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0대이다보니 인체내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한 증상으로 그렇게도 자부했던 치아부분에도 이상이 오더군요.
요 며칠전에는 아이스크림을 먹기 힘들정도로, 찬물을 마시기 어려울 정도로 왼쪽의 윗 어금니 쪽이 심하게 시렸습니다.
평소에 불소성분이 없는 치약을 사용하면서 간간이 소금도 사용했었는데 이런 증상이 예사롭지 않아서 본격적으로 소금만 사용하여 이를 닦되 잇몸 전체도 꼼꼼히 닦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부드러운 치솔로 치과 의사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닦기 시작한지 1주일 정도 지나서부터 시린 증상이 싹 가셨습니다. 찬물, 아이스크림에도 끄덕없었고 지금까지 이상 무...입니다.
3번 구은 죽염으로 닦았구요, 또 토판염 소금을 미니 믹서기에 갈아서 번갈아 사용하고 있는데 토판염은 조금 거칠지만 뭐랄까요~ 뒷맛이 죽염보다 약간 단 맛이 돈다고나 할까요...
첫댓글 아, 치솔은 알파웨이브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소금속에 뭍어뒀다가 사용하고 있네요~
저도 3번 구운 죽염으로 양치질 합니다
선물받은 토판염으로 양치질 좋습니다
저도, 저도요 ㅎㅎ
칫솔 소금에 묻어다가 양치
개운해유~~~
저 같은 경우는 천일염을 바짝말려 곱게가루내어 베이킹소다 1.1로 석어두고 5년째 쓰고 있습니다만 치아 문제가 한번도 없엇지요 다만 칼슘또한 공급이 되어야 겟지요 양질의 소금 양치는 많은 이점이 있지요 감사 함니다 ^^
베이킹소다를 섞을 경우는
칼슘보충제가 필요한거군요..?
치아는 소금물로 칫솔질을 하고, 끝난 후 양손가락을 이용하여 잇몸을 맛사지하면 더욱 좋습니다.
혹 잇몸이 아프다면 강한 손가락 맛사지로 해당 부위에서 피가(덩어리 피) 나오면서 즉시 좋아지지요.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