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세종지역..
오전 시간 맑다가
오후 시간 구름 낀 날씨가 됩니다
아침 기온 26도
한낮 기온 34도
낮(1시) 습도 50%대
밤(9시) 습도 65%대
나뭇잎이 살랑거리는 정도의
남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 상태를 유지합니다
#1
오늘은 절기상 말복입니다
저녁나절 한 차례
소나기 소식이 기다리고 있지만
한낮 기온은 여전히 35 대를 육박하는
고온 상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낮 시간 습도가 70% 대
아래로 내려선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문제는 밤 시간입니다
밤 시간에는 상대적으로 습도가 높아
말 그대로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운 상태가 유지됩니다
정말 건강 잘 챙겨야 하겠습니다
에어컨 무조건 돌려서
충분한 수면 리듬 잘 확보하는 게
여름철 건강 지키는 척도가 될 것 갑습니다
이제 더위는 열흘만 참자!
그러면 그 또한 추억이 되리라
#2
내일 광복절입니다
친일파 종자 쓰레기들 때문에
나라가 시끄러워도 보통 시끄러운 게 아닙니다
국민이 아니라고 하면
좀 검토라는 걸 해 볼 생각도 없고
오로지 저 자신이 지존인 듯
안하무인 눈하나 꿈쩍 하지 않습니다
아니, 어쩌면 지존 나부랭이가 아니라
아무래도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꼬봉이라는 의혹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대한민국이 모두 제 것인 양...
국가권력을 휘어잡고
검찰 수사권을 활용하여 통치하며
국가 역사 편찬과 기록의 자리에
모두 친일파 것들을 보내어
아주 나라의 근간을 휘두르는 행태를
보란 듯이 저질러 대고 있습니다
이 한반도의 땅이 일본에게 유린당하고
그 씻을 수 없는 비극의 역사를
간직한 것도 통탄할 지경인데..?
어찌하여 그 원인을 제공한
일본에 대해 그토록 관대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는 작금 현실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 결코 좌시할 수 없는
매국 행위라 여깁니다
친일 매국의 역사 왜곡을 단호히 거부합니다
* 광복회가 뉴라이트로 보는 9가지
▲ 이승만을 ‘건국대통령’이라고 하는 자나 단체
▲ 1948년을 ‘건국절’이라고 주장하는 자나 단체
▲ 일제강점기 우리 국적을 일본이라고 강변하는 자나 단체
▲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를 폄훼하고 ‘임의단체’로 깎아내리는 자나 단체
▲ 식민사관이나 식민지근대화론을 은연중 주장하는 자나 단체
▲ 일제강점기 곡물수탈을 ‘수출’이라고 미화하는 자
▲ 위안부나 징용을 ‘자발적이었다’고 강변하는 자나 단체
▲ 독도를 한국땅이라고 할 근거가 약하다고 주장하는 자나 단체
▲ 뉴라이트에 협조, 동조, 협력하는 자나 단체 등이다.
광복회가 이같이 뉴라이트를 알아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이유는,
식민지근대화론 등을 주장하는 뉴라이트를 따르면서
“나는 뉴라이트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인사들이
정부 주요 요직에 임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광복회가 말하는 친일 매국노 뉴라이트 식별법
하루를 시작합니다
말복이 지나고 처서가 지나면
어찌 됐든 이 더위도
꺾여 물러나리라 여깁니다
한 일주일만
잘 참고 버티면
그나마 지낼만한 더위가
될 것이라고 여깁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오늘도 주어진 일과는
차질 없이 잘 진행되어
좋은 결과로 마무리되는
그런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니
가급적 시원하게 신체리듬 잘 조절하여
건강 상하지 않도록 잘 관리하시고요
웃는 시간이 많은 건강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