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이 있어서 코엑스 갔다가...
그냥 함 생각나서...
EVAN 레코드에 들어갔는뎅....
오옷...
그냥 어떡하다가 R에 갔는뎅..
혹시나 해서 봤는뎅..
로저 테일러두 잇더군용.
해피니스 펀인 스페이스 스트레인지 암튼 머 그거 3개 있었는뎅...
해피니스는 구하기 힘들대서 살까했는뎅.
역시 가격이...
18000원.
그래서 혹시나 해서 F랑 B 도 보니..
프레디 머큐리껀 앨범 딸랑 한장.
브라이언 메이는 어나더 월드, 브릭스톤, 백투더 3개 있더군요...
이제부터 고민의 시간..
어나더 월드를 같이 살것인가 말것인가....
R과 B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해피니스와 어나더 월드를 계속 만지작거리며...
오랜 고민을 하다가 걍 눈 딱감고 샀네용...
온라인서 사다가 오프에서 사려니 왜이리 가격 부담이 크게 느껴지는지..
2장에 3만 6천원 치뤘음당...
지하철 타고 오다가..
잠실교 지날 때에..
무역센터 근처로 빨간 노을이 지는데 어찌나 이쁜지..
카메라 있으면 찍어두고 싶더군요..
학교 와서 내릴라니깐 이미 해는 졌네용..
빨리두 지넹...
언능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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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샀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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