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서 비이재명계리고 하면 친문재인계라는 것을 내포하고 있는데 요즘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에 대한 지지도가 급락하여 국민의힘이 골든 클로스를 돌파하니까 쥐죽은 듯 입을 닫고 있던 비명계 중진급들이 '이재명 일극체제' 비판에 나섰다며 조선일보가 22일자 정치면에 「지지율 떨어지자 고개 드는 비명계… "李만 봐선 안 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경수·김동연·김부겸·임종석 등이 추악한 이중성을 드러내며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뺨치는 기회주의자가 되어 각자의 목소리를 낸다고 보도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의 김경수·김동연·김부경을 ‘신(新) 3김’이라고 표현하는데 김경수는 노무현과 문재인의 참모 역할을 했지만 문재인 당선을 위한 ‘드루킹과의 부정선거’ 획책 행위, 14세이던 중학교 2학년 때 ‘5·18광주사태’의 유공자가 되는 등 문제투성이이기도 하다.
김경수는 “우리는 저들(친명계)과 다르게 가자. 우리가 바뀌어야 정치가 바뀐다”고 군소리를 했는데 이는 이재명의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민주당에서 이재명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하자는 강력한 시사점을 제시하였고, 김동연은 “87 체제가 시효를 다했으니 개헌을 통해 제7공화국을 출법해야 한다”고 헛소리를 했는데 이는 제왕적 대통령을 꿈꾸며 자신의 추악한 사법리스크를 물 타기 하려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이며, 김부겸은 이재명은 말할 것도 없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여유 있게 국정을 리드하지 못한 민주당에도 (국민의)실망감이 작용하였다”며 군소리를 한 것은 운연 중에 문재인 정권의 적폐까지 싸잡아 비판을 했다.
철저한 종북좌파요 주사파 86운동권의 괴수이며 문재인 정권에서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은 “이재명만 바라보는 민주당이 과연 국민의 신뢰를 언을 수 있는지를 우리 스스로 돌봐야 한다”고 잡소리를 했는데 그렇다면 문재인은 국민을 위해 한일이 과연 무엇이 있는가? 문재인은 취임사에서 “지금 제 가슴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 문재인과 더불어 민주당 정부에서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라고 국민에게 장밋빛 공약을 했지만 종북좌파의 수괴로서 5년 내내 적폐만 쌓아 국민은 “문재인 정부의 ‘정치는 자충, 경제는 자살, 고용은 학살, 외교는 자폐, 국방은 자폭, 역사는 자학, 교육은 자멸, 문화는 말살, 인사는 참사’의 연속이었다”고 강력하게 비판과 비난을 한 사실을 임종석은 정말 모르는가?!
정치권에선 “조기 대선이 가시화하고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하자 비명계가 이 대표 측과 차별화를 시도하며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는 말이 나왔다. 민주당 한 비명계 인사는 “임종석 전 실장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출마 외엔 더 물러설 곳이 없다’며 대선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들 4인방은 민주당과 이재명의 지지도가 고공행진을 할 때는 쥐 죽은 듯이 입을 닫고 있다가 국민의힘 지지도가 공든 클로스를 넘어 민주당을 압도 하고 30% 박스권에서 빌빌거리던 이재명의 지지도가 드디어 20%대로 추락하자 종북좌파답게 “이재명만 봐서는 안 된다”며 각자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비겁하고 하비하며 추악한 이중성을 드러낸 기회주의자의 전형적인 추태를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리고 민주당과 전과 4법이요 총체적 파렴치범이며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이 잘 나갈 때도 가물에 콩나듯 김동연과 김부겸은 이재명을 비판했지만 김경수외 임종석은 22대 총선 이후 이재명이 민주당 당헌과 당규에도 없는 대표를 연임한 이후로 단 한 번도 이재명의 일극체제를 비판이나 비난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재명의 지지도가 20%대로 추락하고 민주당의 지지도 역시 추락을 하니까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며 입을 여는 행태는 참으로 가소롭고 가증스럽다. 김경수와 임종석이 대선에 출마를 한들 국민은 거들떠보기나 하겠는가.
지금 민주당과 이제명이 가장 애를 태우고 두려워하는 것은 김경수·김동연·김부겸·임종석 등이 이재명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이 아니고 국민들의 민주당과 이재명에 대한 지지도가 급락하여 자신들의 존립 자체가 바람 앞의 등불이 되었다는 것이다. 불과 한 달 사이에 분위기가 완전한 반전되어 이재명의 지지도가 20%대로 주저앉았고, 국민의힘이 골든 클로스를 넘어 민주당의 지지도 보다 오차법위를 벗어난 지지를 얻고 있으니 어찌 민주당과 이재명이 좌불안석이 아니겠는가!
“공은 쌓은 대로 가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는 말처럼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이재명과 민주당이 국민이 선택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에게 지은 죄가 결코 작지 않기 때문에 지지도가 추락하는 것이란 것을 민주당과 이재명이 모를 까닭이 없는데 단지 개떼처럼 많은 170여명의 국회의원 떼거리만 믿고 민생과 경제를 입에 달고 살면서 국회독재와 입법독재 그리고 탄핵과 특검의 남발이 민주당과 이재명에 대한 신뢰와 지지도를 추락하게 한 것이다. 민주당과 이재명에 대한 지지도 추락은 그들이 자초한 자업자득이요 자승자박인데 이를 기회로 삼아 자신을 입지를 내세우는 비명계 역시 비겁하고 야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