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 양산 사송지구 위치도 (출처 : 부산일보)
[링크 1] 착공 지연 사송지구 택지개발 결국 6년 연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391735
택지 공급 과잉 우려
당장 추진 무리 판단
2018년 말로 늦춰
도시철도 연장도 차질
양산시 후속 대책 부심
노포-북정선이 계획대로 착공한다면 노포-북정선의 개통예정년도였던 2019년의 총 승하차 수요로 측정되었던 일 55,452명 중
① 기존 예타안에서 양산시청 경유안으로 변경하여 2호선 환승수요(일 9,200명/2019년)를 손실
② 3만 6천 500여 명의 인구의 입주를 가정하여 계산된 사송지구 수요(일 승하차 20,532명/2019년)를 손실
하게 되어 일 55,452명 중 53%에 달하는 최대 29,732명/일의 승하차 수요를 손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향후 노포-북정선의 행방이 궁금해집니다.
[링크 2] 노포-북정간 경전철 예타 자료(By station™님)
http://cafe.daum.net/kicha/ANo/22718
첫댓글 예상 수요가 이 정도로 망가지면 당연히 도시철도 계획도 재검토 되어야죠.
일본의 경전철인 토카다이선도 예상 수요가 처음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는데 그대로 추진되었다가 개업 15년만에 폐선된 일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