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사랑) 남이 하면 불윤(스캔들)’이란 표현에 대하여 ‘나무위키’는 「이미 80년대 초반부터 유행한 것으로 보인다. 1984년 나온 잡지에 요즘 학생들의 농담이라고 소개되었고, 1987년 발표된 이문열의 단편 '구로 아리랑'에도 등장한다. 1993년에는 '남이 하면 스캔들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제목의 책도 발간되었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도 경제수석비서관이었던 김재익이 갈등이 심했던 허화평에게 하는 말의 일부로 나온다. 1996년 6월 12일에 국회본회의장에서 신한국당 박희태 의원이 사용하면서 본격적으로 유행어가 되기 시작하였다. "야당의 주장은 내가 바람을 피우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부동산을 하면 투자, 남이 사면 투기라는 식"이라고 말했다. 1996년에 여소야대 정국 하에서 정당의 '의원 빼내기'에 대한 비판을 반박하기 위한 발언이었다.」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오늘에는 이재명이 대표인 민주당이 ‘전가의 보도(傳家의 寶刀)’처럼 사용하는 신조어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발표하자 이를 내란이라고 우기며 탄핵까지 하자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의 지지도는 수식 상승하여 50%에 가까운 48%에 이르렀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민주당 지지도의 반 토막인 24%에 불과하여 이재명과 민주당은 물 만난 고기처럼 날뛰었지만 1개월도 채지나지 않으면서 민주당의 지지도는 급격히 추락하였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급상승하여 골든 클로스를 넘었는가 하면 아재명의 지지도는 30%대의 박스권에 묶여 빌빌 거리더니 마침내 20%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사태가 이렇게 급변하니까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과 종북좌파의 수괴인 이재명은 또 한 번 내로남불의 추악한 행태를 드러내었으니 선인들이 남겨준 ‘제 버릇 개 못준다’는 속담이 역시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22일 조선일보는 정치면에 보도한 「지지율 역전된 野 "왜곡 발생"…여론조사업체 관리 법안 발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과 대표인 이재명이 보여준 추악한 내로남불의 추태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이 여론조사 기관·단체의 등록 요건을 법률로 정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현재는 중앙선관위가 규칙으로 정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이 자신에 불리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그 책임을 여론조사 업체로 돌리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민주당은 최근 각종 여론조사 지표상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에 오차범위 안과 밖에서 뒤처지는 등 지지율 하락 현상을 겪고 있다. 이에 민주당은 당내에 ‘여론조사 검증 및 제도개선특위’를 구성해 검증을 추진하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40%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편향적 조사”라며 해당 여론조사 업체를 고발하는 방안을 거론하기도 했다. 그러나 선관위는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의 여론조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이의신청을 기각했다.”라고 보도를 했다.
종북좌파 대표 정당인 민주당과 전과 4범에 사법리스크 범벅인 총체적 파렴치범인 이재명은 자기들에 대한 지지도기 고공행진을 할 때는 아무 말 없이 흐뭇해하며 정저적으로 철저하게 이용하다가 분위기가 바뀌어 자신들의 정적(政敵)인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도가 상승하고 민주당이 코너에 몰리자 추악하며 가소롭고 가증스럽기 짝이 없는 추잡한 행태를 보인 것이다. 이런 민주당의; 추악한 행태에 대하여 국민의힘은 “민심은 검열로 바꿀 수 없다. 여론조사를 탓하기 전에 국민이 왜 등을 돌렸는지 냉정히 성찰해야 한다”고 비판했고,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여론조사까지 검열하겠다는 민주당은 민주정당이 맞느냐. 민주당의 ‘내로남불’에 국민들은 숨이 막힌다”라면서 “민주당이 최근 지지율 하락을 이유로 여론조사까지 문제 삼으며 특위를 출범시킨 것은 국민 여론을 통제하려는 시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지율이 높을 때는 침묵하더니 불리한 결과가 나오자 ‘보수 결집 과표집’ 같은 변명을 내세워 여론조사를 부정하려는 모습은 내로남불의 극치”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조선일보는 오늘(23일)자 정치면에도 「정치적 이익 따른 입법이 지금 사태 불러… 법조계 "法이 장난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밀리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여론조사 업체의 관리를 강화하는 법안을 잇달아 발의한 것도 이재명 대표로 귀결된다.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주 당 지도부는 비공개회의에서 최근의 여론조사 추이와 관련해 장시간 대책을 논의했고,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표가 ‘이유는 정확히 알아야 한다’며 분석을 지시했다고 한다. 이후 민주당은 20일 ‘여론조사 검증 및 제도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하지만 최근 상대적으로 공신력이 높다고 평가받는 갤럽, 전국지표조사(NBS)에서도 민주당이 문제 삼는 ‘민주당 하락세, 국민의힘 상승세’가 일관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심지어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여론조사 꽃’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이 문제를 제기한 여론조사 업체 중 하나인 리얼미터 대표는 페이스북에 ‘과거 민주당이 높게 나올 때는 왜 그러한 지적이 없었는지 되묻고 싶다’라고 했다.”
이재명은 8개 사건 12개 혐의로 5건의 재판을 받고 있는 사법리스크 범벅인 죄인인데 민주당과 자신의 지지도가 추락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이유는 정확히 알아야 한다”며 분석을 지시했다니 참으로 철면피한 인간이 아닌가! 우리가 주목할 것은 민주당과 이재명의 철저한 나팔수인 김어준이 운영하는 ‘여론조사 꽃’마저 ‘민주당 하락세, 국민의힘 상승세’가 나타났는데도 민주당과 이재명이 개차반 같은 짓거리를 해대고 있으니 지지도는 더더욱 추락할 게 불 보듯 뻔하다. 자기에게 유리하면 상대방을 개 잡듯 하고서는 자기에게 불리하면 말도 안 되는 추태를 부리는 민주당과 이재명은 반드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서 ‘더불어’를 반드시 제거해야 할 것이 민주당은 국민과 더불어 정치를 하는 정당이 아니고 이재명 개인의 사당인 이재명당으로 정치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