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을 새벽에 꾼 꿈입니다.......꿈에 제가 부엌에서 설겆이를 하고잇는데, 부엌바닥에 물이 흥건이 젖어잇엇고, 그 물속에서 주먹만한 바퀴벌레 두마리가 보엿어여.......저는 깜짝 놀라 에프킬라를 뿌렷고, 이내 바퀴벌레 등껍질이 보이더니 갑자기 검은 상복에 여상주가 꽂는 흰나비모양의 핀을 꽂은 젊은여자가 슬픈 얼굴을 하고 잇겟잖겟어여? 그 얼굴은 방금 울다가 지친 얼굴로 붉게 보엿지여........깜짝 놀라 꿈에서 깨엇답니다 현재, 제 어머니가 병중이신데 이런 꿈을 꾸어서, 걱정입니다~~~~선명한 꿈은 개꿈이 아니라던데 고수님들 해몽좀 해주세여
첫댓글 님생각대로 좋은 꿈 아닙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다만 이런꿈꿨다고 금방 어떻게 되는건 아닙니다
그 검은 상복 입은 사람 님으로 봐도 무방한 그런 꿈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