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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그대로 2년 안되게 사귀던 "도중" 남자친구가
저몰래 "며칠전" 다른여자와 결혼했습니다.
어제만 해도 사랑한다고 했던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대전 광주 장거리 연애 중이었습니다.
저희 둘다 학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연애 도중에도 적어도 1주일에 한 번 이상은 봤고
제 지인들도 다 알고 있는 누가 봐도 행복한 커플이었습니다.
엊그제 오후까지만 해도 행복했었죠.
사랑한다. 보고싶다. 안고자고 싶다 등. 다음주 주말에도 저를 보러 온다고 약속했었고
만날 때마다 스킨십은 물론, 사랑이 넘치는 커플이었습니다.
연애 전선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서로 결혼얘기까지 오갔던 사람이었습니다.
남자친구도 애를 낳으면 율,담으로 짓자
그리고 우리 같이 부동산 공부도 해서 우리 자산 불려서 행복하게 살자,
저런 아파트 같이사려면 우리 둘이 대출 얼마 받으면 되겠다 이런말도 오가서 당연히 미래도 함께 할줄 알았습니다.
이정도로 좋은 사람은 없고 잘할 사람은 없을것 같았거든요.
(중간에 사귀자는 말이 애매하다고, 관계설정이 안된거냐고 묻는 분이 있어 씁니다.
계속 썸관계를 유지하다가 저는 안될거 같아 관계설정 제대로 안하면 저는 안 만난다고 하니
그 후 만나서 저에게 사귀자고 말하였고 그 이후 연인관계가 된것입나다.)
하지만 저번주 일요일, 그 전 주말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저번주부터 평소 아프시다던 외삼촌 간병에 너무 매달려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남자는 외삼촌 간병때문에 주말에 못보니
광주에서 대전으로 일 끝나고 평일에 넘어오겠다 했습니다.
알고보니 외삼촌 간병한다고 한 날에, 그 남자는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하고,
자기 친구들 모두 모아 그 결혼한 여자와 파티를 했더라구요.
이 사실을 알게된건 엊그제 일요일 밤,
제가 인스타그램 구경을 하다 그 사람 친구 sns를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놀랍게도 그 사람이 신랑 예복을 입고 있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제가 본게 맞나? 싶어서 그 사진을 찍어 남자친구에게 보냈습니다.
처음엔 자신이 결혼한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결혼 안했다고.
아무리 봐도 제 남자친구고 느낌이 이상해서 남들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다고, 얘기를 해달라고
이렇게 말하니 자신이 결혼한 사실이 맞다고 실토했습니다.
하..... 이게 정말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고.. 결혼이라니요.
다음주에 같이 놀러가자고 했던 제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결혼이라니요?
결혼이 장난인가요?
저의 1년 반 남짓했던 그 행복했던 시간들이 모두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이상하고 의심스러웠던 모든 상황들이 퍼즐처럼 맞춰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친구들과 만날 때 나도 같이 만나고 싶다고 하면,
'오늘은 그 모임에 문제가 있어서 힘들거 같아.', 혹은
'니가 너무 예뻐서 남자들 사이에 두는게 좀 그래'
이런 말들을 하며 그런 모임에 저를 데려가는 것을 주저하더군요.
제가 이 사실을 안 이후로, 그 인간은 이제서야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무서운지
저에게 계속 전화를 걸며, '미안하다, 정말 사죄하고 싶다.'며
카톡을 남겨 놓았더라구요
그리고 비슷한 류의 사과 같지도 않은 메세지를 계속 보내왔습니다.
저와 지냈던 시간은 장난이 아니라는 말과 뻔뻔한 말도 함께요.
계속 오는 전화에도 저는 전화 끝까지 받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그런 상처를 주면서, 자신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부인과 행복하게 살고자 했을까요?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고 분통이 터져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날 밤 저는 한 숨도 자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과 했던 대화, 그리고 커플사진 이런 것들 모두 정리하였습니다. 그 부인이 근무하고 있는 곳을 수소문하여 연락해 이메일 주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메일 주소로 저는 그동안의 대화와 커플사진 모두 보냈습니다.
알고보니 지난 주 내내 신혼여행 기간이었으며
신혼여행 기간 내내에도 곧 본다는 말, 보고싶다는 말을 일삼고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길에 저와 자주 전화를 하곤 했었는데, 그날은 유독 전화를 받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선 학교에서 일이 있어 바쁘다, 이따 전화할게 그러고
자기 오늘은 급식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 이런 말을 뻔뻔하게 저에게 했더라구요.
저는 뻔뻔한 거짓말들을 바보같이 믿고 있었던 거였습니다.
그 이후 저는 일을 하다가 눈물이 나고, 감정이 너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인 상태가 되어
그 날은 조퇴를 쓰고 집에 왔습니다.
딱 그 시점 그 남자에게 전화가 와서 받지 않았고, 곧 이어 그 사람의 부인되는 여자분에게 전화가 와서 받았습니다.
그 여자분은 오히려 저에게 굉장히 화가 난 말투로 말하더라구요
저는 그쪽이랑 제 남편 관계정리를 시키려 전화했다고.....
아니 잘못 한 사람은 제가 아닌데 왜 저에게 화를 낼까요?
그 남자가 대체 자기 부인 되는 사람에게 무슨 말을 했던 것일까요?
저는 그쪽 남편이랑 다시 잘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추호도 없고 같은 여자로써 알고 있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연락드렸다 했습니다.
그러자 그 여자분은 다시는 연락하진 말라고 저에게 화내며 전화 끊더라고요.
네..
그리고 저는 집에 와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계속 생각해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저는 이런 경험,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과 행복했던 시간들이 자꾸 떠오르며, 아직도 그 사람이 결혼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한 때 제가 정말 사랑했고 결혼까지 생각했던 그 사람이 다른 여자와 십일 남짓 전에 결혼했다는 사실도요.
우선 정신과에 다녀왔습니다. 의사선생님은 병이 아니고 이 정도 상황을 겪으면
어떤 누구도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장 부모님께 알리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엄마한테 말할 엄두가 도저히 안난다고 말씀드렸더니 의사선생님꼐서 직접 알리겠다고 하셔서.
엄마는 그렇게 알게되고 어제 밤. 타지에서 제가 있는 대전까지 오셨습니다.
엄마를 볼 자신이 없어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가족 얼굴 볼 면목이 없었거든요.
저....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으로
그 사람이..... 받을 수 있는 모든 죗값 받게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밑에는 그 인간이 저에게 신혼여행 간동안 거짓말 한 내용과 그에 대한 대화입니다.
지금은 자기가 일하는 지역에서 자기가 피해자라고 하고 다닌다네요
그래서 마지막 카톡 내용 첨부합니다.
원본 삭제/ 원본지킴이가 올린 글 링크
https://m.pann.nate.com/talk/352678464?currMenu=best&stndDt=2020064
매시간이 왜 이렇게 긴지 모르겠습니다.
하루 종일 눈물이 멈추지 않는데
분노인지 슬픔인지 창피함인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그냥 내 방문 밖에서 소리 죽여 나를 살피는 가족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제일 큽니다.
용기를 내어 다시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저는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제가 조금의 부끄러움을 가져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와이프 분께서 쓰신 댓글은 제가 부끄러운 사람이었습니다.
2018년부터의 카톡 내용과 사진을 보냈습니다.
아직 다 읽지 않으셨는지, 오히려 저를 바람피운 여자라고 생각하신 거 같네요.
사귀자고 시작한 것도 남자 쪽이며, 2019년도 여름 방학 즈음에 한번 헤어질뻔한 적이 있었으나
남자 쪽에서 저희 대전 집까지 와서 선물 걸어두고 가며 화해하게 된 과정도
카톡에는 다 있을 텐데...... 헤어지자고 끊어내었지만... 제가 매달려서 매정하게 못 끊어냈다니요
두 분의 사랑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우리는 피해자이니 이 사실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었지만.
어차피 상관없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이혼이 아닙니다.
저를 가지고 놀고 기만했다는 것 압니다.
사귄 기간은 1년 반가량이었지만. 3년 넘게 알아왔습니다.
눈치를 못 챘냐는 댓글들에 저도 제 어리석음을 한탄했습니다.
평일에도 왕복네 시간 거리를 운전해서 저를 보러 오던 사람이었기에
그 달콤한 말에 속았네요
친구들과 영상통화 한 적도 있습니다.
그럼...
그 친구분들도 저를 세컨드쯤으로 알고 계셨겠네요
결혼식이 끝난 후 파티 사진에서 저만 빼고 모두들 행복해 보였습니다.
제가 제안했다는 카톡 내용은
넌 행복할 자격이 없으니 너 스스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죄에 대한 벌을 달게 받아하였습니다.
하지만 숨 쉴 구멍을 운운하기에
이렇게 한자 한자 살을 베는 마음으로 말씀드립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하나뿐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아이들을 그 사람이 가르쳤을 때,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제가 사랑하는 이일에 그사람도 함께 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더 참을 수 없이 끔찍합니다.
사람이 아닌 동물보다 못한 사람이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을까요
지금은 교육청에 협조하여 관련 자료 정리해서 보내기로 하였으며
교육청에 이 사건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셨으면 하는 의사도 표현했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민원을 넣어 주셔서 더 눈물이 났습니다.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 저를 도와 주셔서 저는 더 힘을 낼겁니다.
교육청의 처리에 따라 앞으로의 제 선택이 결정되겠네요.
오늘 법률 상담도 받고 왔으며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증거자료랍시고 캡처해둔 많은 사진들 보면 볼 수록 마음이 찢깁니다.
눈물이 나고, 감당이 안됩니다.
지금은 계속적으로 상대쪽 두분이 번갈아가며 연락이오는 상태라 너무 무섭습니다.
우선은 사과하고 싶다고 하는 데 저는 만날 의사를 표현하지 않았음에도
찾아온다고 하더군요.
제동생과 저에게 보낸 6시의 문자에 똑같은 말로 사과를 하네요
어려우시겠지만 선처를 부탁한다고 4시에 찾아 뵙겠다고요
여러분 ... 저는 죄인이 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제 앞에 계시다면 제 진심을 담아서 부탁드립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저혼자서는 사실 힘이 없습니다.
그 사람이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겁니다.
그리고 저는 조금 쉰 후 더 건강해져서 아픈 저를 걱정해 주고 있는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만나러 가겠습니다.
https://m.pann.nate.com/talk/352679850?currMenu=best&stndDt=2020064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힘을 내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첫 번째 글은 두 번째 글을 올리기 바로 직전 게시물이 삭제 되었더군요
아마 그쪽에서 신고하여 내려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를 응원해주시던 몇 천개의 댓글들 잊지 않겠습니다.
사실 이 글을 올리기 전에 정말 저는 많은 것을 감수하고 글을 써야했습니다..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은 저를 걱정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제 와서 와보니 알겠더군요.
제가 이 글을 올리지 않았으면 저는 그 사람들 주위 사람들로부터
상간녀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었을 거 같네요.
많은 댓글에서 말하신 것처럼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습니다.
우선, 교육청에서 요청한 자료는 계속 정리 중이고 전달할 예정입니다.
관계되었던 학교의 학생분들 학부모님들 지역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어찌 보면 제가 불미스러운 일의 시작점에 있었던 셈이 니까요..
저 또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입장에서 가장 먼저 아이들을 생각했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쯤으로 연애한 내용이 아니며 결혼후에도
불륜을 저지른 불륜남이었으며 결혼 사실을 숨기고 혼인 빙자 하여
두 여자의 인생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기만하기까지 ..
끔찍하게도 결혼식 당일에도 신혼여행에서도 제가 알지 못했다면
아마 저는 불륜녀로 살았을지도 모르는 이 끔찍한 상황을 만든 인간이 아닌 그사람을
바라옵건데, 결정권을 갖고 계신 분들께서 이글을 혹시 보신다면 저와 같은 많은 분들의 생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사란 사도헌장에서와 같이 오늘의 교육은 개인의 성장과 사회의 발전과 내일의 국운을 좌우한다. 우리는 국민 교육의 수임자로서 존경받는 스승이요, 신뢰받는 선도자임을 자각한다.
이에 긍지와 사명을 새로이 명심하고 스승의 길을 밝힌다.라 하였습니다...
교사의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쳤으며 존경받지 못한 스승에게서 배운 아이들은 추후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겠지요.
바로 잡지 못하면 아이들은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형사소송은 금전거래가 없었기 때문에 힘들다는 결론이며
민사는 소송하여 승소 가능성이 있으나 , 제가 원한 것이 돈 이었다는 결론이 날 것 같아 민사 소송까지는 진행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더하여 언론 보도를 하게 되면 교육청의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였지만
변호사님께서는 이미 특정인이 지목 되어버린 상태라 제가 오히려 명예훼손이 될 수 있어 만류 하시는 상태입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마음이 찢어지는 데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네요.
사실... 정말 사실대로 말하면 이게 과연 내가 원하는 것인지 이러다가 누구하나 죽으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부인분의 가족댓글도 읽어보았습니다.
처음에도 그렇듯 저는 피해자는 두명이라 생각했습니다.
부인분께서 첫 번째 댓글에서 모진사람이 아니어서 매달리는 저를 내치지 못한 착한 사람이라는 글을 쓰셨을 때 정말.. 두 번 죽는 느낌이었습니다.
제 입장을 이해해주시고 같이 화를 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정말 힘을 내었습니다.
제가 할 말들을 모두 다 해주셔서 제게 일어난 이일들이 정말 하늘이 도왔구나로 생각이 바뀔정도로요
며칠간 먹었던 안정제를 먹지 않아도 될만큼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옥불에서 유턴한 느낌입니다.
부인분께..같은 여자로써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얼마나 더러운말로 저를 나쁘게 말했으면 그러셨을까 싶기도 하고 아니라면 ... 가해자는 두명인건가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실 혼란스럽고 거짓같고 뭐.. 여러감정이 교차하지만.
제가 보낸 자료 천천히 살펴보시고 눈감지마시고 귀닫지 마시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저보다 잃을 것이 많으셔서 힘드실거라는 것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밉지만 죄를 지은 사람은 부인분이 아니시니 이 화살이 부인분께 돌아가는 것 또한
제가 원하던 것은 아니기에 부인분까지 신상이 노출되는 것 같아 ..
이쯤에서...글은 그만 쓰려고 합니다.
시원한 사이다 후기를 드리고 싶은데 .. 제가 너무 부족하네요
저에게 가해를 한 가해자라고 지칭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잊지 않을 것이고 가해자가 가는 곳마다 그 소문은 꼬리표처럼 따라 다닐 겁니다.
가해자 무리에서 아마 저는 상간녀, 그리고 이상한 사람 스토커쯤으로 치부되고 있다는 것 압니다.
계속해서 소문을 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상황파악이 제대로 되신다면 .. 헛소리 헛소문에는 강력하게 대응하겠습니다.
그리고 접어두었던 민사소송도 꺼내겠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할것이라고는 생각 못했겠지요.
소문이 소문을 만들어 내어서 저에게도 타격이 갈것이라고 생각한 거 압니다
아닌데? 난 그냥 연애한번 하고 만 것 뿐이야
니 인생은 어쩌니 것봐 그렇게 살면 벌 받는거야 몇십만의 사람들이 함께 벌을 주었네
역시 우리나라 네티즌분들은 정말 대단해 그래서 아마 니가 가는 걸음걸음마다 우리가 다 함께 할텐데
이것보다 더 큰 벌이 어디 있을까 광주불륜남 아니면 새로운 별명 공모를 해야겠네요
이렇게 당당하게 말해서 얼마나 속이 시원한지 모릅니다
따귀한번 더 갈겨줬더라면 좋았겠지만요,
감사합니다 .. 정말 한분한분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제가 이렇게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이 저를 살려주셨네요...
이 은혜 잊지 않고 많은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 베풀며,
아이들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올바른 가치관 갖도록 하는
참된 교사가 되겠습니다.
https://m.pann.nate.com/talk/352725529
7월에 올라온 글이라 가해자들 잊혀지지 말라고 끌올함
글쓰신 분 꼭 힘내셔서 극복하실 수 있었음 좋겠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꼭
첫댓글 가해자 남자... 친한 선배들이랑 동창인데 다들 믿을 수가 없다 반응 ㅋㅋㅋ 사람 아무리 믿을 수 없다지만 ㅠ 해도해도 너무하네ㅜ시발
진짜 미친거아님? ㅜㅜ 와..... 여자분 저래놓고 와이프한테 전화도 받고 ㅅㅂ오바야
미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는듯
금수만도 못한 게 어떻게 사람을 가르쳐? 으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 링크들 들어가면 나와
진짜 돌은 거 아니냐
카톡 캡처는 애기어 때문에 거북해서 못 읽고 본문 글만 읽음 ㅁㅊ...
이 정도면 사기 아니냐?
드런새끼 진짜
미친거 아니냐
글쓴분 잘했다 왜 상간녀로 몰아가는거야 잘못한 사람은 결혼한 남자인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세컨드로 알고 남자놈 부러워한듯 ㅉ
시발새끼 뒤졌으면
이거 연참에서 나온거랑 같은건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링크들어가면 댓글에 있는데 ... 그냥 품고 살겠대 자기남편좋은사람이래 사람이 살다가 실수할수있지않냐고 그러더라 ㅋㅋ
@냥아치세요? 맨마지막 링크에 댓글찾아보면 있어 이거야!
부인분 정신차리세요....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다 ㅠ 글쓴분 앞으로 행복하시길..
토나온다
한남 현실
교육청 어떻게 처리되고 있을지.. 제대로 뭔가 해줬으면 좋겠다 개오바여
ㅁㅊ...연참나온사연인가
아직도 남교사로 일하는 듯 ㅋㅋ
지금 그냥 산대.. 남자는 휴직중 아 진짜 데리고 살아주면 안되는데 ㅠㅠ
끼리끼리 만나는고만 참.. 같은 여자이기에 생각해서 옆에 붙어있는 남창 본모습을 일러줬건만 저 너갱이 빠진 지지배 남자한테 환장해서 피해자를 가해하고 자빠졌고 추악하다 그렇게 눈 멀 정도로 남창을 사랑한다는데 그런 더러운놈을 끼우고살아도 뭐 내상관은 아니지만 피해자에 대해 헛소문 내고 다니는거 그건 참 아니지 이 더러운것들아
믿을사람 하나 없다 하이고
광주 영천중 체육교사야 ㅋㅋㅋ나 다니던 동네... 소문 존나 퍼졋음....
지금 그만둿으려나?
@일본왜살어캭퉤 이름도 다 퍼짐..
와 ㅁㅊ ㅋㅋㅋㅋ 아는 동네 아는 학교 나와서 깜짝놀라ㅛ네 개또라이새끼네
미쳤네진짜
개뻔뻔하다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