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아자씨...
우째.. 나으글을 읽고 불만이 많으신가요..
아자씨가 고러믄.. 안돼쥐...
쑥쑥 잘 커카는 어여쁜 새싹을 어찌하야...
질투의 시선으로 쳐다보시다니 고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소녀 섭섭하옵니다..
사스마...
셤끝나서 조컸다.. 금욜 영어로 물어보고대답하는 간단한 셤이 남았나고...??
난 그게 젤루 어려운 셤같은디...
하머턴.. 오늘 화요탁구가서.. 울 고래온니으 기쁨조가되어..
내가 오늘안갈걸 잊어버리구.. 정모때.. 날 째려보지 안도록 기분 좋게 해드려라~
햇님온니...
온니 담주에 제주도 간다구.. 조컸다..
친구랑 같이 가믄.. 잼밌겠쥐만.. 내가 따라가야.. 물이 좋아 질터인디..
늙은노땅(?)이서 뭐.. 헌팅을 하겄어.. 나이트가서 부킹을 하겄어... 내가가서 물을 좋게 만들어 주고야 싶쥐만...
난 제주도 3번이나 가봐서.. 걍.. 여름에나 다시 가볼까해..
온니두 그때 따라오믄.. 울 삼촌네 집에서 재워주고 밥도주쥐..
그대신... 빨래하구.. 개똥은 치워죠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