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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회사업 벼룩시장, 거북이 마라톤대회 어린이청소년 진행팀 구성하다
이주상 추천 0 조회 56 10.10.07 01:0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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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부럽습니다. 그리고 복으로 돌아올것이라 생각합니다.

  • 10.10.07 09:50

    이장님께 잘 여쭙고 듣고 의논하였으니 잘했습니다.

    "마가목 가지를 상하게 하지 않고 따는 체험을 도울 마을 어른이 필요할텐데,
    그 일을 하실 만한 어른을 찾으러 갈 좋은 구실이 생겼습니다."

    이것도 좋겠습니다.

    매사에 먼저 소장님께 상의하고 당사자들과 의논하니, 일이 순서 정연하고 규모 있게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 10.10.07 09:54

    "벼룩시장, 마라톤 달리기 대회처럼
    어린이, 청소년이 주가 되는 행사가 있으니
    어린이 청소년 진행요원(일종의 임시팀)을 구성하자."

    이런 의도로 먼저 팀의 과업을 정리하고 그로써 당사자인 아이들에게 인사하고 제안.설명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했으니 잘했습니다.

    아이들과 의논해 봐서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마땅히 할 바를 할 뿐입니다.
    안 될 수도 있지만, 걸언하면 대체로 잘 이루어지는 것을 봅니다.

  • 10.10.07 09:56

    "미술교실에 들어서니 초면인 아이들이 많습니다.

    한 번에 다 인사하려 들지 않고
    개인적으로 눈이 마주친 아이나 시선을 피하지 않는 아이부터
    "안녕~!"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저도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사회사업가 자신을 위해서도 좋고, 아이들에게도 결국 좋지 않을까요?

  • 10.10.07 09:59

    "자꾸만 좋은 생각이 나"

    이런 아이들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지 않는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 10.10.07 10:04

    "배움터 공문으로 아연이, 우경이를 진행요원으로 이름을 넣고
    학교에 정식으로 요청할 수 있다 설명했습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다만, 공문에 개인 명의를 사용하는 경우가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기관명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설악산배움터 소장, 거북이마라톤 어린이 진행단장... 이런 식이지요.

    그러나 이런 공문서 관례에 매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거북이마라톤 어린이 진행단장 아연, 우경" 이렇게 실명을 넣는다고 (관례에는 어긋나지만) 크게 허물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작성자 10.10.07 10:07

    이런 부분을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선생님 댓글을 보고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10.10.07 16:42

    회의 하는 아이들의 얼굴이 그려집니다. 그런데, 마가목이 무엇이지요?

  • 작성자 10.10.07 18:05

    나무 열매래요.
    http://nature.kids.daum.net/plant/detail.do?itemId=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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