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신청취지 및 신청이유가 필요하므로 해당 법원문서를 가지고 좌측무료상담전화 ( 전화번호클릭 및 공지필독 ) 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질문내용:
남편의 십년동안 외도로 2015년9월 상간녀손해배상청구소송을 했습니다. 상간녀는 남편보다 세살연상으로 남편이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상간녀는 남편의 불륜으로 가정불화인 상태에서 제 남편을 만나 많이 의지한것으로 압니다. 남편의 자백이 있었고 통화내역서.통화녹음등 증거가 있었어요.
10월 상간녀와 남편의 요구로 합의금을 받고 소취하를 했습니다.차후 만날시 회당 천만원 위약금 조항도 넣었습니다. 합의 후에도 서로 연락하는 정황이 있어 12월. 금년 3월초 두번 만났고 제가 열통 정도 문자를 보냈습니다. 합의서 이행하고 만나지 말라는 내용이며 심한 욕설은 없었습니다. 첫번째 만남은 커피숖이엇고 앞으로 연락 말기를 강조했으나 상간녀는 절대로 연락한 적 없다고 했습니다. 그 후 두달뒤 또 연락하는 것 같아 집근처로 찾아갔는데 마침 외출중으로 차를 몰고 나오길래 잠깐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니 면소재지 농협앞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초행길이라 위치를 몰라 전화를 세번 했고 마침내 찾아가니 파출소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마치 제가 무섭게 해서 경찰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그랬나봅니다. 파출소 안에는 직원들이 있어 다방같은데 가자고 하니 파출소마당 벤치에서 이야기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왜 연락주고 받냐고 약속을 지키지 않느냐고 따졌지만 절대로 연락 주고받은 사실이 없다고 했습니다. 남편이 상간녀에게 매월말 십만원씩 이체한 사실이 있어 물으니 무조건 모른다였고 남편이 빌린돈 갚아나가고 있다 했기에 그럼 내가 갚아 줄테니 얼마인지 말해라 하니? 그럼 얼억을 내라고 하더군요. 너무 기가 막히고 열이 받아 이게 하면서 손을 드는 액션을 취했고 때리거나 하지 않았으며 머리카락 하나 건들지 않았습니다. 상간녀가 바로 파출소 사무시로 쫒아 들어가 저여자가 때릴려고 한다.저 여자가 내돈 뜯어 갔어요 했습니다. 다시 진정하고 밖에서 이야기하자고 마당으로 나와 이제 합의서대로 만나지 말라고 하니 또 그런적 없다.무조건 모른다고해서 젊은 남자한테 용돈 줘가며 모텔비 대가며 바람피우니 좋았냐고 제가 흥분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외도사실을 인정해 합의금을 주고 합의서를 썼으면서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해서 너무 어이가 없었지요. 다시 경찰관들이 중재를 하고 진정을 시켜주고 서로 지킬것 지키고 마음을 다스리라고 충고와 함께 오늘 일은 없었던것으로 하고 잘 돌아가라고 했고 상간녀도 저도 알앗다고 했습니다. 상간녀가 먼저 차를 가지고 나갔고 저는 다시 들어가 직원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십분쯤 파출소소장님과 대화를 하고 나왔고 집으로 오는 중 두통의문자를 마지막으로 보냈습니다.
그후 3월7일 상간녀로 부터 한통읮문자가 왔으나 대응을 안했으며 3월 4일 이후 문자.연락한 사실이 없으며 찾아가거나 만난적이 일체 없었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6월2일 상간녀가 낸 접근금지가처분신청이 제가 일하는 사무실 주소로 온 것입니다.
소장에 따르면 제가 찾아와 무서워서 두달동안 외국에 피신해 있었고 지금도 집에 못가고 동생집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위협을 가해서 파출소로 갔고 경찰관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에 갔다고 써 있네요. 또한 제 남편과는 그저 친한 동생으로 생각했고 몇번 만난게 전부며 외도사실이 없다고 적혀 있습니다. 상간녀소송에서 합의금을 주고 합의할 때는 외도사실을 인정한게 아니었는지 불륜하지도 않았는데 뭐가 그리 무서운건지 말이 되지 않는 거짓말로 소송을 했네요.
명백한 증거로 소송을 했고 판결까지 가기 불리하니 합의하자 해놓고 이제와서 저러니 남편외도의 충격으로 하루가 십년처럼 살고 있는 저에게 너무나 고통입니다. 억장이 무너지고 분통이 터졌지만 박살한번 내지 않고 존대해 주었고 상간녀 가족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참아왔는데 이런 적반하장이 또 있는지요. 소송비용도 피신청인 부담으로 한다 라고 왔는데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요? 보통의 상간녀들은 남자한테서 돈을 받지만 이 여자는 경제력없는 남자 만나 돈써가며 만났고 합의금까지 다 자기돈으로 냈으니 무척 억울했는지 저에게 돈벌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작정하고 절 욕보이려 거짓말과 과장으로 소장을 낸 것으로 보이며 집주소를 충분히 알수 있음에도 제 직장으로 보낸것도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