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아리아 뷔페 런치
오늘은 소공동에서
가족 모임을 하는 날입니다.
종종 방문하는
조선호텔 아리아 뷔페
런치와 디너를 주로 가는데
아무래도 디너의 경우
과식을 하게 되면
많이 힘들어질 수 있어
런치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조선호텔 아리아 뷔페 런치
웨이팅 하느라
약간 시간이 남는다면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던
환구단을 거닐거나
사진을 찍는 것도 좋습니다.
규모가 상당합니다.
월초에 주말 예약을 하지 않으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이용이 쉽지 않습니다.
캐치테이블을 통해서
예약을 진행하면 됩니다.
특별한 날이라면
분위기에 맞는
라인업을 가동하는 것도 굿~!
조선호텔 아리아 뷔페라고 하면
국내 3대 호텔 메뉴 중 하나로
다른 2곳은 롯데호텔, 신라호텔 뷔페
양갈비부터 LA갈비까지
산해진미는 여기에 모였습니다.
어느 것 하나 가벼운 것이 없고
다 맛있다고 보면 되는
조선호텔 아리아
식후에 꼭 방문하는 과일 라인업
델리 파트가 막강한 곳으로
여러 번 방문했습니다.
조선호텔 아리아 뷔페
첫 시작은 가볍게 스타트를 끊어 봅니다.
랍스터와 친구들
먹기 편하게 손질을 해
글러브를 끼고
조금만 수고를 하면 됩니다.
이대로 몇 접시 그대로 순삭~!
집에 오니 몸무게 3킬로 업그레이드
양갈비와 친구들도
절대로 빠질 수 없습니다.
부채살, 살치살, 안심으로 구성된
소고기와
전복 버터가 특히 압권입니다.
이대로 몇 접시 순삭 들어갑니다.
아리따운 초밥도 빠질 수 없습니다.
지금도 좋기는 하지만
이런 최고급 수준에서
참치 뱃살이 아닌
적신이 나오는 것은 반칙~!
초밥과 생선회 라인은
지금도 좋기는 하지만
최고급 호텔에 걸맞은
확실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진한 맛의
콜드브루 아이스가 빠질 수 없습니다.
어느 정도 먹고 나면
숨을 돌리기 위해
과일 라인이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과일의 당도도 상당히 좋아
먹는 내내
확실한 집중력이 살아납니다.
이제는 바게트 시대
다양한 바게트를 골고루 골라
다양한 쨈을 발라줍니다.
갓 나온 고르곤졸라피자라
꿀의 도움 없이
치즈 본연의 맛에 집중해 봅니다.
그래 이 맛이야~!
오렌지, 토마토, 당근, 케일,
사과로 만든 건강주스
적당한 새콤 달콤 상큼함이
밸런스를 이루고 있어
베리 베리 굿~!
다 마음에 들었지만
그중 원탑은
에그타르트와 다크초콜릿
에그타르트만
따로 포장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어느 것 한 꿀리지 않는
확실한 델리 라인업
특히 티라미수는 단연코 압권
이제는 집에 가야 할 시간~!
정말 헤어지기 싫은
아예 이곳에 정착해서 살고 싶은
진정한 먹방 파라다이스로
최고의 먹거리와 더불어
특별한 날을
더욱 맛있게 빛내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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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조선호텔 아리아 뷔페 런치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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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29
23.06.26 15:56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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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내 3대 호텔뷔페 중 하나인 조선호텔 아리아 뷔페~
맛난 정보 잘보고 갑니다^^
산해진미가 총출동 했네요!
빵순이인 저는 델리파트는 필수코스에요^^
이 곳 전복버터 맛집이네요!
티라미수와 에그타르트에 자꾸 손이 가요~~
와 근데 진짜 맛있겠네요
진짜 와…
보기만 해도 황홀 합니다
1번 가 볼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서울 삼대 호텔뷔페 라고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굿
특별한 날에 가면 좋을 거 같네요.
무얼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요.
그저 우와라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소공동으로 가자
보기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랍스 조용히 줄 서봅니다
가족 모임에게 딱 좋은 호텔이네요
언제 한번 날을 잡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눈이 넘 행복했습니다
잘 봤읍니다.
오늘도 맛있는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급져 보여요
와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