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현석동 ‘현대홈타운’이 다음달 입주예정 아파트 가운데프리미엄 상승률 1위
에 올랐다.
16일 인터넷부동산 텐(www.ten.co.kr)이 오는 2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 23개단지 5213
가구를 대상으로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마포구 현석동 현대홈
타운 24A평형이 87%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아파트는 이 외에도 4개 평형이 7위 안에 들었
다.
분양가 1억4656만원인 24A평형은 현재 87.64%가 오른 2억7500만원 선에분양권 값이 형성
돼 있다. 이 아파트 23평형 분양권 값도 2억7500만원으로 분양가(1억4797만원)에 비해
85.85%나 올라 2위에 랭크됐다. 이어 24B평형이 80.79%로 3위, 32평형이 63.09%로 6위,
40평형이 50.52%로 7위에 올랐다.
현석동 현대홈타운은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평형을 고루 갖춘 데다브랜드 파워와 한
강 조망권도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