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오전 11시
봄이 가까이 왔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신논현역을 시작으로
(길마중 길. 말죽거리.
우면산 둘레길.
방배동 매봉재산길
서리풀공원.몽마르뜨 공원길)
고속 터미널 도착
오후 5시
16키로 40리를 걸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
땀이 날 정도였다.
따뜻한 날씨 덕분에
길고양이들이
쪼그리고 앉아
일광욕을 즐기고있다
반려견들도 줄지어 신났다
겨울 동안 고생했으니
마음껏 즐기거라
다음 수요일엔 고양이 간식을
챙겨가야겠다
먹거리라도 줄까 내 앞으로 다가온
길 고양이의 모습이 내 걸린다
오늘은 동생한테 봉사했지만
내일은 카페 목요 걷기
걷기방 리딩 봉사다.
둘레길 걸으면서
잠시 쉬는 틈타 답글을 달았다
오늘 행복한 길 걷고
내일 또 다른 길 위를
카페회원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회원들과 보조를 맞추리라
내게 주어진 내일 봉사를
생각하니
건강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우리 문우님들
걷기는 건강 도움
오늘도 도움 준
카페 10년지기 친구
초심남 친구에게 감사.ㅎ
어느새 봄이 왔더라고요.
새봄을 잘 이용합시다.
이상은 오늘 하루 제 모습입니다.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산티아고 가는길 제 4코스
청담골
추천 2
조회 152
23.02.08 21:0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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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걷기 모임을 다녀오셨군요
건강하게 걷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더욱 분발하시길 바랍니다
걷기 모임은 내일이고요
초심남 리딩 제가 보조봉사
오늘은 매주 수요일
동생이 산티아고 순례길 4월달 가는데 힘들까봐 걷기 예행연습중
오늘이 4번째에요.ㅎ
초심남 친구가 리딩
두자매 열심히 걷고있답니다
열심히 걸으시는군요
오늘은 우리동네를 다녀 가셨네요
제가 신논현역 인근에서 삽니다
우리동네를 다녀 가셨다니 반갑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집에서부터 서초IC까지
길마중길을 자주 왕복하며 걷습니다.
대략 4.5키로 정도
청솔님이 신논현역 부근이라니
반갑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이곳 저곳
장시간 걷는것도 기분 좋아지네요
다행히 동생이 잘 걸어서
도보여행 잘 다녀올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인제
날씨가 따스해지니까
걷기도 참여해 보고 싶은데요
평일엔 시간에 쫓겨서
11~14 까지만 시간이 나니까
종종걸음이 부담스러워서요
ㅎ
라아라님은 손녀 케어 때문에
카페 단체 걷기는 힘드시지만
지금 그모습 잘 하고계십니다.
홀로여도 멋진 인생
응원합니다.ㅎ
컵라면 따뜻한 커피한잔
푸짐한 간식거리
많이 즐거웠습니다.
벌써 다음 수요일이
기다려 집니다.
오늘 걷기방 리딩
후미 잘 부탁드려요.
전 라면을 잘 안 먹는데
걷기로 인해 야외서 먹은 라면이
이렇게 맛난 줄 처음 경험
동생이 많이 고마워한답니다
저역시.
오늘 걷기방 후미 잘하겠어요
식당도 맘에 들어
오늘은 더 기분 좋은
걷기봉사가 될듯합니다.ㅎ
정말 날마다 걷기하네요
같이 함께하는 친구 있어 즐겁겠습니다
친구님 동생 덕분에
수요일 정해놓고
빡세게 걷기. 잘 될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따라와줘 다행
즐거운 하루
한주도 금방 가요
단체 걷기는 적당히
그것도 함께 동행하니 즐겁지요
오늘 반갑게 만나요.
@청담골 미안요
오늘 사정이 생겨 못가게 되었네요
담에 꼭 함께 해요
@하늘호수 그럼 다음에 만나요.
세금은 똑같이 낼 것 같은데
지구를 온통 혼자 다 밟고 가시네요...ㅎ
저도 오늘 따라서 걸어보렵니다.
난석 선배님 표현 대박입니다.ㅎ
저도 공감.
잠시후 걷기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동네길 걸었어요
이렇게 시작 하니
오늘도 친구들과 약속했답니다
선배님 봄날 걷기 너무 좋아요
참 잘하셨어요
오늘 걷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며칠을 앓다가 어제 오후에 모처럼 만에 나가서 걸어보니 햇살이 넘 좋더군요
어머나 ! 아프셨군요
오늘 걷기도 완전 봄날
회복되셨으면 자주 걷기하세요.
집에만 있으면 더 지쳐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