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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에 돌 던지지 마라 (Feat. [속보] 김용 구속 개이득~!)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김기현 대표에게 자신을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으로 임명해서 공천권까지 자신에게 넘기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는데 김기현이 이를 거절하며 진짜 윤석열의 사람인 인요한에게 반기를 듦으로써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 각하께도 반기를 들었다. 조갑제, 류여해, 신의 한 수, 변희재, 정병철 등 여러 보수 유튜버들이 생각 없이 인요한을 욕하는데, 그나마 이 사안을 보수 스피커들 중에서 제일 제대로 보고 있는 인물이 그래도 안정권이다. 특히 대표적인 이준석 만세족 중 한 명인 조갑제 대표는 인요한 박사를 향해서 이중 국적자가 왜 한국 정치에 마음대로 내정 간섭을 하냐는 식의 인종 차별적 망발까지 내뱉고 있다.
내가 조갑제의 개논리에 반론을 하자면, 물론 필자는 PC주의-다문화-차별금지법 같은 것들을 극혐하는 사람이지만, 어찌됐든 대한민국은 이미 다문화 사회가 된 지 오래 됐고, 이 물줄기는 피할 수 없다. 인요한 박사는 3대째 선교사 집안으로, 전남 순천 출신의 엄연한 한국인이다. 필자는 조갑제, 허경영, 김정민, 이준석 등 원초적 민족주의를 선동하는 환빠 민족주의 쇼비니스트들을 경멸한다.
또한 우리나라가 단일 민족 국가인 줄 아직도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애초부터 다민족 국가였다. 일례로 경상도(신라) 사람들과 타 지역 사람들의 DNA가 서로 다르고, 경상도는 일반적인 토종 한국인들보다는 오히려 서방의 흉노족들과 DNA가 더 일치한다는 것이 그 증거고, 당장 지금의 북한 지역과 중국 만주 지역 일부에 걸쳐 있는 고구려부터가 다민족 국가였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선교사들의 피-땀-눈물로 세워진 나라고, 인요한 박사의 조부는 이승만 대통령을 도와 대한민국 건국에도 큰 공을 세우고 6.25 전쟁에도 우리 편으로 참전했던 인물이다. 지금 한국의 세계적으로 위대한 앰뷸런스, 119 등 응급 구조 시스템을 만든 것도 인요한인데, 조갑제와 그 식솔들이 대체 인요한 일가, 즉 다시 말해 린튼 가문보다 대한민국을 위해 뭘 더 많이 기여를 했다는 말인가? 평생 간첩질만 하면서 대한민국 파괴에 앞장서던 이완용 이상의 매국노 조갑제가 인요한을 이중국적자라고 비난하고 정죄할 자격이 있는가? 물론 인요한도 완벽한 정통 우익은 절대 아니지만, 적어도 그는 조갑제나 이준석 따위의 대한민국을 위해 단 1도 긍정적으로 기여한 바가 없는 저질 밑바닥 인간들 따위에게 그런 대접 받을 사람은 절대 아니다.
조갑제 같은 이준석 만세족들이야 그렇다 쳐도, 대체 신의 한 수나 류여해 같은 일부 親尹 성향 유튜버들은 대체 왜 인요한을 비난하고 노욕에 찌든 김기현 편을 드는 것일까? 김기현은 한마디로 얘기해서 늙은 배인규다. 그 역시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 사기탄핵에 앞장선 바른정당 탈당파 출신이자 새누리당 내 탄핵 62적 중 한 명이고, 그는 6.13 부정선거의 피해자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자신에게 국회의원 금뱃지를 달아 준 정갑윤 前 의원과 자신을 위해 투쟁해 주고 6.13 부정선거 문제를 이슈화시켜 준 안정권 대표를 배신한 인간 말종이기도 하다. 또한 조갑제가 그래도 이거 하나만큼은 잘 짚었는데, 제주 4.3, 김구, 광주 5.18 등에 대해서 바른 말을 한 태영호와 김재원을 징계하며 김일성 세력에 무릎을 꿇어 버린 인간이 바로 김기현이다. 그 역시 고래고기 사건, 부동산 땅 투기 문제 등 비리가 많고, 그래서 홍카단 쪽 사람들은 그를 울산의 이재명이라 부른다.
또한 그는 제주 4.3과 광주 5.18에 부역하며 5.18 정신을 헌법에 넣겠다 말하고 사쿠라 빨갱이 만고역적 김영삼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말하는 김영삼-이명박 계열 위장우익이고, 과거 박정희-전두환 정권 시절 좌익 운동권 출신이었다. 김기현 추종자들은 인요한이 5.18 폭동에 빨갱이들 편에 서서 가담하고 김대중을 존경한다 말하며 김대중을 따라 북한에도 몇 번 갔다 온 적이 있다며 그를 좌파라고 욕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김기현 또한 인요한보다 나을 게 없고, 굳이 둘을 비교하자면 기성 정치권의 때가 전혀 묻지 않은 아웃사이더 인요한이 그나마 좀 더 낫다. 김기현, 이 자는 윤핵관을 자처하면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을 완전히 잘못 읽고 있고, 그래서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에도 그 자리에 김태우를 또 다시 내보내서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참패를 자초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요한 편이지 김기현 편이 아니다. 안정권 대표가 오늘자 썰방에서 김기현의 붉은 정체를 낱낱이 까발릴 예정이라 하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2007)라는 노래가 있다. 필자는 인요한을 여전히 믿지 못하는 기성 정치 야바위꾼들과 보수 개돼지들에게 이 노래 가사를 인용해서 "요한이 오빠 한 번 믿어 봐~"라고 말해 주고 싶다. 전두환 대통령도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당대 최고의 경제 전문가였던 김재익 경제수석에게 "경제는 자네가 대통령이야"라며 전권을 위임해서 큰 성공을 거뒀고, 스탈린 역시 대숙청으로 유능한 장교들을 다 죽여 버려서 독소전쟁 초반에는 소련이 개박살나게 만들기는 했지만 결국 끝까지 미쳐 날뛰던 히틀러와 다르게 그래도 뒤늦게나마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나중에는 참모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본인은 군사 작전에 일체 개입하지 않았다. 전두환과 스탈린은 위임경영의 중요성을 잘 알았던 사람들이고, 김기현 역시 이 사례를 보고 배워서 '요한이 오빠' 한 번 제대로 믿어 보고 인요한 박사님께 전권을 위임해야 하는 것이다. 인요한 박사가 공관위원장 자리까지 내놓으라 하는 건 난 결코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고 보고, 앞서 얘기했듯이 이중 국적자가 무슨 자격으로 그런 요구를 하냐고 하는 건 명백한 인종 차별이다. 인요한은 기업 경영을 해 본 사람이고, 의사 출신이라서 어디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상당히 정확하게 잘 짚어 낸다.
지금 국민의힘은 혁신이 아주 절실하게 필요하고, 인요한 같은 칼잡이가 메스를 잡고 망나니 칼춤을 제대로 춰 줘서 뼈를 깎는 혁신을 해야 하는 시점이다. 물론 인요한 역시 완벽한 정통 우익은 결코 아니지만, 지금 국민의힘에는 이승만-박정희-전두환-박근혜 대통령 각하의 정통 보수우익 정신이 없고 김영삼-이명박의 사쿠라 빨갱이 정신만 있다. 적어도 인요한이 공관위원장까지 하면 3년 전 총선을 망친 황교안 끄나풀 공병호-고성국보다는 훨씬 일을 더 잘 할 것이다. 아니면 아예 전광훈, 김상진, 안정권, 주옥순, 강신업, 신혜식 등 재야에 있는 여러 아스팔트 투사들 중 한 명에게 공관위원장 자리를 주고 공천권을 넘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국민의힘에도 김기현, 장제원, 홍준표, 하태경 등 교회 집사님들과 장로님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는 이런 인간들을 진정한 정통 프로테스탄트 크리스천 우파 정치인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마치 우리나라 축구 국가 대표팀의 '히딩크 매직'이나 베트남의 '박항서 매직'처럼, 우리도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인 인요한을 믿고 마치 김재익에게 모든 것을 다 맡겨서 큰 성공을 거둔 전두환 대통령처럼 그에게 모든 것을 다 맡겨야 '인요한 매직'으로 총선에서 개헌 가능선인 200석 이상을 확보할 수가 있는 것이다. 물론 개헌 방향은 당연히 탄돌이-탄순이들의 숙원인 내각제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처럼 계속 연임을 할 수 있는 대통령 연임제와 더욱 강력한 대통령 중심제로 가야 할 것이고, 대한민국의 건국 이념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는 것 역시 당연히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되고 아예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역사적인 사건 자체를 헌법 전문에서 다 빼 버려야 할 것이다.
한편, 어제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중 한 명으로 유동규, 김만배, 정진상 등과 더불어 대장동 팀 핵심 멤버 중 한 명인 김용이 1심에서 징역 5년의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고, 이로써 이재명 구속 역시 결코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되었다. 또한 6.13 부정선거 주범 송철호-황운하 역시 1심에서 지은 죄에 비해 훨씬 가벼운 징역 3년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지만 법정 구속은 면했는데, 그래도 이로써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수사 또한 불가피해지고 문재인 구속 수사 역시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되었다는 점에서 성과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이동관 위원장의 경우는 본인에 대한 탄핵안이 발의되기 직전 여기에 먼저 선수를 쳐서 대통령실에 사표를 냈는데, 이는 곧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막기 위해 본인이 희생을 한 것이다. 야당에서는 이동관을 자진 사퇴가 아니라 본인들이 탄핵을 해야 한다며 대통령실이 이동관의 사표를 수리하면 안 된다고 하고 있는데, 여기서 우리는 민주당 빨갱이들의 추악한 실체를 엿볼 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변희재 Vs. 정유라 간 진흙탕 싸움도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고, 윤서인 역시 그런 정유라를 적극 옹호하며 변희재 대표를 맹비난하고 있다. 정유라 측 주장에 의하면 뉴탐사에 보도된 장시호와 한동훈의 통화 녹취 파일은 조작된 것이고, 제2태블릿 조작 주범, 즉 다시 말해 장시호의 불륜 검사는 한동훈이 아니라 따로 있다고 한다. 다만 정유라 역시 어찌 보면 변희재보다도 더 위험한 인물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필자 역시 변희재를 경멸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유라와 손을 잡거나 그녀를 적극 옹호할 생각은 1도 없다. 저렇게 몰래 신체 부위에 녹음기를 숨겨 놓고 불법으로 녹취를 따서 뿌리는 수법은 우리 GZSS 벨라도 우연 안빠들도 어디서 많이 본 수법이다. 바로 문형진 생츄어리 통일교 이단 사이비 무리들이 이런 방식으로 안정권 진영에 자신들 성전의 여전사를 위장 침투시켜서 국가 영웅 안정권 죽이기 공작을 벌인 것이다. 나도 그 통일교 성전의 여전사에게 두 번씩이나 고소를 당해서 지금 전과 2범이 됐고, 그래서 내 개인적으로도 문형진 생츄어리 통일교 무리들에게는 특히 깊은 원한과 억하심정이 있을 수밖에 없다. 내가 이것들 때문에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당해서 경찰서 유치장도 갔다 오고, 정신병원에도 두 달씩이나 끌려갔다가 나온 사람이다. 정유라는 딱 그 통일교 여전사와 똑같은 부류로 보면 되는 것이고, 따라서 필자는 정유라가 벨라도에 와서 안정권 대표님께 도움을 받는 것도 반대한다. 물론 안정권 대표는 변희재나 가세연 무리들과 달리 상당히 훌륭한 인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정유라가 안정권과 손을 잡는다면 안정권 대표 측으로부터 도움은 많이 받을 수 있겠지만, 문제는 정유라가 그 통일교 여전사나 배인규-김상진처럼 안정권 대표를 향해 언제든지 저렇게 몰래 녹음기 켜서 녹취 따서 뒤통수를 시전할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내가 이 얘기 하면 안빠들 단톡방 내에서 분란 일어날 수 있어서 안빠들 단톡방에서는 이야기를 안 한 것이다. 변희재는 적어도 존나 병신 같아서 웃기기라도 하지, 정유라는 그런 개그적인 면모조차 없는 굉장히 소름 돋는 무서운 여자다. 차라리 조민이 그래도 정유라에 비하면 그나마 좀 순진하고 순수한 면은 있다.
또한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처신을 내가 좀 비판을 좀 하자면, 물론 그 함정 취재는 북한 간첩들의 공작이 맞으나, 거기에 병신 같이 코 꿰인 김건희 여사의 처신 또한 문제가 심각해 보인다. 그녀가 최재영 목사에게 했던 말들을 들어 보면 그녀 역시 그 빨갱이 목사에게 통일 운동을 같이 하자고 말하는 등 이적성 발언들을 여러 개 했고, 자신과 윤석열 대통령은 원래 보수가 아니고 그냥 국민의힘을 장기말처럼 개돼지로 보고 부려먹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식으로 대놓고 본인들의 붉은 정체를 드러내는 발언도 했다.
김건희, 그녀는 최재영, 이명수 등 새빨간 저질 인간들은 아주 잘만 만나면서 꼬투리 잡혀서 괜히 윤석열 대통령과 우익과 국가에 해가 될 일만 계속 만들면서 정작 본인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과는 단 한 번도 1 : 1로 독대를 해 본 적이 없고, 안정권 대표는 엊그제자 썰방에서 김건희 여사님께 자신이 독대 요청을 여러 차례 했는데도 불구하고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독대 요청을 단 한 번도 수용하지 않고 자신을 철저히 외면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김건희 여사가 괜히 꼬투리 잡힐 짓만 골라서 한다는 점은 지만원 박사 역시 한 차례 지적한 바 있다.
http://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20231&sfl=wr_subject&stx=%EA%B9%80%EA%B1%B4%ED%9D%AC&sop=and&keyword=%EA%B9%80%EA%B1%B4%ED%9D%AC
안정권 대표는 또한 엊그제자 썰방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가 윤석열 정부의 외교 실패라는 점도 아주 정확하게 잘 짚어 냈다. 이제 문재인 탓으로 돌리는 건 더 이상 안 통하고, 윤석열 대통령도 그걸 알기 때문에 사과를 한 것이다. 부산 엑스포 홍보 영상에 대체 [강남 스타일](2012)은 왜 집어 넣었으며, 이걸 만드는 데에 왜 굳이 53억이라는 국민 혈세를 낭비했는가?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22170
단, 어제 전략TV에서 이거 윤석열 잘못 아니라고 방송한 것도 있으니, 이것도 한 번 들어 보시기 바란다.
https://www.youtube.com/live/P_yg4mbPYIA?si=h4Pe7Q7CgGllcTzd
아울러, 딥스의 우두머리 격인 키신저가 뒈졌다고 하는데, 일단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빈다. 그리고, 배인규 단톡방 관련해서 내가 썰을 좀 풀자면, 필자는 어제 배인규 단톡방에서 별다른 이유도 없이 고작 지만원 박사의 글을 갖다가 퍼 나르면서 홍보했다는 이유로 쫓겨났다. 링크 금지, 사진 금지 등 단톡방 규칙을 어긴 게 하나도 없는데 말이다. 필자는 과거 신남연 카페에서도 지만원 박사의 글을 홍보하다가 강퇴를 당한 적이 있다.
김상진과 배인규는 5.18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상 본인들의 흑역사 취급하며 답변을 회피하고 있는 듯 한데, 내가 이래서 김상진과 배인규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것이다. 변희재 말마따나 윤석열이 5.18 정신 헌법에 넣겠다고 하니까 5.18에 대한 자기들 소신도 버리고 5.18 추종자 윤석열 앞에 납작 엎드려 버린 것일까? 물론 김상진 대표가 지만원 박사님 사면-복권 촉구 서명 운동을 벌인 것은 매우 잘 한 일이지만, 문제는 김상진 역시 4년 전 지만원 박사가 5.18 까 집회를 비판할 때는 한 번만 더 5.18 까 집회 관련해서 안 좋은 이야기 하면 차로 들이받아 버리겠다는 험악한 협박성 발언까지 하며 지만원 박사님께 대들던 인간이라는 것이다. 당시 까 집회 핵심 멤버들 중에서 유이하게 안정권과 오상종만이 지만원 박사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배인규 대표는 또한 3년 전에는 5.18에 대해서 옳은 말을 하고 헬마 같은 빨갱이들과 잘 싸워 놓고도 지금은 이를 흑역사 취급하며 지만원 박사와 5.18에 대한 언급을 철저하게 금기시하고 있다. 그는 내가 슨리 시절 그의 5.18 강의 영상을 그 슨리 유튜브 채널에 올렸을 때도 유튜브에 저작권 신고를 걸어 내가 올린 영상을 강제 삭제시킨 전력도 있다. 왕둥이 부부와 상진아재는 지만원 박사님이나 안정권 대표님과는 달리 자신의 소신을 끝까지 굽히지 않고 당당히 맞서 싸우는 곤조가 없다.
이 밖에 이제 다음 주가 이번 학기 캠퍼스 워십은 마지막이고, 다다음 주에는 모여서 쫑파티를 하는데, 졸업논문은 어제부로 모든 과정을 마쳤고, 이제 2~3주 뒤면 학기가 끝나고 나는 이제 졸업을 해서 캠퍼스를 떠나게 되는데, 캠퍼스를 떠나는 심경,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등과 같은 것들은 본문을 따로 하나 더 파서 [캠퍼스를 떠나며 :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이야기를 할 계획이다. 그 글에서는 12월 9일 예정되어 있는 정의구현 성도단의 차금법 반대 집회에 대해서 한 번 더 안내를 드릴 것이고, 그 외에도 불교계의 도를 넘은 자살 미화에 대해서도 나름대로의 비판을 할 것이다. 또한 파주에서 전두환 대통령의 안장을 반대하는 빨갱이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데, 그 훌륭하신 분이 왜 죽어서도 편히 묻히지 못하고 계셔야 하는지, 난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12.12는 전두환의 쿠데타가 아니라 김재규-정승화-장태완-윤성민 군벌의 쿠데타를 전두환이 막아 낸 사건이고, 5.18과 전두환 사이에는 사돈의 8촌 관계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게 공식 팩트인데 말이다. 이 부분은 이미 내가 여러 차례 설명한 바 있긴 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내가 한 번 더 상세하게 각 잡고 설명할 계획이다.
2023.12.01.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