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라따 ~ 아라따 ~ !" 곤잘레스때문에 더욱 친근해진 멕시코!
오늘은 멕시코와 관련된 얘기를 올릴려고 해요!!
지난주에 멕시코 유학을 다녀온 라틴어 전공의 친구와 함께
멕시코 음식을 안주로 멕시코 맥주를 마시며 멕시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진출처-위키페디아
그 친구가 저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하나 해주었습니다.
그것은 아메리카 땅에 신조선이 세워질뻔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황당한 이야기!!!
친구는 저에게 한권의 책을 추천해주었고 그 책은 .
김영하 작가의 검은꽃 이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일주일동안 짬을 내어서 읽었고
문학적으로 이책은 삶에 대해서 재미있는 시각으로 다루고 있었고
여기에는 또한 신조선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멕시코 이주 한국인들의 삶을 그렸고
후반으로 가면갈수록 앞의 정적인 내용과 조금 다른 역동적인 혁명군의 모습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픽션일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들의 이야기는 실제로 존재했습니다.
1900년대 초 일제시대에 우리나라의 많은 국민들이 하와이와 멕시코로
노동 이민을 가게되었더다는 것은 역사시간에 배워서 어렴풋이 아는정도 였습니다.
그 이민의 역사가 강제 노동과 말도안되는 노예계약과 다를바 없는 것으로
굉장히 힘든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이들은 이런 힘든 삶속에서도 그들은 한일합방으로 인해 돌아갈수 없는 조국의 현실에서도
애국심과 혼으로 2세들의 모국어와 민족의식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사진출처-joins.com
고된 노동의 적은 댓가도 모으고 모아서 돌아갈수 없는 조국을 되찾기 위한 노력은
아직도 기록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서재필 박사에게 독립자금을 보내고 받은 영수증
사진출처-joins.com
또한 이들 이민자들 속에서는 조선의 왕족이 있었습니다.
이민 100주면 사업회의 조남환 목사의 주장에 따르면
"조선 왕족으로 이민 대열에 합류했던 이종오(李鍾旿) 선생의 경우
건장한 체구의 내시 4명과 궁녀 1명을 데려온 점으로 미뤄 고종의 특사로
해외 망명 정부 건설 등 이른바 `신한국 프로젝트' 밀명을 받았을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 다"고 지적했다.
조 목사는 "중국, 일본에도 유학한 당시 40세의 이종오 선생은 그냥 이민온 게 아니라
모종의 임무를 갖고 나온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초 멕시코 이민은 한 번으 로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따라서 그는 여기서 중심역할을 하도록 밀명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이에관한 자세한 기록을 살펴보면
무력에 의한 국권회복 시도=1910년 11월에는 한인 밀집지역 메리다에 숭무(崇武)학교가 설립됐다.
조국의 군사력이 약해 한.일 합병이 이뤄졌다는 판단에서였다.
이 활동엔 대한제국 광무군 출신의 퇴직군인 200여명이 큰 힘이 됐다.
나라를 무력으로 되찾겠다는 의지로 세워진 이 학교엔 118명의 생도가 입학해 군사훈련을 받았다.
고종으로부터 해외 망명정부 건설이란 밀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조선 왕족 출신 이종오 선생도 숭무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이와 관련, 멕시코 이민자 중 광무군 출신이 1916년 멕시코 인접국인 과테말라 지하 혁명군과 결탁해
일종의 망명정부인 '신조선'을 세우려는 야망을 펼쳤다는 기록이 실제로 남아 있기도 하다.
기록에 따르면 이들은 광무군 출신에게 군사적 협조를 요청하면서 혁명에 성공하면
그 대가로 '신조선'을 세울 부지와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출처- joins.com
지구 반대편이라 할수 있는 중앙 아메리카의 땅에서
우리민족은 잔일할 정도로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고된 노동을 하고
그렇게 받은 돈으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돈을 모으고
돌아갈수 없는 조국을 지구반대편의 땅에 새롭게 새우고자 했던
한민족의 선조들의 민족애를 오랫동안 모두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사리지고
그들의 신조선을 건설의 꿈은
이제 소설같고 전설같은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들과 같은 우리민족의 민족혼은
다시 한반도에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땅 우리의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고
각자의 삶도 소중하지만 우리민족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내용 소중하게 잘 보았습니다.
글 잘 보았어요.
이주하고 정착하려는데 1910년 국제자본이 멕시코혁명을 불러오는거 같읍니다.... http://blog.naver.com/kl3512?Redirect=Log&logNo=60030023674.....
멕시코지역은 대대로 대조선의 관할지역입니다. 환국, 배달시대에는 아즈텍피라밋을 만들면서 아시아에서 넘어왔구요.. 고구려 백제 신라시대에는 부상이라는 곳으로 북미를 지칭합니다. 장보고 선단이 충분히 가 보았을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신라인들이 멕시코, 아르헨티나로 유입되면서 그곳의 특종인 개미핥기를 보고, 조각품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특히 칠레로 간 신라인은 남쪽의 높은 산을 신라산으로 명명했고요. 그 근처의 아르헨티나에서는 고려산 작물이 커가고 있습니다. 대조선때에는 조선의 칠기기술이 넘어가 멕시코칠기가 성행했고요, 고려, 조선자기를 모델로 멕시코자기가 생산되기도 합니다.
대조선의 엽전이 북미 캐나다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대조선의 윷놀이가 인디언들사이에 유행하고 있습니다. 대조선의 쌀이 캘리포니아에 심어져 미 서부와 멕시코 북부에서 논농사가 시작되었고, 대조선의 말이 북미로 유입되어 인디언들이 말을 타게 되었답니다.
대조선의 문화가 다분히 전파되어 인디언들이 일부 상투를 하였으며, 지게, 멧돌, 장승이 세워지고, 조선말이 유통되었으며, 현지인과 혼혈이 지속되었습니다. 너무나 조선의 문화가 많아 영국의 어느 탐험가는 북미를 중국아메리카= 대조선아메리카로 불리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