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정기회의에 앞서 의견나눔 임원회의 진행
23년 11월 23일 서북적십자봉사관 고양지구협의회(회장 박진수) 사무실에서 회장을 비롯 임원진들이 모여 임원회의를 진행했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감기환자들도 늘어나 자유로이 벗었던 마스크도 다시 착용하는 시간이었다.
박회장은 인사말로 "고양지구협의회를 이끌어온지 2년이다. 우리가 다 알듯이 회장을 1년만 더 하기로 했다. 여기 임원들중에도 함께하거나 단위봉사회에서 활동을 할텐데 항상 지금처럼 잘 도와주기를 부탁한다"며 회의를 시작했다.
김정희직전회장은 "내가 경기도를 가보니 우리가 경기도와 연도를 맞추는거 참 잘한것 같다. 희생을 해준 박회장 감사하다. 앞으로 고양지구협의회는 물론 경기도와 발맞춰 뭐든 최선을 다하자"며 1년임기를 수락해준 박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정운란역대회장 역시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내년 직전회장과 잘 이끌어 줄것을 당부했다.
12월7일(목) 총회에 맞춰 단위봉사회별로 선물도 준비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마무리했으면 했다.
임기동안 좋았던 일이나 서운한 일 있음 허심탄회하게 의견 나누자고 했는데 봉사관 환경개선과 임원들 격려로 웃으면서 활동하는 1년을 당부했다.
임원회의 참석은 박진수회장, 김정희직전회장, 정운란역대회장, 박성남부회장, 이유진부회장, 유순덕총무부장, 황영옥재무부장, 이효숙서기, 박서정홍보부장, 박선영홍보차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