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서울 몰디브전
한국은 몰디브를 상대로 가볍게 5:0으로 승리하며 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12월 19일 말레이시아 최종예선 조추첨 결과
한국은 최종예선 2조 사우디,우즈베키스탄,이란과
한조가 되어 각조 1,2위가 월드컵에 진출하게 된다.
2005년말 아시아에서는 한국,이란,북한,일본이 월드컵에 진출하게 된다.
이때까지 본프레레감독의 뚜렷한 색깔이 나오진 않지만, 뭔가 보여지는듯 하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허정무가 자진사퇴를 하게 된다.
대표팀은 코치자리를 메우기 위해 핌베어벡에게 SOS를 요청한다.
핌베어벡 코치는 한국과의 옛정을 생각하여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
2006년 때는 월드컵의 해~
독일에서 조추첨이 열린다.
한국은 상위랭킹에 소속된 체코의 시드를 받게된다.
우리 한국팀은 E조 체코 멕시코 한국 세네갈 이렇게 팀이 짜여진다.
국내,외 언론에서는 꾀 괜찮게 나왔다는 평이다.
반면 일본은 1승만 올려도 잘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조다.
이탈리아의 시드로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일본 나이지리아 로 팀이 배정된다.
일본 외의 모든팀은 일본을 유일한 귀중한 1승 제물로 생각한다.
북한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북한은 브라질의 시드를 받는다
브라질 잉글랜드 북한 파라과이
그리고 축협에서는 대표팀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던
모든 구단들에게 협조를 구하여 30일짜리 유럽전지훈련을 계획한다.
터키에서 1차전을 갖고
독일과 2차전
이어 네델란드와 3차전
스페인과 4차전을 갖게 된다.
한국팀은 터키와의 1차전에서 1:1로 아쉽게 비긴다.
(이 경기에서 터키에 진출해 있던 을용이는 같은팀 소속의 일마즈와 재회를 하며 페어플레이를 다짐한다.)
하지만 독일과의 2차전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1:0으로 간신히 승리한다.
하지만 네델란드와의 3차전에서는 수비의 문제점을 드러내며 2:0으로 완패한다.
(이 경기에서 네덜란드에 진출해 있던 영표와 지성이는 네덜란드 국대 보우마,오이어,코쿠,로벤과 재회를 하며 페어 플레이를 다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페인과 4차전에서는 아쉬운 0:1 패배를 거둔다.
그리고 월드컵의 개막은 끝내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한국은 첫경기 체코를 상대로 비기기만 해도 좋다는 국내,외 해외 언론들의 전망이다.
예상은 그대로 맞아떨어져...
체코의 일방적인 공세속에 간간히 한국의 역습으로 경기는 흘러간다.
그리고 끝내 0:0 무승부를 기록한다.
또한 세네갈과 멕시코도 무승부를 기록한다.
2차전 멕시코를 상대로 한국은 밀고 밀리는 공방전 끝에 후반 막바지 한 선수의 프리킥 골로 간신히 멕시코를 따돌리고 승점을 챙긴다.
반면!!! 예상외로 체코의 고전 속에 세네갈과의 0:0무승부를 기록한다.
현 상황 체코 2무 한국 1승1무 멕시코 1무1패 세네갈 2무
한국에게 무척이나 유리한 상황!! 구부능선이 다가왔다!!
마지막 3차전 세네갈을 맞이해서 한국은 예상외로 파상적인 공세속에 전반전에만 두골로 일치감치 16강을 예약하는듯 하나...
후반전 연달아 두골을 내주며 역전에 발판을 마련해준다....
하지만...마지막 후반로즈타임 때 한국팀에서 골이 터진다....
독일로 원정 온 붉은악마들은 열광하고 광화문의 열기는 매우 달아오른다!!!!!!!!
(정부에서는 독일월드컵을 맞이해서 한국팀이 치루는 경기날은 휴일로 정한다.)
이상 잡담....
그리하여!!! 한국팀은 2승 1무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체코와....멕시코의 경기에선 체코가 1:0으로 멕시코를 누르고 조 2위로 16강에 오른다.
일본은 아쉽게 3전 전패로 봇따리를 싸는중
북한도 선전을 했지만 아쉽게 골득실차로 밀려 16강에 진출하지 못한다.
첫댓글 이탈리아가 시드를 받기 보다는 아르헨이 시드배정이 더 놓죠?? 이탈리아 시드배정 탈락 예감!
징짜 시드배정이 좀 ,,;ㅋ
남은 2년 동안에 저렇게 될 가능성은 있을지도..
-_-;; 유치~_~*
깝xx마
깝 강건마
미안해요. 그냥 재미로 ^^;
재밌는데요 -
이동국 득점 왕 아자 아자`이동국 최고~~
정말 이러케 됐음 소원이 없겐네....
한국 우승해버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