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火車, 化車(화차)는
악행을 거듭 쌓아온 끝에 죽은 자의
망골(죽은사람의 유골.)을 빼앗는 다고 여겨지는 일본의 요괴.
장례식 이나 묘장의 시체를 빼앗는 요괴라고 여겨져,
전통지는 특정되지 않고,
전국에 사례가 있다.
정체는 고양이의 요괴라고 여겨지는 것이 많고,
늙은 고양이가 이 요괴로
변화 된다고도 하고
네코마타.(나이먹은 고양이.)가 정체라고도 한다.
석화[묘단가.]등 에서도 화차의 이야기가 있고
파마국.(현. 효고쿠마 현.)
야마자키마치(현. 효고현.) 마키타니의
[화차파]에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
화차로 부터 망골을 지키는 방법 으로서.
야마나시현 사팔대군상구일색재
현 고후시 현 후지카와구치코(야마나시 현.) 에서,
화차가 산다는 부근의 절 에서는
장례식을 2회로 나누어 행해,
최초의 장례식 에는 관에 돌을 채워두면,
화차에게 망골을 도둑맞는 것을
막는것도 있다고 한다.
야와타하마시(에히메 현.) 에서는
관 위에 머리털을 두면 화차에
망골을 빼앗기지 않고 끝난다고 한다.
에이자키현 히가시우스키군 니시고오리
(현. 미사토마치.) 에서는
출관의 전에[맥에게는 먹히지 않는다.]
[화차에게 잡아 먹히지 않습니다.]라고 2번을 부른다고 한다.
오카야마현아철군태곡재
(현, 니미시. 오카야마현.), 에서는 사팔.(화락기.)를
두드리면 화차를 피할수 있다고 한다.
화차와 동종의 것, 또는
화차의 별명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하의 것이 있다.
가미헤이군능직재.(현, 도노 시.이와테 현.) 에서
미야모리현. (현,동)에 계속되는 언덕 옆의 산에
전대에 주머니를 붙인 여자의 자세를 취한 것이
살고, 장례식의 관으로 부터 시체를 빼앗고,
묘장 으로 부터 시체를 파먹는다고 했다.
나가노현 미나미미마키재.(현 사쿠 시 나가노 현.) 에서도
캬샤 라고 하는 역시 장례로 부터
시체를 빼앗겨 졌다. 야마가타현 에서는 옛날,
카샤 고양이(화차.) 가 나타나 망골을
빼앗겼지만, 청원사의 스님에 의해
퇴치 됐다고 전해진다.
그때 남겨진 꼬리로 잡혀진 것이,
마귀를 쫏기 위해 나가타니관음당에
봉납되고, 매년 정월에 공개 된다.
간라군 아키하타자이 (현, 간라정 군마현.) 에서는
사람의 시체를 먹는 괴물이 테소마루 라고 한다.
이것을 막기위해 이장한 묘 위에
바구니를 둔다고 한다.
아이지현의 히토카지마 에서도
화차를 마도우쿠샤 라고 하고
백세가 지는 고양이가 요괴로 변하는 것이라고 한다.
루아현 이즈미 지방 에서는 키모토리 라고 해서,
창례식이 끝난후에 묘장에 나타난다고 한다.
사와키타가유키(사와키스우시.)의 ,
[백괴도권] 보다 [쿠하시야.] (화차)
일본고대 에서 고양이는 魔性(마성.)의 주인 으로 알려져,
[고양이를 죽은 사람에게 가까이 둬서는 안된다.]
[관 위에 고양이가 뛰어 넘으면 관 속의 망골이 일어난다.]
라는 전승이 있다.
또 중세일본의 설화물어집
[우치습유물어.] 에서는
옥졸.(지옥에서 망자를 괴롭히는 악귀.)가
타오르는 불의 차를 끌어,
죄인의 망골 ,혹은 살아있는 죄인을
빼앗아 가는 것이 묘사되고 있다.
화차의 전승은 이와같은 고양이와
죽은사람에 관한 전승.
죄인을 빼앗는 불의 차의 전승은
조합된 결과,
태어난 것으로 간주된다.
하동(물속의 동물.)이 인간을 물에 빠지게 해서
꼬리를 잡는다. (꼬리부터 내장을 먹는다.)라는
전승은 이 화차의 영향에 의해
생긴것 이라는 설도 있다.
또 중국 에서는
魍魎[망량, 물귀신] 라고 하는
요괴의 전승이 있지만, 이것은 시체의 간을
좋아해서 먹는다는 말 때문에,
일본 에서는 시체를 빼앗는 화차와
혼동 되었다고 보여지고,
[유창만록.] 에서 魍魎(망량. 물귀신.)를 [화차.]와
읽고 있는 것을 더해
根岸鎮衛(네기시시즈모리.)의 수필,
[이대]의 권지사.[귀복의 업.] 에서는
시체를 빼앗는 요괴가 [魍魎(망량.물귀신) 이라는 자.]와
이름이 붙여지는 장면이 있다.
요괴 상태의 절박을 의미 하는
[불의 차] 라고 하는 말은
이 화차.(불의 차.)에 의해서
망자가 고통을 받는 것에 유래가 있다.
하리마국의 일대 에서는 성격이 나쁜 노파를,
도깨비 와 같은 노파와의 이유 에서
[화차파.] 라고 부른다고 한다.
유곽 에서 유녀들을 단속하는 여성에게 있다.
수완가(일을 할 사람)의 것을
화차 라고 부르는 것도
화차로 부터 파생한 것에 있고,
수완가는 만사를 꾸려나가는 여자에 있고,
수완가가 달구지를 움직이는 사람을 의미하는
말에도 있는것이 유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