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영양가없는 자신의 얘기를 늘어놓는 것이 公害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본인의 기억을 저장할 만한 장소가 없기에 올리는 것이니 토종농부님이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0대 초반 한때 친구들과 거의 매일 벌 소주 몇병씩을 마신적이 있었지요.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갔더니 알콜중독성 황달이라고 하더군요.
50대 초반에서 60대초반까지는 돈이 안되는 노동이 너무 좋아 몸에 맞지않는 山막노동을 했지요.
마늘밭 매다가 심장이상을 발견하였고 119도 3번이나 경험했지요.
야마기시즘 닭키우기에 도전하여 사료값 아낀다고 R.P.C.공장에서 나오는 40Kg 사료백 들다가 허리가 나가버렸지요.
노인연금 받아 달리 돈 쓸 데도 없는 차에 제일 불편한 허리치료에 돈을 쓰고 있읍니다.
서울병원에도 가보고 우선 교통이 좋은 부산에서 치료를 받아보지만 양의의 한계도 있어요.
걸음을 걷기조차 힘든 상황이 왔어요.
양의의 한계는 의외로 너무나 간단한 곳에 오지만 시스템이 치료를 할 수 없어요.
한방에 가서 척추신경을 짓누르는 死血(사혈)을 뽑고 침을 맞았더니 걸음 거리가 훨씬 쉬워졌읍니다.
걸얼 수 있게되어 3평 마늘밭에 갈 수 있는 호스를 연결하고 있읍니다.
첫댓글 한방이나 양방이나 치료에는 회의적으로 보는 한사람 입니다 치료는 그분이 하신다네요
아직 걷고 움직일수 있으니 몸 아끼세요 무리해서 쓰시면 빨리. 망가져요
절제도 건강원칙의 한부분 이랍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절제가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