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직랜드 (445090) 4 분기 실적 개선 전망 및 95.0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8%) 규모 공급계약 체결 등에 급등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이는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투자로 판단하며, 4분기 실적은 크게 상승할것으로 전망. 특히, 지연된 Tape-out 물량이 4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며, 4 분기 매출액은 355억원(+48.9% YoY, +150.7% QoQ), 영업이익 25억원(+39% YoY, 흑자전환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CXL 수주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분석. 11월 4일 SK하이닉스와의 CXL 관련 개발 수주를 공시했으며, 이번 CXL 개발 수주를 통해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게 되면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설명. 현재 SK하이닉스와 낸드 컨트롤러 개발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번 CXL 계약을 통해 향후 낸드 컨트롤러 수주도 기대.
한편, 딥엑스와 95.0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8%) 규모 공급계약(주문형 반도체 설계 개발) 체결(계약기간:2024-03-18~2025-04-30)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