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아팔로사에서 새로이 키우게 된 심들 보금자리를 만들었어용
아주 코지하고 평범한 투배드 원배쓰 하우스예요.
전 플레이 매니아라 (잘 때 빼고는 스피드 1로 계속 한다죠 -_- 책을 읽어도 1, 티비를 봐도 1.....;;) 동선을 아주 중요시 생각하는데 이번 집은 플레이하기 편한 동선을 생각하며 지어봤어요.
사진(찬조출연 사슴씨)
정원 따로만들기도 귀찮고 정원 꾸미기도 귀찮아서 선택한 얍실 원예..ㅋㅋㅋㅋ
마침 거실에서 딸래미랑 아빠가 열띤 토크중이었어요.
딸래미 눈 위치가 좀 거시기하네요..
주방에선 초록 연기가 폴폴나요.
뭔가 집 분위기와 안 어우러지는 아스트랄한 화장실..
아기를 또 낳기엔 집이 너무 좋아 소방관 여심 뺑이쳐서 이사자금 마련중이예요.
은근 정들었는데 벌써 떠나야 한다니 ㅠㅠ (어제 지었는데..ㅠㅠ 여심 소방관레벨 10에 있지도 않던 아기는 어린이가 됨..플레이덕후ㅠㅠ)
전체적인 구조샷
그나마 외관 빼고는 별로 볼품은 없어요ㅠ
그래도 저같은 플레이 마니아들은 동선 때문에 쓰기 편하답니다. 아팔로사 같은 큰 마을에서도 렉도 없구요~
혹시나 반응이 좀 괜찮으면 배포용으로 돌려볼까 해서 올려보아요 :)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용!!
첫댓글 아메리칸 스타일 하우스네요 ㅎㅎ
멋진 솜씨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