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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이런저런 얘기 중 겨울 가스비 절감에 대한 팁도 얘기해 주셨는데요,
요약해서 올려보면~~)
여호수아 형제님 댁에서 사용한 작년 겨울 가스비가 한달에 약300불대가 나왔고,
지난달에는 50불대가 나왔다고 합니다.
많은 차이가 나지요~?!
여호수아형제님과 온전한은혜 자매님이 연세가 있으셔서 밤에 따뜻하게 하기 위해
히터를 68도에 세팅해 놓으셨다고 합니다.
그러면 밤에 온도가 떨어지면 히터가 나오는데 바람과 함께 열이 나와서
잠이 깨고 기침도 나오곤 했었어요.
그런데 올해에는 쉴드라이프 전기장판을 깔고, 무엇보다도 옷을 여러겹 껴입고 주무셨다고 하는대요.
그냥 잠옷만 입고 자는게 아니라 스웨터도 덧 입고~~~
그러고 주무신다고 합니다~~^^
예전에 잠바(스웨터)를 입고 잔다는건 상상도 못해봤었는데,
군에 있을때를 회상해 보면 추운날에는 잠바를 입고 잔 기억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무장을 하고 주무시니까
가스비 절약뿐만 아니라, 히터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인한
온전한은혜 자매님의 기침에도 좋은 영향까지 미쳤다고 합니다.
여호수아:
하나님의 아들딸들은 그러게 해야 돼요 안해야 돼요?
……………
(리샤: 우리의 환경을 보호해야 해요~)
그게 어디에 나오죠?
……………
(형제자매들: 피조물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로마서에 나오죠~!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그래서 절약하는 것이 절대로 나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거예요.
로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그런데 그렇지 않고,
‘아니 내가 돈벌어서 내가 쓰는건데~~~살면 얼마나 산다고~~~’라고 하는 것은,
돈의 컨셉으로 다가가는 거고, 세상 귀신이 들어와 하는 거예요~~~!
막~~~~~~~쓰라고 세상을 정복하라고 하신게 아니잖아요~
세상을 정복하라는 것은 잘 다듬고 지혜롭게 잘 쓰고 관리하라는 거잖아요~
저도 성령이 임하고 나서 이런 것 하나도 하나님의 뜻을 보게 되더라구요~...
]
다솜~~~your turn~~~!
You are my angel Dasom
지난 일요일 성경공부시간에 ‘마지막때’에 대해 공부했었어요.
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에 대해 얘기를 하시며
각자에게 맞는 걸 믿으면 된다고 하셨어요.
저는 뭐가 다른지 이 이론들을 잘 몰랐어요~
그러나 목사님은 크리스챤으로써 이것은 꼭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3일 동안 지구 중간에 있는 지옥불에 들어가셨고,
거기에 있는 영들을 위해 설교를 하셨다고 해요~
그리고 성경에 의하면, 예수님은 인간의 감정과 육체적인 것을 모두 경험하셨다고 하셨구요.
그래서 지옥에 있는 모든 고통들, 불, 얼음, 잘리고 베이고 등등
이 모든 고통들을 체험하셨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지옥의 모든 고통을 체험하고 오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 감사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저는 생각해 보았어요,,,
목사님은 예수님이 이 모든 고통을 경험하셨다는 것을 강조하셨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지옥과 천국을 가셨지만
예수님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옥에 계셨는지 저는 잘 몰라요~
여러분의 예수님은 지옥에서 무엇을 하셨을까요?
저는 생각해 보았어요~~~
저의 예수님은 거기서 아주 바쁘다 바빠~~~~~~
왜냐하면 우리가 사역할때는 최대10개의 지옥방까지 가보잖아요~
그렇지만 예수님은 수~~~많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지옥방을 가셔야 했어요~~
저의 예수님은 이땅으로 다시 돌아가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방들을
바삐 바삐 방문해야 하셨어요~
각 방을 돌아다니시면서,
구약에 말하던 온다던 메시아가 바로 나야~~~~~~!
내가 예수 그리스도야~~~~~~~~~~~!
너를 데리고 가기 위해 내가 여기에 온거야~~~~~~~~~~~!
그러나 각 방마다 다들 ‘NO’라고 해요~~~~~~~!
가죽이 벗겨지고, 태워지고, 잘리고...
그건 진짜 고통이 아니예요~~~~~~~~~~
진짜 고통은 각 사람마다 ‘NO’라고 외치는 소리~~~~~~~~~~~
NO NO NO~~~~~~~~~~~~~~
끝없는 방에서 들려오는 NO의 함성이었어요~~~~~~~~~~~~~
(다솜자매님은 성령에 취해 여기서 마무리 하고 ~~)
여호수아: 다른 분 간증하세요~~~
(서울호다에서 오신) 조 목사님
저는 솔직히 호다에 대해 잘 몰라요~
9년전에 여호수아 형제님이 한국에 오시고, 얼마 후 서울호다가 분리가 되면서,
서울 호다가 저희 교회로 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남 모세 목사님이 서울 호다를 맡으시고, 저는 교회를 맡게 되었고요.
그래서 따로 운영이 되어서 저는 호다에 대해 잘 몰랐어요.
그러다가 호다에 책이 나오면서 미국에 오는 비행기 안에서 쭉~~읽었는데,
참 좋은 것이 많았고, 나는 왜 이시간들을 놓쳤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들었어요.
몇가지 얘기를 해보자면,,,
여호수아 형제님의 할아버지께서 어려움 가운데 예수님 만나고
십일조 생활과 전도생활~
어머님의 더 강력한 전도 생활~
특히 6.25를 지나고 공산주의가 들어왔을 때, 땅 소유주들을 벌하곤 했는데,
할아버님은 돈을 잘 쓰시고, 개인을 위해 축적하지 않으셨어요.
주변의 사람들을 돕고~~헌금을 하시고~~~
그래서 이분은 죽이면 안된다는 사람들의 만류가 있었다고 해요.
굉장히 귀중한 분이라는 게 느껴졌어요.
또 하나는
형제님이 쉐키나 찬양팀도 오랫동안 하셨는데,
하나님이 형제님에게 하신말씀이,
‘너 그동안 노래했다~ 이제부터 찬양한다~’하셨다고..
그러면서 24시간 찬양이 흘러나오게 되었다고 하신 것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기도의 경험담도 참 인상적이었구요..
이번에 여기에 와서 좀 전수받고 가야겠다 싶었어요~~~ㅎㅎㅎ
저희 시어머니가 하루에 10시간씩 기도하셨는데~
저는 그때는 그게 귀한 줄 몰랐어요~
시어머니가 예배 드리다가 입신하시고 그러셨는데,
돌아가실때도 예배 드리다가 입신하신 채로 돌아가셨어요.
그때는 입신하신 줄 알았는데, 돌아가셨더라구요~
2년전 영국에 갔었는데,
부흥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어요.
코비드가 생겨도 기도해서 하루만에 털고 일어나고~
전도하고~
거기서 일어나는 부흥을 보여주셨어요~
한국의 부흥도 보여주시고~
10억 인구를 구원하시려는 계획이 있다는 것을 여러 사람에게 들었는데~
어느날 제가 기도 중에 그랬어요, ‘저도 사용해 주세요~’
하나님이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제 방언이 바뀌면서~~~
10억이면 떠났던 사람도 돌아오게 하고~..
여호수아 형제님과 가문에 주신 것,
호다의 실체를 잘 모르지만,
저도 다 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여호수아: 또 간증 하실분~ )
(한국 호다에서 오신) 미소
(눈물을 또르르~~~또르르~~~~~~~
간증하기도 전에 눈물이 얼마나 흘러 나오는지~~~
그 큰눈에서 눈물이 방울방울 떨어지고 닦고~~~떨어지고 닦고~~)
(여호수아: 이상하죠~~~우는데도 예쁘다니까~~~~~
성령은 눈물이라는게 맞지~~~
너무너무 예쁘죠~? )
(미소: 울먹이다 ‘으~~~앙~~~~~~~~~~~~’...)
(여호수아: 이게 간증이지~~~~
더 울어~~~~~~~~~~~~ㅎㅎㅎ
코푸는것도 예쁘다~~~~~)
(형제자매들: 맞아요~~~~ㅎㅎㅎ)
최근에 축사를 받았어요~
그 전에도 한동안 일하면서 호다에 못나왔었는데,
저희 교회 사모님께서 2023부터 축사를 받으면 좋겠다고 권하셨어요.
그래서 사악한 영을 대적하라는 책을 사놓고 1년동안 못읽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이직을 준비하면서 축사를 받아야 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사역을 받았어요.
그때 주님의 팔배게에 안기운자 자매님이 한국에 오셨을 때, 저를 사역해 주셨어요.
사역받기 전 몇주간 참석하면서 말씀을 듣는데 참 은혜가 많았어요.
‘왜 내가 이직을 하지~~??’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때 주님의 팔배개에 안기운자 자매님이 일본에 있었던 간증을 얘기해 주셨어요.
저도 이직을 일본으로 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호다에 다시 온 첫날, 일본 간증을 듣게 되면서
‘와 나를 위한 모임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에 축사사역을 받고, 식사로 김치 찌개를 준비해 주셨는데,
그 김치찌개 맛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그쯤에 또 먹고 싶었다는 마음이 계속 있었는데,
이번에 사역을 받고 나온 식사 메뉴가 그 김치찌개였어요~~~~~~~~~~~~^^
축사사역하는 날이 생일이라는게 실감이 났었어요~~~~
(울다가 웃으며 귀한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한국 호다에서 오신) 남 모세 목사님
(목사님 간증부분은 한국 호다분들이 많이 도와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나 영화는 대본이 있어요.
대본을 따라서 거기에 맞는 배우를 선택을 하는데
배우가 자기가 주인공이 되려고 그러는 경우가 꽤 많이 있어요.
그렇지만 대본을 쓴 분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에요
호다를 알게 된 건 제가 동부에 있을 때
2008년, 2009년 처음 카페가 형성이 될 때쯤 보고 알게 되었어요.
2010년에(?) 여호수아 형제님이 울산에 가셨을 때에
아들을 축사 한번 받도록 하기 위해 갔었어요.
미국(or 도쿄)에서 축사 신청을 하고
목요일 도착해서 토요일에 축사를 받기위해 처음 참여를 하게 됐고
아브라함 형제가 첫 축사를 해줬습니다.
그때 성령님이 하신 말씀이,,,
「호다가 네 형제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계속 참여를 해 달라고 얘기를 하셨고요.
저에서 일어났던 것은 호다모임을 한 지 만 13년, 14년째 되는데
제가 서울 근교에 있는 한에서는 지금까지 한 번도 안 빠졌거든요.
그럼 그것을 내가 한 건가?? 이렇게 할 때에, 그건 아니에요.
호다 모임이 끝나도 성령께서 그 장소를 늘 가게 하셨어요.
처음에는 제가 왜 그러는지도 모르고 그냥 하게 된 것이,
아까 말씀드린 2014년 12월 20일 분립되고서도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지금 자유교회 예배실에서 호다 모임이 계속 하게 됐어요.
교대에서 모일 때 제가 모임은 꾸준히 참여를 하고 있었지만
공적으로 얘기를 한마디도 한 적이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우리 카페 맨 앞에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직함을 내려놓고
아무 말도 안 하고서 어떻게 잘 버텼어요~
저는 동부에 있기 전에
10년동안 학생 사역을 보스턴에서
그리고 Newhampshire Dartmouth 칼리지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가
호다모임 카페를 보게 되고
테르스메르(?) 쪽에서 제가 한인 교회를 섬기기도 했어요.
주일을 마치고 성령사역자들의 모임을 할 때에
미국의 전역과 외국에서 강사들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역들(축사와 치유)을 많은 사역자들과 공유가 되고 있음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도 이런 사역들이 이어지기를 바랬습니다.
44년, 45년 전 처음부터 축사 사역들을 같이 해왔던 중에서
그때 「형제다~」 하고 호다와 만남을 주신 거였어요.
40년 이상이면 제가 이 일을 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웬만한 준비들이 이렇게 시켜 놓지 않았을까? 하는 중에
호다하고 처음 만남을 가진 거죠.
그리고 그 길을 계속 가게 하신 거예요.
지금 왜 그런가?? 뒤에 이렇게 볼 때는
여기보다 특히 한국교회에서는 이런 사역이 조금만 벗어나게 되면
그냥 사장시켜 버리는 분위기를 제가 알고 있었어요.
저는 미국에서는 KFPC 소속이고
한국에서는 합동측에서 임직을 받았어요.
제 아내는 15년, 16년쯤 여기서 임직을 받고 간 사람인데
그 당시에 KAICAM(카이캄)이라고 독립교회의 연합에 호다를 가입을 시켰어요.
정체불명이라고 할 때는 사장되기가 너무 쉬운 상태였기 때문에
그때 가입을 했어요.
가입을 할 때 저희 부부가 목회자 싸인을 해서 정상적으로 가입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리고 서울 호다가 분리 될 때 일어난 것은
정관이라든지 여기에 가입이 돼 있는 것들을 그들이 가지고 나갔어요.
그때서부터 제가 움직일 수 없었던 이유는
카이캄과 한국 교단 쪽에서 호다를 주의사항, 요주의로 지목을 하고 있었어요.
이 사역이 정말 한국 교회에 필요한데
여기를 호응이나 이것을 키워줄 수 있는 것들이 전혀 안 보인 거예요.
그래서 제 속에서는 미력하지만 제가 해야 할 일들이 이런 거였어요.
여기에 2016년 1월에 왔을 때에도 어떤 목사님이 참여를 하고 계셨어요.
한국과 동부에서 8분이 여기에 참여를 했어요.
“여기 괜찮은 곳인가요?”하며 제 소속을 묻고요.
그래서 제가 여기서도 커버를 해 왔거든요.
그런 경우들을 꽤 보게 되니까 이거 그냥 둘 수 있는 건 아니구나~ 싶었어요.
그렇지만 제가 앞에서 뭘 한다 이렇게 생각은 안 했고요.
지난주에 모임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들어야 할 부분이 있다고 하셔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때에 제 속에서는 이런 게 많이 있었어요.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를 혹시 아세요?
아버지하고 떨어져 있던 아들이 나이가 많이 들어서 하는 말이 있어요.
“제가 약속은 지켰지 않습니까?
그리고 잘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나는 힘들었거든요.”
이런 세 마디에 대사를 하는 게 있어요.
일을 할 때에 아내는 목회자가 돼서 목회를 하고
제게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에는
앞장서는 사람이 아니라 어시턴트 보조 역할들을 하는 쪽이라
당신이 담임으로 일을 하시고 나는 보조만 하면 된다고 이 마음이었어요.
그리고 코로나 모임에서도 인도하실 분들은 많으니까
제가 뒤에서 뒷감당은 좀 해 보겠다는 이런 자세로만 있었던 거거든요.
아까도 왜 목사가 말을 안 하고 계시냐고 의아해 하셨는데,
질문하면 제가 질문에 대한 것들은 답을 드리기도 했고요.
특별히 마가 스케치를 집중적으로 읽도록 권유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마가 스케치와 자기 삶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서울 호다 모임에서 얘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조금 전에도 얘기했지만,
오늘 말씀하신 내용 같으면
제가 여기 출발해 오기 전 지난 토요일에 서울에서 한 메시지가
오늘 말씀하시는 내용 그대로 다 했거든요.
미디안, 십보라의 배경에서 거기에서
호밥, 이드로 여기에 오늘 말씀하시는 누구요? 발람
또 어디요? 애굽에서 요셉이 누구에게서? 보디베라
보디베라도 이방 제사장이잖아요.
그 사람들 신앙이 어디로 자랐겠어요?
요셉이 누구에게 팔려가요?
미디안 상인들한테 팔려서 넘어가잖아요.
그럼 모세는 어디서 신앙 전술을 제대로 받았겠어요?
이런 루트를 목회자들이 거의 다루지 않아요.
미소자매가 뭐라 하냐면
서울호다 파일을 여호수아 형제님이 들으시고 얘기해 주시는 것 같다고
(미소 : 두 분이 카톡 하면서 주제를 잡으시는 줄 알았어요~~~~)
이런 인도가 한 두번이 아니라 이렇게 쭉 흐름 속에 있어요.
지난주에 제가 마무리 기도 할때에 오늘 얘기를 나누지 않았습니까?
금광 하는 사람들이 제일 망했어요.
제 아내 아버지가 옛날에 금광을 했는데~~~~
소금, 금 캐러 왔잖아요.
안 찾아지면 다 망하는 거잖아요.
그것을 하고 계시는 거라~
우리는 얼마나 쉬운지 몰라요.
왜냐하면, 그것을 가지고 빚고 재련을 하면 좋은 것들을 다 골라낼 수가 있으니까
짜장면 내놓기만 하면 어떻게 하냐고요?
곰 발바닥… 요리도 내 놓을 수 있다는 것 이런 거예요.
저는 올해 약간 지친 감이 없진 않아요.
뭘 잘 했겠나
그렇지만 약간 지치는가? 힘이든가? 이럴 때 일어나는 것은
제가 한 거 파일이 다 있어요. 제가 한 거 녹음이 다 있어요.
다 드려서 이거 보실래요~라는 마음이 처음에 들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젊어서 지적 받는 게 많은데
교회에서도 제가 그런 밟힘들이 있었어요.
제가 뉴잉글랜드 5개 주에 현직 노회장으로 있을 때
아내가 여성으로 목사임직을 받았어요.
그런데 임직을 받았다고,
현직에서 노회장 자리도 내 놓으시오~ 교회도 내 놓으시오~
우리 교단이 여성 안수를 허락지 않으니까
그 뿐 아니라 저의 잘못을 다섯 가지를 뽑아 가지고,
노회에 총회장이 계시니까 거기다 상정을 했어요.
그럼 제가 그거 잘못했어요~ 이 얘기를 하는 것 같지만 그거 아니고요.
제가 잘못한 걸 왜 5개밖에 못 보셨어요?
제가 잘못한게 백가지도 넘는 사람이예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부족한게 한두개겠어요 더 많겠지요~
오늘 메시지에서에서 제가 듣는 것은 다른 게 있습니다.
오늘은 축사란 말은 안나왔지만,
“이게 지금 어디에 있는 거야?”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거예요? 악한 세상에 이렇게 휘둘려 가는 거예요?”
이런 내용들에서 축사와 연관지을수 있었어요.
이것은 나누고 싶은 내용들이에요.
무엇보다도 우리 고권사님을 뵈러 온 거예요.
38kg 되셨다고 그러셨을 때에
‘그것은 아니야~ 가야지. 두 분 다 봬야 하는 건데~~~’ 하면서
이 시기 놓치면 늦게 가서 뵌다고 그것도 안 돼~ 하는 심정으로 온 거예요.
그리고 그쯤에 어록이 올라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 어록을 저는 책으로도 내고 싶었고요,
그 뿐만 아니라 어록이 너무 길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래서 긴 것은 짧게 해야지~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교회 뒷골목이 공장지대인데 거기가 젊은이들 카페로 다 바뀌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 교회 밖 벽에다가 네온으로 짧은 글로 만들어서
여기다 이걸 두 주에 한 번씩만 갈아서 쓰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리고 책으로 내서 가져가고 인사를 드리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왔어요.
한국교회에서 축사 사역을 하는 곳이 없는 건 아니에요.
지금 많이 일어났고요.
학문적으로 정리를 해 놓은 그런 사람도 한 분 정도는 있어요.
그렇지만 제대로 체계를 잡아 놓은 데가 거의 없었던 것이
몇 년 사이에 점점 체계화되는 것들이 자꾸 일어나기 시작을 해요.
호다에서 해오는 지금 매뉴얼이라든지 방법이나
5%, 15% 내적 치유에 대해서라든지, 후속 양육에 대한 내용들을
축사를 몇 십 년 해온 곳과 교류해서 얘기들을 나눠 보기는 했어요.
이럴 때 저희가 해오고 지금 담당했던 것들이
훨씬 많이 발전하고 잘 다뤄졌다고 하는 이런 평가도 받아봤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그냥 이대로 두기에는
그리고 젊은 세대가 다음으로 이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굉장히 안타깝기도 하고 힘이 좀 드는 마음이 있긴 해요.
그냥 그 정도였습니다.
지켜가야 할 것과 지금 세워져야 할 것들
그 다음에 자료들을 이렇게 모으고 있지만
진작부터 우리가 서둘러서 정돈을 해 나가야 하지 않았는가
요런 정도의 마음만 이렇게 가지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호수아
뒤에서 많이 수고하셨네요.
우리는 잘 몰라요~
목사님은 목사님 할 일이 있으셨고, 저는 저대로 할 일이 있었고요.
저는 전도를 하지 않아요~
저한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어느 목사님이 하고 계시다고, 은사를 주신 목사님이 계실 것이고,
저는 호다에 올 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가고~~~~
그렇게 해서 같이 본향집에 가는 거예요.
그래서 특별히 호다에 관한 광고를 한다거나 밖으로 알리지 않는 이유가 있었어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준비가 되시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전도하게 하세요.
저는 ‘I love you~’하면서 오는 사람들하고 같이 가는 것이고~~~~~
목사님은 목사님한테 하게 하신 것을 하시는 것이고~~~
제가 그것까지 했으면 머리가 터졌겠지~ 제 소견이 들어가고~~~
아직까지는 그렇게 가라고 해서 가는데 요만큼만 모였어요.
그런데 저는 하나도 섭섭하지가 않아요~~
‘그 사람들 다 어디로 갔어요~?? 그건 하나님이 하셔야죠~~~!!’라며 저는 그러고 가요.
그런데 비하인드에서 목사님이 잘 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호다 웹사이트에 보면 ‘평신도들의 모임’이라고 해 놨어요.
남 목사님은 겸손하시니까 10여년을 함께 오셨지만,
그렇지 않은 목사님들이 오시면, ‘그거 틀렸어요!’하면서 자기식대로 끌고가 버려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평신도’라는 것을 딱 붙이게 하신 거예요.
그래서 목사님들이 와도 앞에 세우지는 않아요.
그래서 목사님들이 여기에 못 계세요~~~~~~~~~
그런데 남목사님은 10년이 넘도록 계시고,
암말도 안하시고 목사님 같지 않고 평신도 같으세요~
그런데 저한테 뭐라고 하셨더라면 제가 가서 플러밍이나 배우시라고 했겠지요~
왜냐하면 제가 유명한 목사님들 밑에서 배우다가 요모양 요꼴이 됐었거든~~~
그러다가 하나님이 그 속에서 저를 따로 불러내서 이걸 하라고 해서 하는 거구요.
그런데 다른 목사님들이 오시면 또 종교의 영으로 끌고가서
그 속으로 다시 들어가게 하신다구요~~~!
그래서 애시당초 평신도들의 모임이라고 못박고,
그래도 오시면 그런 목사님들은 제가 다시 보는 거죠~~
그렇게 해서 같이 갈 사람은 가고~
못 올사람은 못오고~~
흰옷입은자 사모님의 남편 목사님이 이제 호다를 이해 하신다고 하죠~~~~
10여년을 같이 있었더니 이제 그러세요.
좀 더 건강하실 때 호다를 이해 하셨더라면, 하나님이 또 다르게 쓰셨을 수도 있었을 텐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바뀌셔서 감동이네요~~~...
너무 늦었어요~ 이제 가셔야 해요~
다음주 금 토 드라이브 갈 거예요~
전날 목요일은 9시쯤 끝내고~~~~
드라이브 하면서 쭉~~~ 갔다가 쭉~~올거예요~
어디 거치고 하지는 않고~~ 호다식으로 드라이브 하며 다녀올 거예요~~~
이번 드라이브의 주 목적은 미소 자매님이예요~
레스트랑도 가고 싶다고 해서, 시골 레스토랑에도 가보고~~~ㅎㅎ
목사님이 헌금을 많이 해주셔서,
잘 먹고 잘 갔다가 올 거예요~
여러분은 차를 갖고 오시면 되고, 차배정은 제가 해 드릴게요~
미소 자매님이 메인이고 여러분은 들러리~~~~~~~~ㅎㅎㅎ
많이 가시면 좋고~~~
나중에 카톡에 올릴게요~~~~
자, 오늘은 흰옷입은자 자매님이 마무리 기도해 주시면 좋겟다~~~
(기도하려던 흰옷입은자 자매님이 성령의 눈물이 터져서 그만~~~~~~^^;
결국 여호수아 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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