특함을 없앴습니다ㆍ

    이런폐단을 넘어서
    더 좋은 해석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12.08.04 13:50

    무천년주의를 폐단이라고 단정하신다면 더 이상 논쟁할 여지를 막아 버리는 것이 됩니다.
    그러기 전에 요한의 수사법을 연구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8.04 14:19

    요한신학을 더하면 득이될게 없습니다 ㆍ
    지금까지 계시록 해석이 어려웠던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ㆍ
    계시록은 요한이 보고, 듣고,
    보고들은것을 기록했습니다ㆍ
    그게 전부입니다

  • 12.08.04 15:39

    요한 계시록은 요한이 썼는데 요한의 수사법이나 요한신학을 무시해서야 되겠습니까? 저자를 알아야 작품을 이해하기가 수월하지요.
    요한은 복음서에서 <거듭남>.<성전>.<추수>.<샘물>.<떡>.<살>.<소경>...등의 표현을 철저하게 상징적인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계시록에서도 그 점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예수님도 교훈을 베푸시면서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다.'고 했습니다. 하물며...묵시문학에서랴...

  • 작성자 12.08.04 11:13

    갈렙님,
    두증인의 활동무대가 이스라엘 중심이 아니라,
    온세계라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시렵니까?

  • 12.08.04 12:58

    두증인은 스가랴4:14에 있는 대로<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입니다. 그리고 요한에게 두 증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천사는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두 증인의 활동반경도 전세계적이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언급하고 있는 성전도 이스라엘 성전이 아니고, 전 세계의 교회라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10장에서 12장 까지는 13장 부터 전개되고 있는 대환난에 대해 준비하는 장입니다. 아시다시피 13장에서 펼쳐질 환난의 무대는 전세계적입니다. 그러니 준비하는 무대도 전 세계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12.08.04 13:45

    부언하자면 계시록은 아시아의 일곱교회를 언급하는 것 부터가 이스라엘에 국한 된 예언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곱교회의 이긴자에 대한 약속은 계시록 후반부에 가서 다 이루어집니다. 즉, 환난을 이긴 자들은 전세계 교회라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2.08.04 13:21

    스가랴서에도 동일한데,
    이스라엘을 향한 메시지를 줍니다ㆍ
    대체적으론 비슷하지만,
    본문이 이스라엘이 아닌 세계적이란
    것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 12.08.04 13:47

    댓글을 통해 이미 밝혔습니다. <온 세상의 주> <땅과 바다를 밟고 있는 천사> <대환난이 전 세계적이라는 점>
    이 이상 무엇을 더 밝혀야 합니까?

  • 작성자 12.08.04 14:16

    그러지 마시고 갈렙님이 생각하는 두증인 이야기의 전개를 올려주세요ㆍ

  • 12.08.04 15:37

    아무리 달래셔도 안할 겁니다. 두 증인 이야기는 성경에 있으니 많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12.08.04 13:45

    현실로 드러나는 실증적 증거가 두분의 관념적논쟁을 어쩌면 쓰레기로 만들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2.08.04 17:32

    말씀논하는게 관념이고 ㅆㄹㄱ 입니까?
    생각하는대로 사는 것이 일상사입니다 ㆍ

  • 12.08.06 08:28

    홍초님은 말씀보다는 징조가 더 신뢰할만 하다고 믿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병이 들게 되는 현실이 우려스럽습니다.
    징조란 말씀의 보조수단임을 부디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 두증인은 모세와 엘리야입니다
    근거말씀은 계11:6입니다
    자세한것은 이영목사님 계시록강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8.14 15:12

    과거의 사건이란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마지막때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까?

  • 마지막 때에 다시 오신다는 뜻입니다.
    말라기 4장 5절도 관련 말씀입니다.

  • 작성자 12.08.14 23:24

    말라기에서 엘리야가 다시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바로 세례요한입니다.
    엘리야가 환생해서 온다는 것이 아니라
    엘리야의 마음을 가진 선지자가 일어날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두 증인 역시 그렇습니다.
    모세와 엘리야가 환생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와 같은 마음을 가진 이가 일어난다고 보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 제가 신학적으로는 아는게 별로 없어서
    말라기의 엘리야를 세례요한으로 보신다면
    저는 더 드릴 말씀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8.15 06:52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그렇게 알려주신 것입니다 ㅡ 마 11장 14절 ㅡ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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