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
09/06/27 심판 임명장 수여식(분당성마태오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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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 자체 심판진 구성 |
심판위원 16명, 축구 영성 통한 이웃 선교 다짐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2009-06-29] |
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회장 이종천, 영성지도 심재형 신부)가 6월 27일 분당성마태오성당에서 주동구(바오로, 은행동성가정본당) 씨 등 16명의 축구 심판진을 구성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심판진 구성은 대회가 열릴 때마다 심판진 섭외가 쉽지 않고 또 경제적 부담도 무시할 수 없었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지난 13일·20일·27일 사흘 동안 이론 15시간과 실습 5시간 등 총 20시간 강의를 이수한 곤지암, 광주, 분당성마태오, 분당요한, 상대원, 야탑동성마르코, 오포, 은행동성가정 등 대리구 내 8개 본당 축구선교회 16명이 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의 축구 심판진으로 활동하게 됐다. 성남대리구 복음화국장 심재형(예로니모) 신부는 임명장을 전달하며, “시작 단계이기에 부족하지만 차근차근히 실력을 닦아 나가자”고 전하면서 “특히 축구를 통한 영성 수련과 이웃 선교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이로써 자체 심판위원회를 갖게 된 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 이종천(토마스) 회장은 “최근 축구선교회가 창단된 수진동본당과 곧 태동하게 될 오포본당을 위해서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격려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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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09-07-02 오전 8: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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