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이장협의회, 7월 정례회 열어
괴산군 이장협의회(회장 안도영)는 22일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안도영 협의회장과
11개 읍.면 리우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정업무인 ▲ 친환경농산뭉 의무자조금 시행 안내 ▲2016년 고추축제에 관련하여 이현주 축제계장 설명 ▲스레기 분리배출 및 불법투기시 과태료 부과 등의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지난 정례회에서 괴산군 대제산업단지 현재 분양 실적 및 향후 산업단지로서의 지역 경제적 가치,괴산군민 가마솥의 관리현황과 축제에 연계한 활용방안 여부,대학찰 옥수수 전국확대에 다른 손실이 우려되고 있음으로 독자적 옥수수 종자 개발 계획여부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괴산군의 답변은 ▲ 현재 25% 분양이 완료 되었으며,1000면~2000명 일자리 창출과,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와 지방세 세수확보에 따른 군 재정 건전화를 도모 하겠다고 했다. ▲ 군민 가마솥 관리현황은 월 3회 주변 청소 및 잡초 제거를 하고있으며 녹 방지 및 청결유지를 위해 년 1회 기름칠을 하고있으며, 가마솥 유지관리는 시설사업소 소관업무이며,축제 등 기타 프로그램 운영시에 적극 지원 하겠다고 했다.▲새로운 품종을 개발 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양질의 품종이 개발 된다는 미래가 불투명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종자를 개발 한다는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한편 괴산군 이장협의회는 자연드림파크를 방문 ,혀재 자연드림에서 생산되는 각종 제품의 생산공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