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인 사람은 먼저 이스라엘의 평화협정을 맺는다.
이때가 7년샤부아, 마지막 한 이레의 시작이지만
계시록에서는 통치하는 (이사람) 보다는 영적인 존재(짐승)에 시선을 맞추고 있으며
요한과 천사와 계시록의 관심은 온통 짐승이었고
그 자의 이름이 바로 아바돈,아볼루온으로 짐승이다.
<해석하면 멸망자, 바울이 말한 멸망의 아들과 같음>
짐승을 흔히 정부조직이나 국가통치 시스템이거나 AI 이거나, 카톨릭으로 설정하는 난센스를 범하지만,
성경의 기록은 짐승은 타락해서 감금당한 타락한 천사이며,
적그리스도가 사람이 된다고 기록하고 있다.
1.이 짐승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계11:7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계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이 짐승은 바다와 무저갱에서 올라온다고 했다.
이 바다는 무저갱이다.
(계9:11)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여기서 무저갱의 사자는 ( the angel of the Abyss ) 깊은 바다의 심연의 천사로 바다는 무저갱을 의미한다.
정리하면. 짐승은 무저갱에서 올라오는데 성경에 무저갱의 임금은
곧 아바돈, 아볼루온인 바로 이자가 짐승(적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사람으로 정치인이지만,
짐승은 영적인 존재로 세상을 통치한다.
짐승은 우리의 눈에 보이는 존재가 아니며 그렇다고 제국이란 조직도 아니다.
다니엘서의 바사군이 용의 4번째머리로 제국을 통치했듯이 8번째 왕으로 통치하는 영적존재인 것이다.
2.이 짐승은 왜 무저갱에 들어있을까?
무저갱은 범죄한 천사가 들어가는 형벌의 장소이다.
계20장 예수님재림시 사단은 결박당해 무저갱으로 들어가 천년을 지낸다.
이 짐승도 형벌을 당해 무저갱에 들어갔습니다.
벧후2:4 유다서6 의 죄악이 이 짐승의 범죄이다.
이 사건은 창6장 하나님의 아들들이 바로 이 짐승과 황충이며,
네피림의 아비는 범죄한 천사(벧후서,유다서)이다
이렇게 보는것은 예수님시대에서 아주 자연스러운 신학관념이었습니다.
요한도 그렇게 보았고, 그의 제자 폴리캅 , 또 그의 제자 이렐리우스등은
(창6)의 하나님의 아들을 천사로 보았다.
그런 자연스러운 신학관념들은 교회가 로마의 핍박에서 벗어나 국교가 되었을때 문제가 일어납니다.
당시 급진적인 오리겐과 그의 제자 어거스틴은 로마의 국교로서 기독교의 신학을 확립시킬때에
무천년주의의 기틀을 만든다. 카톨릭의 기본교리가 이때 태어나게 된것이다.
더이상 핍박이 없는 교회, 교회가 통치하는 시대가 왔으니
지금이야말로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했다고 보았습니다.
어거스틴은 당대의 최고의 교부로 오리겐의 사상을 그대로 담습 창6장을 셋의 후손으로 보자.
이것이 정통이 되었다.
마지막시대를 살아가는 이제 성경을 원래대로 해석하여 악의 세력들이
다시 노아의 때로 소돔의 때로 만들어가는 동성애등등 성적타락에 성도들은 깨어나야 되는 시대인 것이다.
또한, 무저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첫번째 단추가 중요하다....
테흠이 아주 중요한 단서인데
어떤이는 심지어 땅이 무저갱이라고도 하며,
짐승이 무저갱에서 나온다는 말씀에서 무저갱을 상징이라고도 한다.
영적인 세계를 전혀 이해못하고 있다.
창세기 1장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태초에 하나님께서 샤마임과 에르츠, 테흠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삼층천의 하늘도 샤마임이며
그 밖에 영계의 하늘과 우주공간의 하늘도 샤마임이다.
에르츠는 이땅으로 사람을 거주시키며 살게 하시려고 창조하신 땅이다.
그 다음에 중요한 테흠은 깊음이다. 이 위에 흑암이 있었다.
바다와 음부, 스올,무저갱,불못이 있는 공간이다.
대비하면.
바다 <=> 우주공간의 하늘
음부 <=> 낙원
무저갱 <=> 영계의 하늘
불 못 <=> 새하늘과 새땅
무천년주의자자의 명확한 잘못이 있는데 이 세상이 테흠(무저갱)이라고 한다.
이 세상은 무저갱이 아니다.
노아 이전에는 물이 궁창 가운데로 나뉘어 지금하고는 전혀 다르다.
그래서 궁창의 범위로 물을 보면 테흠의 영역안에 바다가 있었던 것이다.
테홈안에서의 바다를 우리가 해수욕장에서 수영하는 바다로 이해하면 계시록의 바다를 이해할수 없다.
요한이 본 바다는 영적인....테흠의 영역을 본것이다.
무저갱은 감옥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벧후2)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유다서)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하는도다
무저갱은 성경에 계시록외에 신약에서 기록되어 있다. 전부 타락한 천사를 가두는 장소를 말한다,
범죄한 사항은 음란죄다. 즉, 소돔의 죄와 노아때의 죄이다.
지위를 버리고 내려왔고, 육체가 되어 소돔의 죄, 다른 육체를 탐하는 죄를 지은 천사들인 것이다.
반면에 사탄은 교만죄이다.
죄목도 다르고 완전히 다른 천사인 것이다.
창세기 6장3절에 그들은 육신이 되었다고 한다 (이는 그들이"하나님의 아들들"이 육신이됨이라)
천사의 몸을 버리고 (처소를 떠나고) 이 땅의 사람의 딸들을 보고 육신이 되어 음란죄를 지은 바로
그들이 무저갱에 갇힌 자이다.
이 자들이 황충들과 아바돈,아볼루온인 것이다.
무저갱의 사자는 창6장의 하나님의 아들들인 것이다.
계시록 13장에서 짐승은 무저갱에서 나온다.
벧후2장에서 이 범죄한 천사들의 무저갱의 감옥살이의 끝은 심판때까지라고 명시되었다.
말씀대로 이 범죄한 천사(짐승)는 심판때
즉, 5번째 나팔때 사단이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 출옥되어,
짐승의 42달의 권세를 가지고 성도를 핍박하다가,
예수님 재림시에는 무저갱 안가고, 불못으로 산채로 들어간다
반면에 사단은 무저갱에 들어가고
그 후 천년의 결박 끝에 곡,마곡 전쟁으로 불못으로 들어간다.
성경은 초지일관, 창세기부터 범죄한 천사들과의 영적 전쟁을 이야기 한다.
계시록의 특히 13장의 범죄한 천사들의 비밀을 모르면 세상나라가 성도를 핍박한다고 헛물켜는 것이다.
우리의 전쟁은 혈과 육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악의 영과 싸움을 직시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