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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단교 비사 한국측 내용 |
당시 이상옥 외무장관은 1992년 8월 18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3056호로 김수기(金樹基) 대만대사를 불렀다. 이 장관은 한국과 중국이 최근 수교 문제에 관한 교섭을 갖고 상호 의견 접근을 보았다고 밝혔다. 수교 발표 일주일 전 1차로 사전 통보를 한 것이다.
대만은 언론을 통해 즉각 반응했다. 이날 오후 대만연합보는 한중수교가 합의돼 발표만 기다린다는 요지로, 언론매체 중 가장 먼저 보도했다. 이어 타이베이 주재 로이터 통신도 대만 입법원이 소집돼 한중수교 합의설을 놓고 심의 중이라고 긴급 타전했다. 대만에 맨 먼저 사전 통보한 것은 우리의 기본 계획이자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였다. 무엇보다 대만 측에서 이 사실을 먼저 보도하도록 함으로써 충격을 완화하도록 하려는 고려도 있었다.
한중수교에 대한 대만의 반응은 북한과는 사뭇 달랐다. 외부를 향해 격렬하게 폭발했다. “노태우 대통령은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자 하나 중화민국과 한국 관계에 있어서는 영원한 죄인으로 남게 될 것이다.” 대만 외교부 장효엄 차장의 공식적인 첫 반응이었다.
전복(錢復) 외교부장은 한 걸음 더 나아가 “한국 대통령은 리덩후이(李登輝) 총통을 비롯한 중화민국 고위 인사들에게 새 친구를 사귀어도 옛 친구는 버리지 않겠다고 수차 말해왔으나 옛 친구를 버렸다”고 비난했다. 곧 이어 ‘20억달러 차관설’이 대만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했다. 전복 부장이 입법원 주요 의원들과 긴급모임을 갖고 한중수교가 임박했음을 알린 직후 흘러 나왔다. 즉 한국이 중국과의 수교와 관련, 최소한 20억 달러의 차관을 제공하기로 했다는 내용이었다. 사실 무근이었다. 하지만 그런 허튼 소문이 나올 개연성은 분명히 있었다. 우선 한국이 소련과 국교를 수립하면서 30억 달러의 차관을 제공한 것이 한 이유로 작용했다. 아울러 1989년 텐안먼(天安門) 사태로 서방의 자본이 대거 이탈하면서 중국이 외국자본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그러한 소문이 나오는데 한 몫 했을 것이다.
외교적 측면에만 국한시키자면 오히려 대만은 북한보다 국제사회에서 더 불리한 상황이었다. ‘하나의 중국원칙’ 때문에 중국과 수교하는 나라는 반드시 대만과 단교를 해야 했다. 중국에게는 대만과의 단교가 수교의 필요충분조건이었다. 수교협상을 준비하면서 우리는 ‘대만에 대한 최대한의 배려’를 수교 성사에 버금갈 정도의 중요한 원칙으로 정하고 회담에 나섰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광복 후 건국 과정에서 중화민국(대만)으로부터 받은 도움과 지원을 결코 잊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한국은 한중수교 사실을 언제 어떤 방식을 통해 대만에 알려야 하는지 고심을 거듭했다. 미국은 수교 발표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전격 통보한데 반해 일본은 그래도 수교 발표 열흘 전 알렸다. 우리는 이러한 사례를 참고 삼아 8월 18일 1차 통보에 이어 2차 통보로 8월 21일 오후 5시 장관실로 김수기 대사를 초치, 전복 외교부장 앞 단교문서를 전달했다.
단교이후 대만의 반응은? <분노의 대응이 이어지던 22일 전복 외교부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 측이 이렇게 상처를 입혔으니 지금부터 (내년 2월까지 노태우 대통령 임기만료 때까지라는 의미) 공식 접촉이 쉽지 않을 것이며 다만 민간교류는 매우 길며 한국의 많은 친구들이 우리를 아끼고 보호해 주고 있으므로 우의를 손상시키고 싶지 않다”고 설명, 민간교류의 길을 열어놓았다. 리덩후이 총통도 이날 국민당 중앙상임위원회 긴급회의에서 “중한(대만과 한국)관계 변화에 유감과 분노를 느끼나 전 국민이 일치 단결하여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중앙일보 연합보 등 대만 언론의 사설을 보면 한 가지 일치된 시각이 있었다. 항의, 분노, 비난과 함께 한중수교를 냉정하게 직시하고 한국과 대만 간 실질관계를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실리적 정책을 주문한 것이다. 한국과 중국이 베이징에서 수교 공동성명에 서명을 하던 8월 24일 대만에서는 전복 외교부장이 박노영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중화민국 정부는 한중수교와 동시에 한국과 단교할 것이라고 말하고 외무부장관 앞 서한을 수교 했다.
같은 날 오전 10시 서울에서는 김석우 아주국장이 대만대사관의 왕개 공사를 불러 한국과 대만의 단교에 따른 조치로 서울 명동 대사관 및 부산 영사관의 중화민국 국기와 현판을 한중수교 발표 후 72시간 내에 철거할 것을 요청했다. 왕개 공사도 중화민국 정부는 한중수교와 동시에 한국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통고했다. 공식적 국가와 국가의 외교적 관계가 아닌 한국과 대만은 이로써 민간관계로 전환하게 되었다. |
( 1992년 8월 24일 많은 화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 중구 명동의 대만대사관에서 대만 국기 하강식이 최후로 열리는 모습을 뜨거운 눈물로서 끝내고 있다.)
당시 대만 외교부장의 최후의 말
“한국은 새 친구를 사귀어도 옛 친구는 버리지 않겠다고 말해왔으나 이를 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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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92년에서 15년이 지난 2007년의 대만에 한국이미지 여론조사 관련
21개 조사대상국중에 최하위는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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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물론 한국 대만 단교관련 내용과 이사건하나만으로 현재 대만의 한국관련 비하와 이미지가 안좋은 것은 아닐겁니다.
분명히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대만의 부정적 한국 인식이 단교관련 사항만 있는것은 아니며 한가지의 일부분 일겁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대만을 아예 모르는 부분이 많고 부정적인 인식보다는 대만에 대해서 긍정적이미지가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양안(대만:중국)관계의 변화에 따라서 한국정부와 국민도 다양한 시점에서 서로 이해의 폭을 넗혀간다면 좋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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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중앙일보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북한에서 교육용 자료를 중앙일보가 입수해서 음성파일로 보도했는데.. 그 보도에는 한국이 중국과의 수교 댓가로 17억달러의 돈을 지불했다는 내용이였는데.. 대만은 20억달러를 말하는군요.. 소련에 30억달러를 제공햇으니 20억달러쪽이 맞을까?
한국이 대만과 단교하면서 중국에 돈주고 대만 대사관 부지를 빼앗아서 중국에 양도하고... .......근데 한가지 틀린부분은.. imf당시 한국이 대만에게 100억달러를 제공해달라고 하지 않았어요.. imf당시 대만이 한국에게 100억달러를 주겟다고 대만과 관계 계선하자고 그랬고 한국이 거부했지요..
이거는 거의 확실한 내용 입니다---한국이 관계 개선 조건으로 대만에게 100억 달러 요구할 이유도 없고 요구할 상황도 아니 었읍니다 한국은 IMF 가기전 미국과 일본에게만 도와줄 것을 요구하다 거절 당했읍니다
우리 한국인이 대만을 욕할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 왜 욕하는지 난 이해가 안가요? 왜 욕하나요? 대만은 한국의 국익을 위해서 중국에 흡수되지 말고 굳건하게 그자리 지키고 있어야 합니다.. 지정학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대만이 중국에게 복속된다면 되었다면 한국의 입장이 어떻게 될지? 대만이 중국에 들어가면 한국의 생명선을 중국에게 맞겨놓게 되는겁니다. 한국 중국의 품에서 벗어날수가 없게됩니다.. 중국에게서 벗어나려면 일본에게 의지해야 하는 처지에 빠지구요.. 대만은 한국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우방입니다.. 대만 욕하지 마요.. 한국에 손해입니다..
와 정말 그럴 수도 이겠네---후우미C8 다른 나라들도 우리가 분열 됀채 있기를 내심 바라고 있겠지
중국은 굳이 대만을 흡수하지 않아도 힘이 있어요. 대만이 남아준다면 우리한테 유리하긴 하겠지만 크게 달라질 것도 없다고 보는데요. 현재 대만이 딱히 중국을 견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우리가 미국에 아양떠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일본이 아니라...... --;;
그렇군요 반한기사를 써대는 근거지인 대만이 그러던말던 욕하면 안되는거군요ㅋㅋ 대만도 한국을 욕할 이유가 없는것 같은데 왜그렇게 한국에 대해 지나칠 만큼 반한기사와 방송을 내보내는 걸까요?
그래도 중국은 대만을 절대 나라로 인정 안하고 끌어들이려고 난리잖아요~~ 북한도 그렇고 휴~
한국이 대만에 고마워해야 할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장제스가 아니엿다면 한국이 독립할수 있었을까? 루즈벨트. 장제스. 처칠.간의 카이로 회담에서 장제스의 주장으로 한국의 독립을 약속받아내므로써 한국이 독립할 기반이 만들어 졌지.. 만일 장제스가 입 다물고 잇었다면 한국 독립 못했고 지금 한반도와 일본이 하나로 묶여 있을수도 있어요... 한국 독립이 싫었던 사람들에게는 장제스가 죽인놈이고.. 한국 독립이 좋은 사람은 곰곰 생각해봐야 한다봅니다.
카이로회담에서 약속하지 않았다면 독립이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까? 패전국이 무슨 힘이 있어서 우리 독립을 막았을거란 거죠? 한국 독립은 일본 패전으로 인해 부수적으로 얻어진 거죠--;; 카이로 회담에서 그렇게 장제스가 힘을 써줘서 신탁통치 빌미를 만들어준 건가요 --;; 그닥 고마워해야 하는 점도 알 수가 없고, 사실 전에는 아무 감정 없었는데 대만관중이 한국팀에 야유하는 것 보고 대만이 싫어지더군요. 저에게 '대만을 욕할 이유'는 그 때부터 생겼습니다.
장제스가 아니어도 한국은 독립할수 있었겠죠 미국이나 쏘련이 한국을 패전국인 일본에게 그대로 주엇을 것이라고는 생가되지 않네요 하지만 장제스가 앞에서 설래발 친건 맞구요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하듯 대만과의 단교시 노태우 정권이었는데 상대방 감정을 전혀 고려치 않은 일방적인 단교로 대만인에게 준 상처가 엄청 큰걸로 그때 언론이 대서특필하곤 했었어요 단교는 피할수 없다 하드래도 최소한의 예의와 정중함을 갖추지 않은 것이 지금 이렇게 대만 국민감정으로 남아있다고 봅니다. 그야말로 분단된 국가로써 끈끈한 국민감정으로 똘똘 뭉친 특별한 사이였는데 그 배신감은 말할수 없는데다 감정적으로 고려치 않은 외교적인 뭔가가 있었습니다 그때의 무심함의 결과라고 봅니다. 반성할것은 반성하고 인정합시다.
그럼 프랑스는 예의를 참 ~갖춰서 무장경찰이 몽둥이 들고 대사관 쫒아냈나요? 그러면 대만은 왜 프랑스는 안미워하죠? 교훈을 어디서 얻어야 하나요? 우리도 무장 경찰 투입안시킨걸 반성할까요? 일본은 우리보다 한참 알찍 발 뺐는데,,그게 대만은 우리를 더 미워할 이윤가요?..도대체 앞뒤가 맞아야,,뭘 ..우리가 반성하면 일본은 무기징격에 중국은 사형감이네요?
프랑스를 예로 드셨는데 객관적 외교문서내용에서 우리가 알수 있고 구할수 있는 내용은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즉 당시에 정확히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정확히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셨는데 한국은 대만내에서 그런 사건후에 여러과정을 거치면서 언론이나 국민들이 유하게 넘어갈수 있었음에도 그냥 흘러왔다는게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단교이후에 한국과 일본에 대만에 대한 접근 방법에서 같았다고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대만에 비정상적 극단적인 한국비하 인식이 많은 것이라고 보고 자신들과 상관없는 야구게임에서도 일방적으로 일본을 응원하는 것은 아닐지....
누구 잘 못이라고 하기보다도 그당시 대만의 한국에 대한 배신감은 이해 할수 잇을것 같군요 하지만 세월이 흘러 그들이 통일 이라도 하는 날에는 또 어떻게 그들의 의식이 바뀔지 모르겟군요 다른 나라들의 대만과의 단교도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한국정부의 태도 또한 우리국민들이 많이 보와왔지 않습니까? 자국 국민(바로 우리들)들에게도 사기치듯 정책을 편적이 여러번 있었죠? 물론 개인적으로 대만인들의 혐한 원인이 단순이 한국의 대만 단교에만 있지만은 않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그것 만으로는 설명이 않되요
정말 황당하군요. 이 글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왜 굳이 한국인 신분으로 이렇게까지 대만을 감싸고 도는지 이해가 안되고,(솔직히 화교가 아닌지 의심스러움) 젊은 모든 대만청년들이 오래된 과거의 사실까지 알고 있으리라곤 생각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대만청년들이 반한을 외치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보다는 '한때 대만보다 훨씬 못하던 한국'이 지금은 이렇게 월등하게 잘살고 세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자 배가 아픈것 뿐이라는게 더 설득적이라 보여지는군요.
게다가, 그렇게 과거 잘 따지는 인간들이 일본의 침략에 대해서는 거의 입을 닫고 있는데 그건 무엇으로 설명할 겁니까? 외교단절이 침략보다 더 큰 문제란건가?? 도무지 일관성이 없고 앞뒤도 맞지 않는 논리네요.
22222222절대 동감. 단교가 침략보다 더 파렴치한 행위로 여겨질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
참고로 화교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도 대만이 한국에 전략적 필요성이 있는 국가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만에 청년들이 이런 단교비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다만 92년 당시 청년들이 지금은 아버지가 되고 그런 영향들이 자식에게 있을것인데 이런 세월의 과정 속에서 왜 대만내에 비정상적 극단적인 한국비하가 많은 것이고 일본에 대한 생각은 이렇게 극단적이고 일방적이지 않은데 왜 한국과 다른 것일까?라는 측면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을지요.그리고 우리의 대응이 뭔가 부족하지 않았나 알아볼필요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와중에 단교비사라는 사건도 빼놓을순 없겠죠.
대만의 일본에 대한 생각이 극단적이지 않은 건 일본이 대만에 투자를 많이 해서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런 일본을 참고로 해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도 해야 할 일도 없어요. 대만의 혐한감정은 우리가 반성하고 돌아보아야 될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대만국민이 반성해야 할 문제 아닌가요? 우리가 타국에 비해 잘못을 한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유독 비정상적으로 발생하는 혐한감정에 대해서 생각나는 이유라고는 1만만하다 혹은 2질투 정도밖에 없는데요.
앰브로님 우리가 반성하고 돌아볼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 생각이고 대만은 한국에게 크게 도움이 되는 나라는 아닙니다. 다만 왜 그런지 알아볼 필요가 있고 그것에 알맞게 대응할 필요는 있겠죠. 지금 한국에 이미지가 태국과 같은 나라수준인데 왜 그런지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을지요. 이미지 개선이 크게 다른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이미지가 꼭 경제적 위력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지요. 미움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음에도 대만내에서 극단적 일방적 한국비하가 성행하는 것은 분명 대응자체가 불필요 하진 않고 그내용을 알아보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보진 않습니까.
주변에 적을 많이 두는 건 어쨌든 좋지 않은 일이고, 대만내 한국의 이미지가 개선 되면 좋다는 걸 누가 모릅니까. 그게 가능할 것 같지가 않으니까 그런 거죠.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 혐오감이라면 설명하고 오해를 풀어서 해결이 가능하겠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언론이 날조를 앞장서서 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고--; 게다가 중국 눈치 안보고 동원할 수 있는 수단도 한정적이고, 생각나는 수단은 민간의 경제적 문화적인 교류인데 그걸 실행할 메리트도 없고 한류는 일방적이기만 하죠. 답도 없는 논의를 계속 해야 하는 건가요?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글..지겹네요..그래서 대만은 경찰들까지 투입해서 쫒아낸 프랑스,우리보다 더빨리 단교한 일본인은 눈물을 흘리며 단교할수없었다고 알아서 기어주는 군요..착각하는게 중국만 하나의 중국을 표방한것이 아니라 대만도 마찬가지였습니다...우리보고 둘중 하나 선택하라는 거죠.. 우리가 도대체 어떡해 하면 그들마음에 들지 알씀드릴까요? 첫째 방법은 대만은 우리 형님이고 우리는 대만보다 못한 국가고 대만보다 잘나면 안되는 겁니다,,그게 대만의 마음을 얻는 방법이고요,,더 좋은 방법은 대만을 하나부터 열까지 깔아뭉갤 힘을 더 키워 그 차이를 압도적으로 별리고 쳐다도 못보게 만드는 겁니다..
한국과 대만은 이미 국가 대 국가의 외교관계가 아니고 힘을 키워 차이를 압도적으로 벌리고 깔아뭉갤 대상도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그동안에 과정에서 대만내에서 왜 성형천국, 개고기와 같이 부정적으로 한국과 한국인을 인식하는지 이것은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알맞게 대응할 필요가 있겠죠. 그리고 대만이 미워할 이유가 크게 없는 한국에 대해서 이런 일방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것에 대해서 제대로 된 정보와 교류가 필요하고 너무도 엄청난 화교경제권과의 협력 측면에서 이부분을 유하게 이용하면 분명 한국에게도 마이너스 보단 플러스의 부분이 더 많지 않을지 생각해봅니다.
현재 우비비님의 글 중에서 맨 마지막의 후자부분이 일본이죠.. 일본과는 격차가 너무 나기 때문에 대만은 일본은 차원이나 벽이 다른 국가로 인식해서 모든 분야에서 동경이나 환상을 품으며 일본에 대한 호감을 가지는 반면에.. 한국은 대만하고 만만하다 이거죠.. 커지는 반한감정은 열폭이 맞습니다.
대만은 한국한테 보이스피싱으로 많이 챙겨먹었잖아 그리고 일본은 미국대통령 닉슨이 중국과 핑퐁외교를 펼치자 마자 바로 대만과 단교했죠 즉 대만이 일본에게 버림받은 이유는 탁구공 때문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역사를 대만 젊은애들이 어떻게 자세히 알까요... 지금 웹상에서 한국을 비하하고 비난하는 계층은 대만젊은층들이 많은거 같은데... 저런 역사가지고 젊은애들이 우리나라를 그렇게 싫어하는건 아닌거 같구요... 그냥 대만은 여러가지 전반적으로 뭔가 우리나라한테 질투감때문에 저러는거 아닐까 싶어요.... 문화,스포츠등 여러가지로 상대가 안되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일본과도 연결해서 뭔가 혼자 오버해서 저러는거 같은데...
댓글만 보고도 글 읽고싶지도 않네요 대만이 우릴 비하하는건 우리가 부족해서 라는 글을 올린거 같은데, 글쓴분 우리는 그거 이해도 안돼고 , 우리가 부족해서 욕먹는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앞으로도 대만따위 무시할테니 그냥 대만으로 이민가서 같이 한국까셈, ㅉㅉㅉ 이런사람들땜에 우리나라가 당하고 사는거지,
그런내용이 아닙니다. 우리가 부족한게 아니고 반성하고 미안해 할 필요는 없다는건 전제로 있는 내용입니다. 다만 그 비정상적인 한국에 대한 감정의 시작이 어디에 있었는지 보고 그원인에 하나로 단교와 단교이후에 과정을 알아볼 필요는 있다라는 부분인 것이죠.그리고 대만내에서 현재 한국이미지가 최하라는 사실은 명백한 사실이겠죠. 인체해부학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많다고 봐요.그리고 반대로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한국이 매일 당하고 산다고 봐야 겠지요.. 꼭 대만 문제가 아니라....여러가지에서....그저 우리나라 최고, 우리나라만 외치지 실제 그것에 필요한 문제인식이나 유연한 대응, 자발적 참여 전혀 없이...
ㅉㅉㅉ 이런사람들땜에 우리나라가 당하고 사는거지<----거의 인신공격 수준의 표현임
대만의 한국비하는 국교단절전상황에서도 지금과 다름없이 있었다는걸 한열에서 본것 같은데....
그랬다고 알고 있어요. 자기네보다 못산다고 무시 장난아니고.. 한국인들도 실제로 대만 살면서 무시 당했다고 함. 그랬던 한국이 지금은?? 이런 심정이 대만인들.. 실제로 별로 가치는 없지만.. 번역된 그들의 댓글을 보면 그들의 속마음이 보이더라고요.
자기를 좋다고 말하는 사람을 사람들은 좋아합니다. 누가 과거의 역사역사 까지 들춰가며, 그러니까 너희가 이해해, 하면 끝인가요. 현재의 역사가 더 중요한데,... 대만의 행동은 상식을 벗어나 있습니다. 대만이 빨리, 일본 수장될때, 같은 파트너가 되길 빕니다.
일본이 태평양에 침몰 될거라 생각하세요? 물론 글로 한번 써본 것이겟지만 일본과 대만 태평양에 빠져버려라 이런말 하기에는 타이프 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 하는데요 무례했다면 실례
우리만 단교했나
만만해서 이런거야.............진짜 제대로 곤죽을 만들어줘야해. 상대할 수 없다는걸
어떻게 대만을 곤죽을 만들 수 있는지 좋은 방법 있으시면 좀 공유합시다
아..욱겨.. 우리가 왜 대만을 챙겨야하는지..ㅡㅡ; 솔직히 질투로 밖에 안보이고.. 힘을 더 키워야겠죠. 만만하게 보던 나라가 점점 치고 올라가니 배가 아픈거죠.. 그리고 왜 우리나라가 일본처럼 대만에 투자를 해야하죠? 하청? 아니죠.. 주력 산업이 비슷하니깐 우리가 커갈수록 지네나라 입지가 좁아져서 그런거 아닌가요? 경쟁상대니 투자할 필요는 없죠..ㅡㅡ 그리고 언론에서 우리가 만만하니깐 국민들의 이목을 다른데로 돌리는데 우리나라를 쓰는거죠. 얘들도 일본처럼 힘으로 밟아줘야 안기어오르는 나라같은데요? 솔직히 예전에는 만만했죠..그런데 지금은 만만하지 못하니깐 질투하는거죠.. 아예 높은 곳으로 가서 밟아줘야 합니다..
님의 말이 어느 면에서는 맞는말 이기도 합니다만
그리고 외교는 국익이 우선입니다. ㅋㅋ 우리가 예전에 무슨..중국 뭔나라..ㅡㅡ 다 까먹었네.. 암튼 그 나라 힘이 커져 새로운 국가를 세웠는데 의리다 뭐다 해서 흥~하다가 흠씬 밟힌적이 있죠.. 외교는 국익입니다. 오늘의 적이 내일의 동지이기도 하고, 그 반대이기도 합니다.. 약한게 잘못이죠..우리나라 일본에 먹힐때 누가 우리 편 들어줬나요? 자기네 이익만 맞으면 입싹닦고 지네 몫 챙기기 바빴죠.. 원래 그런겁니다. 나라에는 힘이 있어야함..암튼 대만은 무시해주면 됩니다..
나는 대만에다 우리 자동차와 반도체까지 더 많이 팔아 먹기를 원합니다 님은 그냥 무시해 주세요 님이 원하시면
대만친구 있는데 그 단교는 알지도 못하고요..ㅡㅡ; 한국어 배우려고 노력하고..막 그래요; 근데 여기 화교 많나봐요? 몇몇분들 화교로 의심되는데..ㅡㅡ; 화교 안거르나요? 우리학교 컴티에도 중국애들이 들어왔는지.. 영토분쟁인 곳..중국땅이라고 중국측 근거자료로 우기던데.. ㅋㅋ 화교인지 유학생인지 정리한번 하면 좋겠다는...ㅡㅡ
그럼 섬 짱깨의 혐한의 원인이 대만 과의 국교 단교 때문이 아니겠죠 님은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 하시는지? 대만 친구도 있다면서요 여기는 님 처럼 해박한 지식을 가진 사람만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근데 여기 화교 많나봐요? 몇몇분들 화교로 의심되는데 ,,,ㅋㅋ 화교인지 유학생인지 정리한번 하면 좋겠다는...ㅡㅡ 나도 ㅋㅋ ㅋ
대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