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각시탈外] 외국어로된 OST들 가사 해석.txt

[축축한초코칩]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유투브

http://der_insel.blog.me/120104490793

♬ 추노 - 바꿔

라틴어 

Clementia tua multas vitas conservat

너의 자비가 많은 생명을 지킨다

Spero Spera

숨쉬는 한 희망은 있다

Deus benedicatti bicunctis diebus

당신의 앞날에 신의 은총이 있기를

Aqua.. Ignis.. Ventus.. Terra..

물.. 불.. 바람.. 땅.. 태양은 회색빛 구름에 가려 빛을 잃고
세상은 그 깊은 시름 속에서 춤을 추네

바꿔

이젠 다 바꿔
그 모든 걸 바꿔
거꾸로 돌아가는 이 세상을

바꿔

못돼먹은 욕심과
그 어리석은 자존심을 포기해

바꿔

제 모습을 드러내봐
금으로 발라놓은 가면을 깨뜨려

바꿔
사람 밑에 사람 없다
그리고 사람위에 사람 없다

Aqua.. Ignis.. Ventus.. Terra..

물.. 불.. 바람.. 땅..

꽃들은 적막한 그늘 아래서 피어나고
아이는 버려진 비둘기처럼 울고 있네

바꿔

이제그만 이제그만
거꾸로 가는 생각들은 그만해

바꿔

찢어진 운명 그암흑의 강물
내 뜨거운 피를 타고 흐른다

바꿔

용서받지 못한자
대체 무엇으로 슬픔을 달래는가

바꿔

벌판위의 허수아비
아무도 너를 돌아보지 않는다

아- 난 무엇을 찾아 헤맸나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찾아
그토록 아파했나
사라져 버릴 꿈을 위해

Insanum qui me dicet, totidem audiet

날 미쳤다고 하는 자, 그도 그런 소리를 들을 것이다. 

Quo usque tandem abutere patientia nostre

이들 앞에선 어디도 있을곳이 없다. 대체 어느정도까지 계속 우리의 인내심을 남용할 것인가 

Insanum qui me dicet, totidem audiet

날 미쳤다고 하는 자, 그도 그런 소리를 들을 것이다. 

Quo usque tandem abutere patientia nostre

이들 앞에선 어디도 있을곳이 없다. 대체 어느정도까지 계속 우리의 인내심을 남용할 것인가 

Clementia tua multas vitas conservat

너의 자비가 많은 생명을 지킨다

Spero Spera

숨쉬는 한 희망은 있다 

Deus benedicatti bicunctis diebus

당신의 앞날에 신의 은총이 있기를

Aqua.. Ignis.. Ventus.. Terra..

물.. 불.. 바람.. 땅..

바꿔

이젠 다 바꿔
그 모든 걸 바꿔
거꾸로 돌아가는 이 세상을

바꿔

지금은 비록 밤이야
앞을 못 볼 뿐이야
하지만 내일은 해가 뜨고 말거야

바꿔

불광불급
미치지 않은면 결코 미칠 수도 없다

바꿔

사람 밑에 사람없다.
그리고 사람위에 사람 없다

Aqua.. Ignis.. Ventus.. Terra..

물.. 불.. 바람.. 땅..

 딱 외국어 곡이라고 분류하기는 애매하지만

내기억으론 외국어 들어간 OST를 이때부터 사극에 삽입한거 같음

예전엔 아에 가사가 없거나 아~아~ 이런걸로 많이 사용하거나

아니면 그냥 한글 가사곡을 많이 사용했었음

한가지 이곡의 특이한 점이

한국어 가사만 정식으로 올라오고 라틴어 가사는 안올려줘서

라틴어 부분은 일일이 사람들이 들으면서 알아낸 가사들이란거ㅋㅋㅋㅋㅋ

Quo usque tandem abutere patientia nostre

특히 요구절이 사람들이 잴 못알아 듣던 부분이여서 의견이 분분했는데

녹음 참여했다는 분이 가르쳐줌ㅋㅋ

가사 구절 중에 로마의 웅변가 키케로의 연설을 차용한 두구절있음 

너의 자비가 많은 생명을 지킨다

이들 앞에선 어디도 있을곳이 없다. 대체 어느정도까지 계속 우리의 인내심을 남용할 것인가 

♬공주의 남자 - destino(운명)
 

이탈리아어

Sacrificio del destino
운명의 희생

Traditore dell'amore

사랑의 배신자

공주의 남자 오프닝곡 

오직 이 두 구절과 아~아~ 로만 만들었음에도

기억에도 오래남고 여운이 있음ㅋㅋ

♬공주의 남자 - vola(날다)

이탈리아어 

Vola la su vola lontano a te

날아갈게 저 높이 날아갈게 멀리 그대에게로 

Sola tua voce che mi fa sentir vera

 오직 그대의 목소리만이 날 현실로 이끌고
Sole tue carazze che mi fanno esistere a qui
오직 그대의 그 손길만이 날 여기 존재하게 해

Mi fa sentir mi fa veder mi fa parlar vera
진정으로 날 느끼게 해, 날 보게 해, 날 말하게 해

Non sento piu non vedo piu non parlo piu mai

절대 더 이상 느낄 수 없어, 더 이상 볼수 없어, 더 이상 말 할 수 없어

E non dormo piu non credo piu non vivo piu mai

절대 더 이상 잠들 수 없어, 더 이상 믿을 수 없어, 더 이상 살 수 없어

E fammi morir fammi creder fammi viver

날 죽게 해줘, 날 믿게 해줘, 날 살게 해줘

Non resisto a vivere senza tuo amore
더이상 살아갈 수 없어, 당신의 사랑 없이는

Vola vola lontano a te a te

날아갈게, 날아갈게, 멀리 당신에게로, 당신에게로

요곡이 가사가 참 이↗뿨↘

드라마 내용하고도 딱 떨어짐

뭔가 아련하고 애절한 느낌이 잘 살아있지 않음??

이곡을 듣고있으면 왠지 내가 비련의 여주인공인 느낌ㅋㅋ

♬각시탈 - 심판의 날(ll girono del Giudizio)

 

이탈리아어

Nume, sovra noi di scendi.
신이여, 우리에게 내리소서
Raggio dell'eterna luce, La tua giustizia appren di
영원한 선한 빛과 그대의 정의를.
La vendetta del Cielo.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su voi, la vendetta di il cielo, scendere, Anatema.
그들에게 하늘이 무섭게 죄를 물으리라.

태양이 붉게 타오르는 날
이 땅이 다시 내게로 온다
헐벗은 몸짓마저
이제 다시 일어난다

더는 용서하지 않겠다
하늘이 내게 열리고
내 맘에 이 땅에
우린 다시 일어난다

Nume, sovra noi di scendi.
신이여, 우리에게 내리소서.
Raggio dell'eterna luce
영원한 선한 빛을.
La tua giustizia appren di
그대의 정의를.
La vendetta del Cielo.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Empia la vendetta di il cielo, scendere, Anatema su voi.
하늘의 신성한 심판으로 그들을 무겁게 벌하시리라.

태양이 붉게 타오르는 날
이 땅이 다시 내게로 온다
헐벗은 몸짓마저
이제 다시 일어난다

더는 용서하지 않겠다
하늘이 내게 열리고
내 맘에 이 땅에
우린 다시 일어난다

Nume, sovra noi di scendi.
신이여, 우리에게 내리소서.
Raggio dell'eterna luce, La tua giustizia appren di
영원한 선한 빛과 그대의 정의를.
La vendetta del Cielo.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Empia la vendetta
신성한 심판을 내리시리라.

Nume, sovra noi di scendi.
신이여, 우리에게 내리소서.
Raggio dell'eterna luce, La tua giustizia appren di
영원한 선한 빛과 그대의 정의를.
La vendetta del Cielo.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Empia la vendetta di il cielo, scendere, Anatema su voi.
하늘의 신성한 심판으로 그들을 무겁게 벌하시리라.

패기 넘치고 속이 뻥 뚫리는 가사b

하늘의 신성한 심판으로 그들을 무겁게 벌하시리라.

이구절 잴 맘에듬!!! 아오!!!

노래에 비장함도 있고 엄숙함 같은게 있어서 듣고 있으면

뭔가 끓어 오르면서도 차분해지는 느낌이 있음

 다 KBS길래 혹시나 음악감독님이 다 같은가 했더니

세 작품 다 음악감독님이 다르시더라

봉숙이가 오에스티는 참 잘 만드는거 같음ㅋㅋ

[저쪼위]

각시탈 OST 일본 한복판에 틀고 싶음...아 근데 이번 연말 연기대상에서 주원부분 주원이 한 번 불러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애증의 KIA]

심판의 날 노래 들으면 첫부분부터 깜짝깜짝 놀램 ㅋㅋㅋ 무서워 ㄷㄷㄷㄷㄷ

[허니는꿀일까 자기일까]

근데 라틴어 쓰는나라가 아직두이써?

[시베리안허스키강아지]

캡틴플래닛?플래니?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용시완]

공남ost 저거 운명 ㅋㅋㅋㅋㅋ문채원은 눈물흘리고 박시후는 어디론가 급박하게 뛰어가야될꺼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강또]

심판의 날 어제오늘 계속 듣고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존나 이 비장한 마음 그대로 한일전 시청ㄱㄱ......

[에트쟁이]

아ㅋㅋㅋ각시탈 어쩐지ㅋㅋㅋ도입부분 라틴어였구나... 난 꿈에서도 너희 티팬티~ 이래서 ...제대로 된 가사 들으려고 부단히 노력했는데 실패했지 매번

[Tilly&Tilly]

이태리어ㅋㅋㅋ너히티팬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여시ㅋㅋㅌㅋㅋㅋㅋㅋㅋ

[최시원이민호주원]

각시탈쩔어노래

[야이10센치야]

각시탈 bbb

[왜우롱하세요우롱차세요?]

맞아ㅋㅋㅋㅋㅋㅋ공익이 공익이 포스를 이십번이나 혼자 다 해...그게 그렇게 대단한 가사일줄이야

[김동완(신화)]

노래 좋다 ㅠㅠㅠㅠ

[Tilly&Tilly]

나도 라틴어 배웠는데 정말 모르겠닼ㅋㅋ 암튼 각시탈 심판의 날이랑 울랄라세션이 부른 노래도 조음 ㅠㅠ

[삼겹살먹다배고파서하드사러슈퍼감ㅇ]

멋있다ㅠㅠ

[막막한 세상아]

다 라틴어야?? 아까 각시탈 글에는 라틴어라고 하던데..여기는 이탈리아어라고 되어있네..ㅋㅋㅋㅋ

[축축한초코칩]

이탈리아어 맞아영ㅋ 라틴어가 이탈리아어의 모언어이긴해

[안더워추워난덥지않다]

심판의 날 너무 좋아 노래 제목부터가 아주 그냥bbb

[정용준]

추노 진짜.. 사극에서 저런 음악이 나올줄 몰랐지..ㅋㅋ...mc스나이퍼 노래 '민초의난'도 그렇고..

[정용준]

난 추노도 공남도 각시탈도 노래 다 좋다..bb

[CoCo]

민초의 난도 가사 좋다 ㅠㅠㅠㅠㅠ

[옥주현]

각시탈!!!!!ㅜㅜㅜ

[니옆에그사람은정상이아니야]

추노에서 나오는 노래 각시탈에서도 나오지 ? ㅋㅋㅋㅋㅋ익숙한 노래야 ㅋㅋㅋ

[미아역]

하 진짜 다 좋아하는 노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담아갈게ㅠㅠ

[모쏠요정]

저 노래들 진심 다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추노 오에스티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 들어도 그 웅장함이란bbbbb

[모쏠요정]

언니 나도 메일루 퍼갈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털부자]

다내가좋아하는ostㅜㅜㅜ 딱 뜻이있네..!

[누구에게나 리즈 시절은 있다]

저 노래 하나같이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임 ㅋㅋㅋ 라틴어?로 들으니까 뭔가 더 비장하고 느낌있다. 보통 사극에는 외국어 가사 안 넣는뎈ㅋㅋ 오히려 더 귀에 확 닿아..ㅋㅋㅋ

[네,스튜어디스가될꺼예요.]

하늘의 신성항 심판... 벌하라!!!!!!! 에잇!!!!!

[넥슨사장]

각시탈이 갑이지!!!!
으허윽 박기웅 ㅠㅠ 슌지야 ㅠㅠ 날가져요 ㅠㅠ

[Jamie K.]

각시탈 진짜 대박.............b 가사쩐다정말

[가밀라]

아 이런 음악 너무 좋아ㅠㅠ 언니 제5공화국 ost 'Deus Non Vult(신은 용서치 않을 것이다)' 이것도!! 가사가 진짜 웅장.... 멋짐.....

[이요올]

여기 노래들 하나같이 명곡임!!ㅠㅠ

[뿌잉뿌잉뿌우]

추노 진짜 최고야 진짜 추노 최고 진짜 추노!!!!!!!!!!!!!!!!!!!!!!!!!!!!!!!!!! 사람 밑에 사람없고 사람위에 사람없다

[조태규]

각시탈 처음에 외국어인건알았는데
난자꾸 그래서난네게있잖니 라고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짘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가사진짜대박이다!!멋있어.....보고있나우끼끼?

[안그러셔도되는데]

공주의남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날 가져요

[5월29일]

추노 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