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오는 요즘..
보통 감기에 걸리면 목이 아프기도 하며 열도 나고 또한 콧물, 두통, 몸이 쑤시는 등 증상을 보이지요.
바로 생강~!!
우리나라의 생강의 역사 속에서도 등장하는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생강입니다.
생강에 대해 좀더 알아볼까요?
위 사진은 세척의 과정을 거치고 세척용으로 나오고 있는 ‘개량종’ 생강을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음에서 보시는 ‘재래종’ 보다 그 크기가 큽니다.
바로 이게 재래종 생강입니다.
개량종 생강은 두께에서 부터 확연히 재래종과 차이를 보입니다. 우리가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국산 생강은 대부분이 개량종이 많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해 본 곳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생강을 온라인으로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생강을 이용하기에 우선 껍질을 제거 해야 하는데요. 껍질에 관련된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생강의 껍질 제거에는 대부분 칼이나 숫가락을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이보다 더 간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저도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생강을 우선 깨끗이 씻어 낸뒤..
냉동실에 보관해 보세요.
하루정도로 잘 보관한 후 필요에 따라서 꺼내어 흐르는 물에 씻어보니
생강은..
또한 생강차의 그윽한 향과 특유의 맛으로 이번 겨울을 보다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겠죠. 생강은 식용이나 의약용으로도 폭넓게 이용되고 있으며 그 독특한 향기와 매운 맛을 이용한 것으로 빠지면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생강을 이용하여 보니 독특한 매운 맛이 이 글을 정리하는 순간에도 기억나네요. 생강을 잘 알고 이용하여 우리모두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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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쵸니 원문보기 글쓴이: 쵸니
첫댓글 봉동에서 편강 구입해서 먹곤 합니다.금년 가기전 사야겠습니다.
봉동 편강이 참 맛있죠 애들 아빠가 가끔씩 가져다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