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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골사모(골프를사랑하는모임)-gftour 원문보기 글쓴이: KGPGA
- 페어웨이 우드의 스윙 -
1. 스탠스는 어깨보다 넓게 벌립니다.
2. 볼은 왼발 뒤꿈치보다 5~7cm 오른쪽에 위치시킵니다.
3. 과도하게 힘이들어가지 않도록 적당한 그립을 유지합니다.
4. 백스윙 시작과 함께 코킹을 일찍가져가는 얼리 코킹을 합니다.
5. 다운스윙에서 오른발을 살짝 들어 왼발로 체중이동을 합니다.
6. 임팩트 순간까지 손이 클럽 헤드보다 먼저 나가는 핸드퍼스트를 취합니다.
7. 임팩트후부터 릴리즈 동작은 앞으로 길게 쭉 뻗어 줍니다.
페어웨이 우드는 쓸어쳐야 한다는 생각에 공을 앞쪽에 두지 않도록 하고,
스윙의 최저점에서 자연스럽게 임팩트가 이루어지도록 왼발 뒤꿈치보다 5~7cm 뒤에 위치하도록 합니다.
긴장과 부담감에 그립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씁니다.
그립을 강하게 쥐면 어깨까지 근육이 경직되어 제대로된 스윙이 힘들어 집니다.
평소와 같이 적당한 그립력을 유지합니다.
백스윙 시작과 함께 자연스럽게 코킹을 들어가줍니다.
팔이 지면과 수평을 이루는 순간
클럽이 직각을 이룰 수 있도록,
코킹도 리듬과 템포를 익히시는 것이 좋습니다.
3번 우드에서 오버스윙으로 인해 전체적인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데 최대한 힘을 줘서 멀리 보내야겠다는 생각은 내려놓고,
헤드의 무게를 느끼며 부드러운 스윙을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훨씬 이롭습니다.
파워풀한 스윙이 아니어도 정확한 임팩트만 이루어진다면 충분한 비거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